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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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5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2. 6. 4. 11:00
6월 아니랄까봐 덥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흐리거나 비오면 낮기온은 좀 떨어지는것 같지만.. 이번 글은 1200 x 900 사진 16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5월 2일 월요일. 평소와 좀 다른 점이 있다면, 늦잠을 자서 조금 늦게 출발했다는 부분이겠네요. 특유의 불안함 가득한 한가함, 바깥의 맑은 하늘, 저멀리 보이는 먼지. 한달의 시작이라기엔 좋지 않은 시작이었지요. 늦잠 조심합시다(?) 5월 3일 화요일. 2017년에 현대카드서 VISA 카드를 한장 만들었었는데 몇달 뒤 유효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고민하다(할인형 or 포인트형) 일찍 고민이 해결되서 바로 갱신할 카드를 신청했습니다. 오른쪽의 Edition2가 이번에 새로 발급한 녀석인데, 전보다 로고도 선명해지고 애매하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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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3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8. 4. 1. 11:00
어젠 참 따뜻하더군요.눈 깜빡한 사이에 와버린 4월도 허투루 날짜만 지나는건 아닌가 봅니다. 하긴 시간을 허투루 지나보내는건 사람 뿐이죠(?)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5장입니다. 3월 3일 토요일. 전날부터 이날 밤까지 일본에 체류했습니다.예보대로 그리 쌀쌀하지 않았는데(낮기온 16도로 예보됨) 아니나 다를까 벚꽃이 피고 있더군요. 눈에 띄자마자 한컷 남겼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며칠 전쯤? 부터 슬슬 피기 시작하는것 같던데 말이죠. 3월 4일 일요일. 예, 즐겁게 한국으로 돌아와서 출근을 위해 인천의 기숙사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예보대로 비가 내려주고 있네요. 이럴때는 그냥 예보가 맞은걸 다행으로 생각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어찌보면 여기까지가 여행의 마무리인데 예상이랑 다르면 골치아프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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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6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7. 7. 1. 11:00
본격적으로 습하고 더운 계절이 다가오는 가운데, 장마 예보를 앞두고 이렇게 7월을 맞았습니다. 이번달은 8장입니다. 6월 11일 일요일. 지난 일본여행중 지인분의 부탁을 받아 이벤트 팜플렛을 추가구입했었는데, 거의 한달만에 전달해드리는 길이었습니다. 날도 쨍쨍해서 그런지 신촌 연세로에서는 행사를 하고 있던데, 이거 아니어도 사람은 많았겠지만 이것 덕분에 사람이 더 많았던 느낌. 아, 물론 물건도 무사히 전해드렸습니다. 저보다 알고있는게 많은 분을 뵌 때는 항상 할말이 적어지네요. 그렇다곤 해도 두시간은 참 금방이었습니다. 6월 12일 월요일. 간만에 공기가 깨끗했던 날. 맑은 날이 아니라 '깨끗했던' 날이었습니다. 이 시기까진 출퇴근길에 항상 한강을 볼 수 있었는데, 딱히 공기질 예보까지 보지 않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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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3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6. 4. 2. 11:00
과연 이번달부터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번달은 16장입니다. 3월 2일 수요일. 항상 W 타입의 애슐리만 다니다가, 처음으로 신촌에 있는 W+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가격(디너 19,900원)에 요리가 조금 더 있으니 좋긴 하네요. 하지만 그래서인지 30분정도 기다렸다 들어갔습니다; 마침 딸기 페스티벌도 한창일 때라 딸기 관련 디저트도 이것저것 먹어보고 왔었군요. 집에서도 가깝겠다 맛들리면 계속 W+ 매장만 가려나요? 근데 사진찍기는 조명이 좀 어두운 느낌도 들고... 이건 개인적인 평이지만(...) 3월 3일 목요일. 안좋은 일이 겹쳐서 기분전환차 한정거장 일찍 내려 집까지 걸어갔었습니다. 크게는 기분전환차 이지만, 바로 아래에 있는 애플의 이어폰(이어팟)을 구입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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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4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5. 5. 2. 11:00
이번달도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이제 좀 숨통이 트일것도 같은데.. ..한편으론 숨통이 트일까!? 도 싶고; 이번달은 13장입니다. 4월 1일 수요일. 한달의 시작부터 맑은 하늘이 저를 반겨주니 상쾌한 느낌도 들고, 이번달도 사무실 덥겠구나 생각도 들고(..) 요즘 일하는 곳이 사람이나 컴퓨터 장비는 많은데 냉방이 제한적이라 고통받고 있어서 말이죠. 진작부터 이런 생각이 들었었는데, 지금의 제가 보면 이 걱정은 타당했습니다. 이미 충분히 고통받고 있는 중; 그러고보니 이건 아침에 출근하고 간식먹으면서 찍은거군요. 배고프다..(??) 4월 2일 목요일. 그렇게 맑은 날은 하루천하로 끝났으니... 예보대로 비가 오기 시작해서 이르지 않은 퇴근시간까지도 신나게 내리더군요. 덕분에 하늘은 깨끗해졌지만. 4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