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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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VE 03 ~Milky Ray~, eplus 티켓 예매해외여행(2014)/2014.07 오사카 Ray 라이브 2014. 6. 7. 11:09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라이브를 가려면 다른것보다 티켓 확보가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특히나 일본의 티켓 사이트, eplus/티켓피아(나머지가 더 있겠지만 일단 제가 회원가입한 곳은 이정도라) 에서는 해외발급 카드에 대해 승인을 거부합니다. 그래서 일본쪽에 계신 분이 없으면 거의 방법이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다른것보다 결제/발권이 걸림돌이니까요. 물론, 일본 옥션에서 구하는 방법이 있지만(저도 지금까지의 일본행 라이브는 전부 이렇게 갔고) 일단 이런건 논외로. 아무튼 그러한데, 어제 글 적었던 Ray가 두번째 앨범을 내며 동명의 라이브 투어를 개최하게 되어서 이번엔 가고자 발악을 좀 했더랬습니다. 마침 일본에 계시는 지인분께 부탁드려 무사히 티켓을 구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본옥션 이외의 수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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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World Tour in SEOUL 티켓 수령라이브,이벤트,전시회/관련상품 및 소식(국내) 2014. 2. 15. 12:38
저번달에 예약한 대로 2NE1 월드투어 콘서트 티켓이 도착했습니다. 실물 티켓 사진은 예매처측 방침에 따라 패스하고.. 티켓은 일요일(3/2) 공연 2번 구역(스탠딩) 67번. 뭐 순서는 꽤 만족스럽습니다. 스탠딩 구역은 아마 꽤 넓을텐데, 거기서 70번 안쪽에 들어가는것만 해도 꽤 안정권이란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꼭 앞쪽이 아니더라도, 중간 무대까지 이동하는 통로쪽에 자리해도 될 것 같고. 이번엔 좀 가까이서 볼 수 있을듯. 2년 전 공연때랑 비슷한 스케쥴로 돌아가는군요. 공연까지는 2주일 정도 남았는데 기대가 됩니다. 굿즈 구입할 돈도 좀 쟁여놔야겠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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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월드투어 All or Nothing In Seoul 티켓 예매라이브,이벤트,전시회/관련상품 및 소식(국내) 2014. 1. 22. 20:27
어제와 오늘 양일에 걸쳐 2NE1 World Tour 'ALL OR NOTHING' In Seoul 의 티켓 예매가 있었습니다. 공연이 3월 1일, 2일인데, 어제 예매받은건 1일 공연 오늘 받은건 2일 공연. 원래는 어제 예매를 마치고 오늘은 May'n 앨범발매 기념 방송이나 볼 예정이었는데.. 어제 티켓을 정해서 결제를 시도하는데 튕겼습니다. 3번이나-_- 예매가 G마켓이었는데 이런적은 처음이네요. 그만큼 사람이 몰린건가 아니면 내 브라우저가 IE10 이라서 였던건가.. 하고 곱씹어보니 어제는 결제 안된다고 이페이지 저페이지 들어가고 하다가 실패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될때까지 5분 넘게 기다리니 결제화면 뜨더군요; 아무튼 덕분에 어제 어찌어찌 표는 하나 잡아뒀었는데(꽤 뒷자리지만-_-) 오늘 예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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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사키 아키 콘서트 투어 2013, 'letter with Love' 티켓 도착해외여행(~2013)/2013.11 오사카 토요사키 라이브 2013. 11. 2. 17:47
지난 9월 말에 일본 옥션에서 대행사이트를 통해 잡은 토요사키 아키 콘서트 투어 2013 'letter with Love' 티켓이 도착했습니다. 현지에서 목요일에 이동하기 시작한 덕분에 휴일에 오리란 기대를 크게 안했는데, 금요일에 통관되더니 토요일에 갖다주네요; 패키지 자체는 서류배송용에, 우리나라 편지봉부보다 길이가 좀 더 긴 봉투에 티켓이 담겨온게 전부입니다. 전부터 티켓 받을때마다 적는 농담이지만 제가 일본에 가서 가져오는것보단 싸니 이걸 이용하지요(...) 근데 개인적으론 일본에서의 해외배송을 많이 해보다 보니 그 금액이 부담은 될지언정 '비싸다고'는 안느껴지더군요. 그냥 우리나라에서 물건 사면 '당연히 붙는 금액'정도로 생각해 버리니.. 글 첫줄의 링크에서도 언급했습니다만, 이 티켓은 일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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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극장판 신편 티켓 예매라이브,이벤트,전시회/관련상품 및 소식(국내) 2013. 11. 1. 18:30
애니플러스측에서 몇차례 밝혀온 바와 같이, 오늘(11/1) 오후 3시와 오후 6시 두번에 걸쳐 극장판 티켓의 예매가 있었습니다. 전 3시에 시도. 3시 1분 32초에 성공했다고 뜨는데(하단의 주문번호) 다시 도전할 여유금도 없고 시간도 퇴근 타이밍이라는 등등의 이유를 붙혀 그냥 먼저 예매한걸로 확정; 다들 실패하셔서 예매 시작하고 2분 가까이 지났음에도 그럭저럭 괜찮은 자리를 잡았기를 빌어야겠지요;; 생각해보면 제가 스스로 한 티켓팅은 작년 6월 이후니 거의 1년 반만입니다만, 역시 나름대로의 방법을 연구하고 약간의 실험과 연습을 하니 그럭저럭 실패는 면하네요. 다만 약간의 꼼수(메인화면 소스보기에서 예매화면 주소를 얻어)를 쓰려다 그게 실패를 해서 결국 메인화면으로 다시 접속해 예매를 하기도 하고,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