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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이벤트 여행 - 5. 2일차-1 : 나미키리 홀, 우동창고 후지타야해외여행(2019)/2019.11 이것저것 이벤트 여행 2019. 12. 13. 10:30
-------------------------------------------------------------------이것저것 이벤트 여행 - 1. 여행준비 (최종수정 완료)이것저것 이벤트 여행 - 2. 1일차-1 : 출국, 간사이 공항, 쿄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이것저것 이벤트 여행 - 3. 1일차-2 : 숙소 체크인, 카레 유아독존 키시와다역점이것저것 이벤트 여행 - 4. 나츠카와 시이나 1st Live Tour 2019 플롯포인트 오사카 파이널 공연 다녀왔습니다이것저것 이벤트 여행 - 5. 2일차-1 : 나미키리 홀, 우동창고 후지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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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막커튼 설치지름신강림/생활,잡화 2019. 12. 12. 10:30
저는 잘때 빛이나 소리에 꽤 민감한 편입니다. 제 귀가 밝은 편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10년 전쯤 집 밖으로 나와 살기 시작한 꽤 초기부터 귀마개를 이용하기 시작했구요.여행지 호텔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자기 전에는 귀마개를 한다는 이야깁니다. 그런 소리 만큼이나 거슬리는게 불빛인데, 요즘은 '빛 공해' 라는 말도 있죠. 그 틀에서 벗어나진 않습니다.다만 이런 '제겐 쓸떼없는 순간의 빛' 을 어떻게 차단하느냐가 문제가 되는데, 이사 전 방에선 박스 같은걸로 대충 틀어막았지만 지금은 그럴 수도 없게 됐지요. 예, 얼마전 촬영한 것인데, 이거 찍은게 새벽 2시 15분이었습니다.창문 맞은편에 오피스텔이 있다 보니 어쩔 수 없기는 한데, 제게는 너무 쓸떼없는 빛이라 꽤 고통이었네요. 지금 위 사진에 빛이 일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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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도로이드 630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아쿠아지름신강림/취미관련 2019. 12. 11. 10:30
정말 간만에 적는 넨도로이드(ねんどろいど) 관련 글입니다. '넨도로이드는 증식한다' 는 가설(?)이 맞지 않는 사람도 있음을 증명하고 싶었는데, 2012년, 2015년에 하나씩 늘더니 2019년도 하나 늘게 되었습니다.텀은 좀 길어도 늘어나긴 하는 모양입니다. ねんどろいど アクア [GoodSMILE Company] 발매일이 2019년 12월 31일이었는데, 아마존재팬에서 '빨리 보낼수도 있다' 는 메일 오고 일주일쯤 지나니 그냥 보내버리네요.그래서 4년만에 구입하는 반가운 녀석을 조금 빨리 사진으로 소개할까 합니다. 아래에는 1200 x 800 사진 17장이 사용됐으니 참고하시고, -- 목 차 --누르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1. 배송2. 패키지 구성 1. 배송 예약은 지난 8월 초에 아마존재팬을 통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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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5년 이내에 공제받지 못한 월세액 경정청구하기(환급완료)일상다반사/사는 이야기 2019. 12. 8. 11:00
개인적으론 지난달 중순에 이사한 이후 할 일 중 하나로 월세액 세액공제 경정청구가 있었습니다. 비교적 월세액이 저렴한 곳을 찾아다니다 보면, 임대사업자 등록도 미룬 채 관성대로 월세를 받으려 하는 부류도 있어서 말이죠.아무리 이야기해도 보증금 지급보증 같은 문제가 있으니 전입신고와 동시에 확정일자는 받아두었지만,월세를 결정하는게 제가 아니다 보니 하지 말아달라고 하면 그걸 뿌리치고 연말정산때 신고하기가 좀 찝찝한 면이 있습니다.내년부터 월세 올리겠습니다- 하면 할말도 없고. 올릴 금액까지 더 내고 살만한 집도 아니었는데. 다행히 이렇게 미뤄둔 월세액 세액공제는 과거 5년분까지 경정청구가 가능합니다.경정청구란 '당시 이러이러한걸 신고하지 못했습니다' 하고 국세청에 정정 신고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최근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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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1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9. 12. 6. 10:30
평소 작성하는 타이밍보다는 조금 늦어졌지만, 아무튼 11월의 사진들입니다. 11월 중순부터 출퇴근할때 버스를 안타게 되니 재밌을 사진이 많이 사라졌네요. 1200 x 900 사진 13장이 쓰였고, 11월 1일 금요일. 매월 초엔 회사에서 정기적으로 해야 하는 작업이 있어 더 바쁜데, 평소엔 이틀 정도 걸쳐서 하지만 이달은 2일이 토요일이어서 더한 감이 있었네요.정신없이 할일들 해치우고 퇴근하는 길이었는데, 뭔가 허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퇴근길이라도 하늘이 평화로워서 다행이었네요. 먼지도 별로 없었고. 11월 2일 토요일. 항상 머리 다듬으러 가는 미용실이 집에랑 좀 떨어진 곳에 있는데, 덕분에 한번 마음먹고 가면 점심까지 해결하고 오곤 합니다.이건 머리 다듬고 항상 밥먹는 그 순대국밥집에서 밥먹으며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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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COOL M-DESK F3 모니터 받침대 구입지름신강림/PC,노트북,모바일 2019. 12. 4. 10:30
먼저 글도 적었지만 지난달 중순쯤에 이사를 했는데[당시 글 보기], 거의 모든 물건을 들고 왔지만 딱 하나 버리고 온게 있습니다.바로 이전에 쓰던 1만원도 안하던 모니터 받침대. [구입당시 글 보기]링독 제품이었는데, 무난해 보이는 디자인이 편의성/안정성과는 전혀 비례하지 않았던 이상한 물건이었습니다.말 그대로 '싼게 비지떡이다' 라는 말이 딱 어울리던 그런 제품. 그걸 버리고 오니 자연스레 대체할 물건을 구입해야 했습니다.막막해서 다나와를 좀 뒤지다 보니 가격대는 좀 있어도 튼실해 보이는 녀석이 눈에 들어오더군요.그렇게 구입한게 오늘 글 적을 DEEPCOOL M-DESK F3 모니터 받침대입니다. DEEPCOOL M-DESK F3 USB 3.0 HUB VERSION 모니터받침대 from 다나와 다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