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이벤트,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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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극장판 신편 좌석 통지라이브,이벤트,전시회/관련상품 및 소식(국내) 2013. 11. 21. 22:02
이번달 초에 예매했던 애니플러스의 마마마 극장판 신편 '반역의 이야기' 의 동대문 메가박스 좌석 정보가 문자메시지로 통보되었습니다.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고 공지가 나왔군요. 이런식으로 날아왔습니다. 그래서 좌석을 찾아봤더랬지요. 이미지 출처 : 트위터 'sapa' 님 트윗 [바로가기] 정확히는 극장 홈페이지에서 못찾아서 헤매다가 트위터에서 도는 사진 보고 찾았지만;; 위에 M관의 빨간 박스 안 자리 중 연속 두자리가 제가 앉을 자리입니다. J열이라 좀 뒷자리 같긴 한데, 구석자리보단 낫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여행 간 김에 좀 보고 오긴 했는데, 당연하지만 자막이 없었다 보니; 다시 보는게 기대가 됩니다. 그러고보니 벌써 다음주 주말이군요. 시간 참 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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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극장판 신편 티켓 예매라이브,이벤트,전시회/관련상품 및 소식(국내) 2013. 11. 1. 18:30
애니플러스측에서 몇차례 밝혀온 바와 같이, 오늘(11/1) 오후 3시와 오후 6시 두번에 걸쳐 극장판 티켓의 예매가 있었습니다. 전 3시에 시도. 3시 1분 32초에 성공했다고 뜨는데(하단의 주문번호) 다시 도전할 여유금도 없고 시간도 퇴근 타이밍이라는 등등의 이유를 붙혀 그냥 먼저 예매한걸로 확정; 다들 실패하셔서 예매 시작하고 2분 가까이 지났음에도 그럭저럭 괜찮은 자리를 잡았기를 빌어야겠지요;; 생각해보면 제가 스스로 한 티켓팅은 작년 6월 이후니 거의 1년 반만입니다만, 역시 나름대로의 방법을 연구하고 약간의 실험과 연습을 하니 그럭저럭 실패는 면하네요. 다만 약간의 꼼수(메인화면 소스보기에서 예매화면 주소를 얻어)를 쓰려다 그게 실패를 해서 결국 메인화면으로 다시 접속해 예매를 하기도 하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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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관람용 쌍안경, 오츠카 10x25 구입라이브,이벤트,전시회/관련상품 및 소식(해외) 2013. 9. 26. 22:55
개인적으로 라이브 공연을 그리 자주 다니는 편은 아니지만, 기회가 되면 꼭 가는 편입니다. 특히 나름의 팬질(?)을 하고 있는 국내의 2NE1이나 카라, 일본의 May'n이나 Kalafina 등등의 아티스트 라이브는 기회가 되는대로 챙기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공연이야 인터파크던 지마켓이던 평소대로의 노하우로 준비하면서 티켓팅을 성공으로 이끌면 문제될게 없지만, 일본은 그렇질 못합니다. 일단 예매 사이트부터 버틸 수 있는 트래픽 양이 우리나라 사이트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으며, 일본 내 발급 카드만 결제가 가능한 등 제약도 많습니다. 이에 필연적으로 일본 야후 옥션을 이용해야 하는데, 그럭저럭 납득할만한 가격으로 갈 수 있는 좌석은 비교적 뒤쪽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몇번 안되긴 해도 가본 바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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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송 그랑프리 2013 다녀왔습니다라이브,이벤트,전시회/후기(음악) 2013. 8. 11. 12:01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애니송 그랑프리 2013에 다녀왔습니다. [관련 공지 : 주한 일본대사관, 애니맥스 코리아] 제가 간건 올해가 처음이군요. 스페셜 게스트에 스즈키 코노미가 있다고 해서 뭣?! 하고 달려간(...) 마침 MC도 이용신 성우여서 가는데 크게 망설이진 않았습니다. 어제 코엑스에서 전시회 관람하고는 일행분과 합류해서 함께 이동했습니다. 함께 더위와 습도를 느끼며 공보문화원으로; 그러고보니 원래는 일본대사관으로 가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일본대사관과 이번 행사가 열린 공보문화원이 거리가 꽤 차이나더군요; 일행분이 안알려주셨음 날도 더운데 생고생할뻔 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다음 지도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구글 지도 바로가기, 네이버 지도 바로가기] 은 위 지도에서 오른쪽,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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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수면 박람회 2013 다녀왔습니다라이브,이벤트,전시회/후기(토크,기타) 2013. 8. 11. 09:30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제 수면, 힐링 박람회 2013[홈페이지 바로가기] 다녀왔습니다.목요일부터 시작했는데 이제야 갔다왔네요; 행사 자체는 오늘(일)까지긴 합니다만. 올해가 3회째인데, 작년에는 사람도 적은 편이고 재밌는 부스도 그닥 안보였는데 올해는 괜찮은 차(茶)도 있고 개인적으론 아주 흥미로웠습니다.널널하게 1시간 반 정도에 다 돌았는데, 머문 부스에선 정말 제대로 보고 온듯. 평소처럼 흥미롭게 본거 위주로 적어봅니다. 99%의 습도를 자랑하는 인천을 지나 코엑스에 도착. 정오쯤 도착할 예정으로 출발했는데 30분 정도 빨리 도착했습니다.뭐 회장에 입장한건 조금 더 뒤였지만; 다행히 시원하더군요. 인천보단 덜하지만 서울쪽도 습도가 은근 세서 걱정을 했는데 이 안은 정말 쾌적한 상태였습니다.작년처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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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정보협회 12차 학술세미나 다녀왔습니다라이브,이벤트,전시회/후기(토크,기타) 2013. 7. 20. 09:30
일단 전공이나 소속 대학이 이쪽 계열인지라.. 어찌어찌 알고 참가하게 됐습니다. 근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업 얘기가 대부분이라 제가 정말 관심갖고 있었던 몇몇 분야 빼고는 정말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8월부터 학교쪽에서 진행한 교육-취업 연계 프로그램이 잘 되서 그쪽에서 차근차근 교육받게 되겠지만, 새삼 현재와 현업 분들과의 거리감을 확인받은 기분; 아무튼 갔다오긴 했으니 남기는, 느낌의 가벼운 글; 사실보단 느낀점 위주로 갑니다. 요즘 집에서 잉여잉여 하다가, 영 좋지 않은 것 같아서 마침 정보도 얻었겠다 서울 나들이(?)나 나갔다 왔습니다. 덕분에 인천에서 회기역까지 열심히 이동하긴 했습니다만; 1호선 이렇게 길게 탄것도 간만인 것 같네요. 전에는 기껏 종로 정도였는데; 아무튼 사전등록은 미리 하고 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