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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문용 방풍막 부착
    지름신강림/생활,잡화 2015. 11. 13. 10:30
    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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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추위에 꽤 약한 편인데, 작년 9월 말쯤 이사온 지금 집은 단열이 썩 좋은 편이 아닙니다.

    특히 창문쪽이 쥐약인데, 바깥과 바로 이어진 방 창문은 찬공기가 술술 들어오는 창구였습니다.


    작년에는 좀 고생을 해서, 올해는 아예 창문 자체를 비닐로 덮어버리자고 생각을 하고 있었지요.

    그러다 찾아보니, 저같은 사람이 많았는지 아예 제품이 나와 있었습니다. 그런걸 사서 붙혔으니 한번 정리해볼까 싶더군요.


    참고로 구입한건 '창문용 방풍막 2M', 이라고 상품명이 적힌 제품.

    총 소요비용은 방풍막 8,900원에 배송비 2,500원. 물론 중국산이지만 OEM이라 그럭저럭 모양은 갖췄습니다.

    사실 만듬새 보면 조오금 미묘하긴 하지만, 그건 이따 더 언급하기로 하고..



    이번 글은 여기까지.


    그러고보면 이번 집은 늦어도 내년 2월 정도면 이사를 갈텐데.. 음

    창문에 붙힌 양면테이프를 뗄때 좀 난감할것 같기도 합니다.

    일단 살고 봐야지; 싶어서 붙히긴 했는데, 어찌어찌 잘 떼어 봐야겠네요(.....)


    그럼, 곧 휴일이지만..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라이브 블루레이 하나를 볼 수 있겠네요. 나름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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