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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스템 부품 변경 - 엠제이테크놀로지 T USB 3.0, 쿨러마스터 Hyper 103
    지름신강림/PC,노트북,모바일 2015. 5. 17. 11:00
    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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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어린이날, 근래 몇년동안 청소 못한 데스크탑을 전부 분해해 일제 청소를 했었습니다.

    여기까진 좋은데, 청소 끝내고 재조립한 본체를 들어 옮기다 땀난 손 때문에 미끄러져 케이스가 앞으로 고꾸라졌습니다;


    다행히 내부 부품이나 케이스 금속 프레임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만, 플라스틱으로 된 전면부가 심하게 파손됐습니다.

    본체 금속 프레임과 연결하기 위한 플라스틱 고정핀이 전부 부러지고(고정할 수 없음),

    가장 먼저 바닥과 접해졌던 부분은 깨져서 너덜거리기까지 하더군요.


    게다가 냉각핀 청소를 위해 일시 분해했다 재조립한 CPU 쿨러는 원래 냉각성능의 절반도 못내기 시작.

    이런 총체적 난국을 맞아 급하게 데스크탑 케이스와 CPU 쿨러를 구입해 재조립했기에 정리겸 글 적어봅니다.

    마침 조립한지 4년 4개월이 지나기도 했군요.


    아래에는 27장의 사진이 쓰였습니다.



    이번 글은 여기까지.


    사실 이렇게 케이스와 CPU 쿨러를 교체하면서 CPU까지 아이비브릿지로 바꾸자! 하고 흑심을 품었었는데...

    앞으로 이어질(다음주쯤?) 대형 구입계획도 있고 우선순위를 정하다 보니 선순위가 아니라 생각되어 포기했었네요;

    다음 CPU 업그레이드는 언제가 될지.. 지금 시스템도 4년째인데 얼마나 더 버텨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일요일이니 다시 블루레이나 봐야겠군요.

    이번주는 CPU 과열 신경 안써도 될 것 같아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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