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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 Kalafina 라이브 여행 - 5. 1일차 숙소 : 호텔 몬테레이 긴자
    해외여행(2016)/2016.01 도쿄 Kalafina 라이브 2016. 2. 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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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Kalafina 라이브 여행 - 0. Kalafina LIVE TOUR 2015~2016 "far on the water" Special FINAL 1/30 공연 다녀왔습니다

    도쿄 Kalafina 라이브 여행 - 0. Kalafina LIVE TOUR 2015~2016 "far on the water" Special FINAL 1/31 공연 다녀왔습니다

    도쿄 Kalafina 라이브 여행 - 1. 여행준비 (최종수정 완료)

    도쿄 Kalafina 라이브 여행 - 2. 1일차 : 출국, 키친 다이쇼켄, Kalafina 라이브, 마루노우치 일루미네이션, 맥도날드 초코 감자튀김

    도쿄 Kalafina 라이브 여행 - 3. 2일차 : 아키하바라 나들이, Cafe MOCO, Kalafina 라이브, 카렛타 시오도메 일루미네이션

    도쿄 Kalafina 라이브 여행 - 4. 3일차 : 편의점 로손, 귀국 및 느낀점

    도쿄 Kalafina 라이브 여행 - 5. 1일차 숙소 : 호텔 몬테레이 긴자 <--- 이번 이야기

    도쿄 Kalafina 라이브 여행 - 6. 2일차 숙소 : 퍼스트캐빈 아키하바라

    도쿄 Kalafina 라이브 여행 - 7. 번외편 : 구입물품 정리(카메라 용품, 식품,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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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기에 이어지는 숙소 정리글.

    그 첫번째는 첫날 묵었던 호텔 몬테레이 긴자(ホテルモントレ銀座, 공식 홈페이지, 구글 지도 바로가기) 입니다.

    호텔 몬테레이 그룹이 운영하는 일본 주요도시의 호텔 중 한곳이죠. [호텔 리스트 보기]


    제 경우는 공연장이었던 도쿄 국제포럼(東京国際フォーラム)에서 굉장히 가까워 큰맘먹고 고른 곳이긴 한데,

    큰맘먹은 만큼 개인적인 일본여행시 1박 소요금액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여기에 아침식사 까지도 하고 싶었지만.. 각 세금포함 객실료 13,000엔에 조식 2,400엔이 추가되는게 사정 안좋은 당시에는 영 부담이더군요.

    조금이라도 여유로웠으면 풀코스(?)로써 질렀을지도 모르겠는데 타이밍이 조금 안좋았습니다. 이럴때가 기회인데 그건 조금 아쉽네요.


    뭐 대신 아주 편하게 쉬긴 했지만요.

    jalan 특별 플랜으로 체크아웃시간도 정오였고(원래는 11시), 역시 jalan 포인트 500점을 써서 실제로 낸 금액은 12,500엔이기도 했구요.

    다음날 점심시간 정도까지 객실에 머물며 이것저것 계획대로 정리할걸 끝내고 나오기도 했으니, 들인 만큼 잘 머물다 나온 곳이었다 하겠습니다.


    2016.2.12 P.M 1:45분경 추가.

    물어보시는 분이 있어서 플랜의 상세 정보를 추가합니다.

    jalan의 호텔 숙박플랜 페이지[바로가기]의 플랜 중, 쟈란 한정 바겐 플랜(【じゃらん限定】バーゲンプラン) 이었습니다.

    쟈란 한정 답게 통상적인 체크아웃시간인 오전 11시보다 1시간 늦은 정오까지 머물수도 있구요. (체크인시간은 오후 3시로 동일)


    예약 당시엔(출발 7일 전)애초에 남은 방도 딱 하나 뿐이었던지라 플랜 고를 선택지도 없었습니다만, 지금 시점에서 보니 조식 포함 플랜도 있었네요.

    그래도 제가 예약할 당시엔 조식 포함되지 않은것만 남아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본관 싱글(本館シングル) 로 예약. 이것도 금연실과 흡연가능실이 있는데 전 흡연가능실.

    이정도 가격대라 흡연가능실이라도 담배냄새 같은건 걱정도 안했는데, 역시나 담배냄새는 흔적도 없었습니다.

    본문의 TV있는 책상쪽 보시면 작은 재떨이를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이런거 보면 흡연가능실은 맞는것 같고.


    무튼 그렇습니다. 지금 보니 세금 포함해도 1만엔 안되게 묵을 수 있는 플랜도 나오는데,

    다음에는 이것보다 조금 싸게 혹은 비슷한 가격으로 아침까지도 맛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 전에 제가 도쿄국제포럼에서의 공연에 갈 기회가 생겨야 하겠지만(웃음)

    ///


    아무튼 그때 묵었던 이야기를 살짝 해 볼까 하네요. 아래에는 1200 x 800 사진이 10장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이번 글은 여기까지.

    간만에 3일 가는거라 그래도 첫날은 푹 쉬자, 싶어서 여러가지 큰맘먹고 잡은 숙소가 만족스러워 참 좋았었네요.


    그 여행도 벌써 2주 가까이 지났군요.

    여행 당시의 시간경과 만큼이나 그 여행의 추억이 뒤로 밀려나는 시간도 점점 짧아지는 느낌.


    아무튼 가려는 분들이 있으면 도움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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