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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afina 무도관 라이브 여행 - 1. 여행준비해외여행(2015)/2015.02 도쿄 Kalafina 라이브 2015. 2. 15. 11:00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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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afina 무도관 라이브 여행 - 0. Kalafina LIVE THE BEST 2015 "Red Day" 다녀왔습니다
Kalafina 무도관 라이브 여행 - 1. 여행준비 <--- 이번 이야기
Kalafina 무도관 라이브 여행 - 2. 1일차 : 출국, 아키하바라 순회, 칸다 식당, Kalafina 무도관 라이브, 숙소 체크인
Kalafina 무도관 라이브 여행 - 3. 2일차 : 이온몰, 귀국 및 느낀점
Kalafina 무도관 라이브 여행 - 4. 1일차 숙소 : 후쿠오카 회관
Kalafina 무도관 라이브 여행 - 5. 구입물품(식품, 음반, 굿즈, 블루레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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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일본행이 가까워져 오기에 저번주쯤 캘린더에 확정해둔 일정을 여기도 풀어볼까 합니다.
항상 그렇듯 라이브 참가 목적 일본행은 라이브 당일에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고, 일부러 정말 중요한거 아니면 다 빼버리기도 해서,
단순하다면 단순하네요.
일요일이 라이브 이외의 일로 바쁜건 아쉬운 일이지만.. 안되는거 계속 생각해봐야 좋을거 하나도 없으니.
대략의 일정은.. 위에도 언뜻 나옵니다만,
1일차 - 출국, 도착 후 간식거리/음료 정도만 구입하고 일본무도관으로 이동해 굿즈 구입 대기.
굿즈구입 후 간단히 간식 먹고, 여유시간 봐서 미리 숙소 체크인해 짐 보관.(숙소가 도보 편도 20분 거리) 이후 라이브 관람.
끝나면 숙소로 돌아와 휴식.
2일차 - 7시쯤 일어나 나갈 준비하고 아침식사. 시나가와 이온몰에서 가져갈 간식거리 구입 후 아키하바라로.
중고물품 상점만 둘러본 뒤 점심먹고 공항으로 이동. 이후 귀국.
..이런 느낌으로 큰 틀을 확정.
물론 라이브 굿즈판매 시간과 굿즈 리스트가 발표되면 조정이 되어야 할테고(굿즈판매 시간을 1시 30분으로 가정하고 짠 일정)
여유시간이 되어서 라이브 당일에 아키하바라 갈 시간이 나거나 하면 일요일은 안들러도 될거고... 이런 수준의 조정은 있을겁니다.
근데 아마 왠만큼 시간이 나면 아키바에 가느니 숙소에 걸어가 캐리어나 맡기고 나올것 같습니다.
캐리어 들고 공연장 들어가기도 그래서 가능하면 맡기고 이동하려 노력할 생각;
참, 이번엔 백팩 말고 캐리어 들고 갑니다. 간식거리 쟁여오기도 할거라 백팩은 애매하네요.
괜히 이온몰 들르러 내려갔다 와서 교통비 날리는 느낌도 드는데, 아무래도 간식거리들이 편의점보단 쌀것 같아서 말이죠.
의외로 지하 식품매장은 오전 7시부터 열기도 하고. [영업시간 페이지 바로가기]
아침에 여기 들렀다 아키하바라 가면 아키하바라쪽 매장 오픈시간이랑도 맞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경비 초기본.
둘째날 이온몰을 왔다갔다 해야되는데, 아침에 느긋하게 걸어다닐 정도는 아니라 사철을 환승해야 해서 돈이 좀 나옵니다;
그거 말고는 언제나처럼 물건 구입비 비중이 크고..
식사나 간식쪽 비용들은 제 여행에서 들었던 식비 생각해 최대치를 상정해 잡거나, 다른데서 여유가 날걸 예상해 적당한 가격으로 잡아놓은 정도.
말을 돌리긴 했는데, 결국 식비나 간식거리 지출비용 같은건 유동적일수 있단 얘깁니다;
그리고 저번 여행부터 써먹고 있는데, 남은 지폐는 전부 교통카드 충전.
저번 여행에도 이렇게 해와서 지금 교통카드 잔액이 6000엔이 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선불 교통카드 쓸때도 3만원 이상 넣어둔적이 없었는데!
환전은 느긋하게 다음주.. 그러니까 출국하는 주에 온라인 신청하고 미리 찾아와 가지고 있는 방식으로 할것 같습니다.
환율은 좀 지켜보고 해야지요. 근데 언제나 제가 물건 구입하고 나면 떨어지는게 환율이라 그냥 신경 끄고 환전신청 할것 같기도;
그 외엔 저번에 산 낚시의자나 쌍안경 정도 필수로 휴대할테고, 캐리어 가져가니 아이패드 넣을 크로스백도 가져가야 할테고.
더불어 집에서 5시 반쯤 떠나야되니 전날에 잘 자둬야..(...
생각해보니 설 지나면 한주도 안남더군요. 기대가 됩니다.
그럼 남은 글은 갔다와서 3월쯤 적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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