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아오키 히나 Event 2025 「Pre-Piyo-Sound 2nd」 낮부 티켓 확보
    해외여행(2025)/2025.04 도쿄 라이브 여행 2025. 3. 6. 10:30
    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
    728x90

    이쪽도 비교적 가볍게? 정해지긴 했지만. 어쨌든 실패할 확률은 적을거라 생각했는데 예상대로 됐습니다.

     

    작년 정도부터 MyGO!!!!!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고부터 아오키 히나(青木陽菜) 가 눈에 띄어서 라디오 같은거 들어보고 하는데.

    이전부터 노상 라이브를 곧잘 하더군요. 혼자 나가서 기타 들고 연주하면서 노래. 게다가 거의 직접 작사작곡.

     

    슬슬 나이가 들어가니 한편으론 '내 동생 나이차이는 좀' 싶어질 때가 있는데(10살 넘게 차이나는 동생이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론 사귀는것도 아니고(?) 싶기도 하고. (찾아보니 요즘 관심두고 있는 MyGO, aespa 멤버 2000년생 많던)

    그런 약간의... 음 12초 정도의 고민? 은 있었지만, 미루다 2/17(월) 새벽 3시 반에 결정하고 이플러스 응모.

     

    노상 라이브라 그때의 영상을 찾기도 쉽구요 (무료관람이라 촬영 제지는 없는듯)

    많진 않지만 본인 명의 음원도 있는데다 이번 라이브가 밴드 구성이라.

    가볍게 들어볼까 싶었습니다.

     

    왜 월요일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 있는지는 묻지 마시구요, 근래 1년 넘게 일상처럼 월요일에 이러고 있어서(...)

     

    이플러스 결제수단이 있으니 이런 갑작스런 응모도 대응이 되고 좋네요.

     

    당락발표 전날 오후에 이렇게 이플러스에서 승인이 왔습니다.

     

    이렇게 발표 전에 당선여부 알 수 있는거 참 편합니다.

    큰 라이브는 다들 이거 보고 미리 하겠지만, 전 이 시점부터 항공권과 숙소는 일단 예약하는 편.

    규모 있는 라이브는 숙소부터 잡고 티켓 되면 항공권 잡고 이런식으로 하기도 하구요 (리스크 적은걸 먼저)

     

    특히 요즘 일본은 숙소 가격(특히 도쿄) 비싸서 일찍 안잡으면 2만엔씩 하는 숙소에 1박을 하게 됩니다(...)

     

    이야기가 샜는데, 아무튼 그래서 당일엔

     

     

    제대로 당선 통보를 받았구요.

     

    지난 1월의 마츠다 사츠미 토크 이벤트도 그렇고 근래 '찝어만 뒀던거' 한번씩 큰맘 먹어보고 있습니다.

    아예 관심 없었다가 덥썩 참가하는건 아니지만 나름대로는 큰 한발이랄지.

    처음이 어려운거라곤 하지만요. 배경지식이나 오만걸 따지기도 하고.

    이번에도 재밌게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위 링크한 1월 것도 재밌게 보고 옴)

     

    혹시나 싶어서 숙소와 항공권 예약은 끝났습니다만, 일정 관련된 이야기는 3월 중에 별도 글로 천천히 정리하고 싶습니다.

    일단 간다는것만 좀 남겨두고 싶어서(?)

     

    그럼 다음 글은 다시 여행기. 주말쯤 글에서 뵙겠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