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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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8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0. 9. 1. 10:30
이렇게 또 한달이 가고야 말았네요. ..체감상 항상 이랬던것 같긴 합니다만..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0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8월 3일 월요일. USB 캡쳐카드까지 사서 했던 작업의 부산물. 어릴때 보관 or 재감상 목적으로 남겨놓았던 여러 테이프들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파일로 남겼습니다. 참 다양한 영상들이 남아있더군요. 잘했다 과거의 나여. 8월 4일 화요일. 계획이 있어서 다시 서울로 복귀. 호우경보 예보가 어색하지 않게 하늘은 굉장히 어두웠는데, 어찌어찌 큰 비 만나기 전에 집에 들어왔습니다. 짐이 많았던지라 없는 손에 우산까지 들어야 하나 걱정했는데 다행이더군요. 8월 5일 수요일. 잠시 들른 곳에서 발견한 어린 잠자리(로 보이는 곤충) 그 긴장하던 와중에도 이런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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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8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9. 9. 2. 10:30
잘 모르겠지만 9월이 된것 같습니다.어째서일까요. ..아래에는 1200 x 900 사진 16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8월 3일 토요일. 요즘 휴일에 나가고 있는 학원 같은거 빼면 외출도 잘 안하는 편인데, 꼭 이렇게 일 있어서 나갈때마다 더워지거나 추워지는것 같네요.주 중에는 낮기온이 30도 내외더니 갑자기 휴일부터 36도! 마침 외출하는 목적이 머리 다듬으러 나가는거였기에 아주 개운하게 돌아왔던 기억은 있습니다만.. 8월 4일 일요일. Roselia의 라이브뷰잉이 있어서 잠시 동대문에 들렀을 때입니다. 잦은 소나기 예보와 예보의 신뢰성 등등으로 우산을 들고왔기에 아무 생각없이 '시원해지게 비나 확 내려라' 하며 출구를 올라왔는데,진짜 소나기가 내려서 라이브뷰잉이 10분 넘게 끊길 줄이야.. 아무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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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8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8. 9. 4. 10:30
더위가 가시니 좀 살것 같네요.습도가 높은건 괴롭지만 전기요금은 덜 나오겠지(?)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3장입니다. 8월 2일 목요일. 산지 일주일 남짓 지난 손선풍기의 보조배터리 전원이 안꺼지더군요.정상적이라면 선풍기가 꺼지고 10초 뒤엔 보조배터리 전원(상태LED)이 꺼져야 하는데, 10초마다 한번씩 전원이 켜집니다. 그래서 뭔가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뜯어봤었네요.안에 들어있는 원형 배터리를 제거하고 다시 조립했을 뿐인데 증상이 개선된건 도대체 원인을 모르겠지만(....) 8월 6일 월요일. 낮기온 35도 정도면 '그래도 좀 살겠다' 싶던 시기라, 이렇게 날이 바짝 흐려있으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수가 없습니다.하다못해 비가 와도 30도가 넘는 지옥이 되지만, 최소한 지면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