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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으로 보는 4월 이모저모
    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0. 5. 1. 11:00

    5월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또 한달이 지나가고야 맙니다.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0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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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4일 토요일.

     

    이사온지 반년이 다 되어가지만, 이제서야 야금야금 '동네 배달음식점' 에 도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원체 배달음식 자체를 잘 안먹기도 하지만(배달앱 안쓰는중) 혼자살기 시작한 초기에 소위 '동네 배달음식점' 에 호되게 당한적이 있기 때문.

     

    정말 간만에 치킨&피자 세트를 주문해 봤는데, 다행히 10년쯤 전보다는 상향평준화된것 같습니다.

    합쳐서 3만원이 안되니 약간씩 부족해 보이는 부분은 그럭저럭 싼 이유라고 납득하고 말이죠.

    생각나면 분기에 한번 정도는 주문할까 합니다. 다행이네요.

     

    4월 5일 일요일.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얼마 전부터 거슬리던 화장실 환풍기를 뜯어 청소했습니다.

    아마 이전에 살던 사람은 신경도 안썼겠지- 싶은 상태라 그저 경악이었지요.

     

    먼지 다 떨어내고 제 색을 찾은 환풍기는 요즘 열심히 제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4월 7일 화요일.

     

    용산 CGV에 가는 날이면 마치 제휴 전문점이라도 되는듯 찾아가는 아비꼬 카레.

    사는곳 주변에 카레 파는곳이 없다 보니 이런 곳에서라도 몸에 카레 성분을 채워야 하는데, 상태가 점점 아쉬워지네요.

     

    아무리 카레가 그리운 저라도 다음엔 다른 식당을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

     

    4월 10일 금요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 첫날.

    출근길을 평소보다 15분 빨리 나서서 사전투표소 들렀다가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뭐랄까 여러가지 의미로 기다리고 있었던지라 여기까지의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졌었네요.

     

    4월 12일 일요일.

     

    집근처에서 오고가며 봤던 국밥집에 처음으로 아침삼아 밥먹으러 갔던 길.

     

    ..국밥이야 무난했는데(이것도 맛없으면 큰일) 김치가 너무 맛이 없어서 다음에도 가게 될진 모르겠네요.

    배는 불렀는데 아쉬움도 그만큼 불렀던 날이었습니다(...)

     

    4월 18일 토요일.

     

    너무 늦게 일어나 아침겸 점심 사먹으러 밖에 나왔다가 남긴 한컷.

     

    이렇게 날씨도 좋고 햇볕 쨍쨍하고 덥지도 않고 공기도 맑은데!

     

    4월 21일 화요일.

     

    볼일이 있어서 신촌쪽으로 움직였다가, 간만에 가끔 가던 중국집에 들렀습니다.

     

    이날도 날은 꽤 좋았는데, 바람이 좀 많이 불었던게 불만아닌 불만이었네요.

    덕분에 간만에 위에 뭔가 걸쳐도 부담없는 날씨였습니다.

     

    4월 27일 월요일.

     

    코로나19도 살짝 잠잠해지고, 집에도 마침 평범하지 않은 일이 생겨서 잠시 본가로.

     

    어쩌다 보니 KTX 탈때는 도시락을 챙겨 먹는 일이 잦아지네요.

    지금 시점에서는 뭔가 기내식 대신의 느낌을 내고 싶은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적당히 열차 예매하면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보니 겸사겸사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실제 무난하기도 하고.

     

    4월 29일 수요일.

     

    집으로 들어가던 길에 보이던 노을.

     

    오후 7시가 넘었는데도 대관령 너머로 해가 지는거 보니 '아 이렇게 오늘도 하루가 가는구나' 싶어지네요.

    뭔가 이상한 기분.

     

    4월 30일 목요일.

     

    낮기온이 28도인가까지 올라갔던 날.

    서울쪽도 더웠는데, 동해안은 온도가 조금 더 높았습니다. '혹시나' 해서 가져간 반팔 아니었으면 죽을뻔 했군요.

     

    내일(5/1)은 더 덥다던데; 하면서 반나절만에 밖으로 나왔는데, 흐려서 오전보다 덜 덥게 느껴졌던게 얼마나 고맙던지.

     

     

    이번 글은 여기까지.

     

    이런저런 이유로 잠시 본가에 있는데, 아마 이번주 연휴(?) 끝날때까지는 있을것 같네요.

     

    코로나19로 한동안 갇혀있다가 모처럼 기분전환들 하고 계실텐데,

    서로를 위해 조금만 신경들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재밌게 푹 쉬시길.

     

    저는 며칠 뒤에 또 다음 글 들고 오겠습니다. 연휴 재밌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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