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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정리한 이런저런 정기 결제들 2025
    라이브,이벤트,전시회/관련상품 및 소식(해외) 2026. 1. 9. 10:30
    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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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히 '싫은거 넋두리' 하지는 않게 주의하면서, 지금까지 쓰다 중단한 월간/연간결제를 정리하는 비정기 시리즈.

    첫 글은 코로나 후반 덕질 격변기가 와서 일거로 정리할 때였는데(2022년 초) [직전 글 보기] 간만에 쓰네요.

     

    저는 기본적으로 심심하면 라디오를 들어서 + 이 블로그 글 정리도 은근 시간이 들기에 OTT 가입은 하나도 안되어있습니다.

    넷플릭스, 티빙, 유튜브 프리미엄 같은거 말이죠.

    그래서 흔히 '넷플릭스 가입하고 반년동안 결제만 하고 있다' 이런 이야기는 아니고, 제대로 쓰다가 중단한 것들의 이야기.

     

    가짓수는 두개 뿐이지만, 덕질 계열도 있고 아닌것도 있네요. 가볍게 보시죠.

     

     

    1. 水瀬いのり オフィシャルファンクラブ「いのりまち」

    - 결제처: 팬클럽 이노리마치 홈페이지

    - 결제금액 및 빈도: 매년 4,400엔 (첫 가입시에는 여기에 1,100엔 가입비 추가)

     

    계속 알고는 있었지만, 개인적인 인상은 3년전에 본 첫 라이브의 블루레이 [당시 글 보기]

    다시 생각해보면 첫 라이브에 평가가 박했다 싶지만, 아무튼 첫인상이 100% 긍정은 아니었습니다. 못하는건 아니었지만요.

    그리고 2020년부터 코로나가 밀려왔고, 그렇게 요지부동이던 일본 업체들도 유료 온라인 라이브를 도입했습니다.

    그 흐름을 타고 2021.02 에 미나세 이노리 공식 팬클럽인 이노리마치에 가입 [당시 글 보기] 토크 메인 팬클럽 이벤트가 있었거든요.

    2017년부터 라디오를 듣고 있었기 때문에 그 입담에 대해선 확신이 있었고 또 기대한 대로였다고 생각합니다.

     

    탈퇴의 결정적인 계기는 2024년에 갔던 '팬클럽 한정 어쿠스틱 라이브' 였습니다 [당시 참가글]

    엄청 실망, 이런건 아닌데.. 그래도 팬클럽 이벤트인데다 어쿠스틱 라이브도 처음이라 했던 개인적 기대보다는 못했었습니다.

    이 전후로도 온라인으로 열어주는 일반(어쿠스틱 아닌) 라이브도 봤습니다만, 역시 유입 계기가 라디오(토크)다 보니 많이 와닿진 않더군요.

     

    흔히 오시(推し)는 '강림' 한다고 하죠. 분명 비슷한 다른 사람도 있을텐데 '그' 사람에 꽂힙니다.

    그런 계기가 없이 덥썩 팬클럽 들은 자의 결말, 정도로 정리하고 싶네요.

     

    유효기간이 1월 말일까지인데, 연장 안했는데도 2025년 4/4분기(12월 말 발송) 회보는 현지에 도착했더군요.

    이게 제 마지막 이노리마치 간행물이 될것 같습니다.

    팬클럽 규모가 큰 편이다 보니 온라인 라이브 같은 고객 대응 나아가, 해외(온라인 라이브 해외용으로도 열어줌 - 특전 발송은 없습니다만 해주는게 어딘지) 유저에 대한 대응도 있어서 이런 쪽은 정말 고마웠지요.

    언젠가 팬클럽에 돌아오자는 생각이 들 날이 올런지. 그때는 지금의 19,000번대가 아니라 더 뒤의 회원번호를 받겠지요.

     

     

    2. NO-IP DDNS

    - 결제처: 웹사이트

    - 결제금액 및 빈도: 매년 24.95달러 - 25개 서브도메인 (첫해 이벤트 2년 29.92달러)

     

    NO-IP 라는 DNS나 도메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업체가 있습니다.

    ASUS 공유기에서 DDNS 서비스를 쓰려고 할 때 고를 수 있는 10 ~ 15개 업체 중 하나인데, NAS 같이 외부 연동할때 좋아 보였습니다.

    전체 도메인도 조금 짧구요 (NO-IP: (서브도메인).ddns.net, ASUS 무료: (서브도메인).asuscomm.com)

    다만 2014년 12월 가입할 당시엔 한국 카드로는 결제가 안되서 AMEX 를 썼습니다 (+삼성카드 인증용 해외주소 등록)

    최근 몇년 사이엔 풀려서 한국 VISA 체크 등록했지만 아무튼.

     

    그런 서비스를 12년차가 되기 직전인 2025.11 에 해지했습니다.

    결정적인 이유는 제가 신규 도메인을 샀고, 이 도메인을 중심으로 서브도메인을 정리하면서. ASUS 무료 DDNS도 쓰기 시작하고.

    지금 제 공유기는 (서브도메인).scvspace.com 과 (서브도메인).asuscomm.com 두 도메인으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다만 후자는 공유기에 직접 접속할때만 쓰고 외부에서 집안 서비스에 접속할때는 모두 왼쪽의 서브도메인을 씁니다.

     

    왼쪽은 예를 들면 이렇게 나눈겁니다 (모두 앞으로도 사용할 계획 없는 서브도메인입니다, 예시용)

    NAS 로그인 페이지: homepage.scvspace.com

    홈서버 탑재 서버 원격접속(SSH): server2.scvspace.com

    IP CCTV용 NAS 관리페이지: camcam.scvspace.com

     

    이런식으로 도메인 관리업체의 서브도메인에 왼쪽의 굵은글씨 부분을 선언하면 무한대로 확장할 수 있거든요.

     

    지금도 메인 페이지인 scvspace.com 에는 워드프레스를 자체 구축해서 테스트 중입니다.

    장기적으로는 과거 잠깐 했던 네이버, 2023년에 문닫은 이글루스, 현재 티스토리까지 워드프레스용 데이터로 변환해 통합 블로그를 만드는게 목표.

    시간이 없어서 2년 가까이 빈 서버만 굴리고 있지만, 이렇게 오래 켜놓아야 알아챌 수 있는것도 있고 해서.. 장기 테스트중입니다.

    아직은 검색엔진을 막아놓아서 검색엔진에도 검색이 안되고.

    올해는 이글루스 백업자료(공식 백업자료 말고 아카이브한게 있습니다) 를 좀 변환 시도할 수 있길 바래야죠(...)

     

    아무래도 IT 관련된 지식이 늘면서 진작 신경을 쓰고 정리했어야 했는데, DDNS 설정해두면 IP 바뀌어도 쓸 수 있으니 관성으로 미뤘던거죠.

    2025년 말에라도 연장되기 전에 도메인 사고 서브도메인 정리해 셋팅하기 잘했다고 생각중.

    단지 DDNS는 IP가 바뀌어도 자동으로 업데이트되지만 도메인은 유동IP(가정용)가 바뀌면 셋팅을 바꿔줘야 되는게 흠인데,

    관찰해보니 KT 유선인터넷은 최소한 모뎀이 꺼지지만 않으면(혹은 잠깐 꺼져도) 왠만하면 IP 변경이 없는것 같습니다.

    이거 믿는 중(...) (물론 따로 모니터링 툴은 만들었습니다)

     

    블로그 작업 관련으로는 또 진전되는게 있으면 따로 글 쓰겠습니다.

     

     

    이번 글은 여기까지.

    사실 2번 때문에 쓴 글이지만, 나름 팬클럽 가입하고 4년이 되어 1번도 제대로 글 써서 마무리짓고 싶었습니다. 계속 팬클럽 회보 오는것도 블로그 정리했었구요.

    대단한 악의때문에 끊은건 아니고 순전히 내 시선이 변한것 뿐이다 같은?

    팬클럽 끊어도 쭉 그랬던것처럼 일요일 밤의 라디오도 들을거구요. 악의 있게 어떤 오시와 헤어지는건 구속될때 정도지 않겠습니까.

     

    오늘 글은 비교적 가벼웠네요. 다음 글은 주말 끝나고 들고 오겠습니다.

    주말 재밌게 보내시고 곧 다음 글에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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