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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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 후기 (한도조회부터 전입세대확인서까지)일상다반사/사는 이야기 2024. 11. 18. 10:30
처음 이사계획을 고민하기 시작한건 올해 초였는데(2월쯤), 시간 널널할때는 여유롭게 생각하다가 물리적인 설정시간이 다가올 무렵에는 바쁜일이 많아져 막판에는 근 보름정도 밥도 제대로 못먹은.그 원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잘 끝났구요. 돈 많은 사람들이야 몇번씩 받기도 하겠지만안받으려나, 제 경우는 살면서 몇번이나 받을까 싶어 카카오뱅크에서 주택담보대출 받은 후기 정리해봅니다.역산해서 유추가 가능한 자료들(금리, 취득세, 수수료 등)은 모자이크라 이쪽 파악엔 별 도움이 안되실테고,동일하게 카카오뱅크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는 분들께 어떻게 업무가 처리되는지 흐름 참고차 정리해봅니다. 아래에는 기기 캡쳐 이미지 32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 목 차 --누르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0.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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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TO GO 워치4 + 폴드3 대여 및 후기IT,컴퓨터/서비스,웹,소프트웨어 2021. 8. 23. 10:30
관심있는 분들은 들으셨겠지만, 지난 11일에 갤럭시 폴드3와 갤럭시 워치4 시리즈 신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17일부터 사전예약과 동시에 갤럭시 TO GO 신청도 시작되어 조금 느지막히 참가했었습니다. 온라인 신청도 다행히 잘 되서 18일부터 2박 3일. 워치4만 대여가 불가능해서 얼떨결에 폴드3까지 좀 미리 써볼 수 있게 된건 덤이라면 덤입니다. (다음 혹은 다다음세대 폴드 구입 예정) 일단 워치4 이야기를 메인으로 할 생각인데, 폴드3나 갤럭시 TO GO 대여반납 이야기들도 궁금하면 가볍게 봐 주시길. 참고로 제가 신청 전 디지털프라자에서 체험해서 그런가 제품 외형 사진이 자세하게 있진 않고, 설명에 필요한 부분에만 있습니다. 느낀점 위주로 정리했으니 참고해 주시면 좋겠네요. 아래에는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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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 지문인식 등록 및 실사용IT,컴퓨터/Android Life 2014. 5. 30. 00:08
며칠 전에 갤럭시S5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있다는 글을 작성한 바 있습니다. 이때 적었었는데, 비공식 잠수함 패치(?)로 지문인식의 인식률이 향상됐다는 얘기가 있었댔지요. 2010년 말에 처음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기 시작한 뒤로부터 근 4년간 쓰고 있는 복잡한 패턴암호가 있는데, 전 이걸 계속 써 와서 패턴암호가 익숙했습니다. 화면을 안보고도 대략의 위치만으로 패턴을 그려 잠금을 풀어낼 정도로.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복잡한거 쓰면 안불편하냐?;' 같은 이야기도 많이 하는, 꽤 보안성 높은 패턴이었습니다. 그러다 갤럭시S5를 구입하게 됐고, 이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때 이야기도 들어서 지문인식 기능을 좀 써보기로 했습니다. 이번 글은 그렇게 지문을 등록하고 잠시 써보면서 느낀점에 대해 적게 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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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 실사용 3주차, 나름대로의 장단점 재정리(내용 추가)IT,컴퓨터/Android Life 2014. 5. 18. 10:30
갤럭시S5 개통하고 벌써 3주나 지났습니다. 어찌어찌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그 덕분인것 같군요. 구입하고 5일 지나서 글을 적은 이후, 아무래도 '스마트폰'이라는 물건을 열심히 쓰다 보니 편하다고 느낀 기능이 개인적으론 꽤 있기도 하고 그래서 이렇게 3주 즈음 된 오늘 다시 글을 적습니다. 사실 이미 5일차에 언급한 내용이 대부분이지만, 거기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게 됐달까, 그런 부분도 있고 하다 보니. 3주차인 오늘까지 써 본 바로는.. 제조사 편의기능들이 은근 괜찮은게 있어서 레퍼런스로 가면 좀 불편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 괜찮은게 많진 않은데 아무튼 있거든요. 그게 마음에 드니 이제는 굳이 레퍼런스 고집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일단 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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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공유 서비스, Airbnb를 이용한 숙박 후기국내여행/2014.02 겸사겸사 부산여행 2014. 2. 10. 14:48
오늘 적을 Airbnb는 세계 최대의 숙소 공유 서비스입니다. [홈페이지, 영문 위키피디아 바로가기]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 뿐만이 아니라, 여러 수단으로 본인인증된 개인이 자신이 가진 여유 공간을 등록해 적당한 값을 받고 빌려줄 수도 있죠. 2008년 8월 생겨나서, 우리나라 진출은 2013년 1월 말에 이뤄졌습니다. 당시 기사는 여기에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시길 추천. 개인적으론 간간히 오사카 등에 콘서트를 보러 가는 경우가 있는데, 지난번 묵었던 아주 싼 숙소는 생각치 못한 문제를 나타냈습니다. 사실 숙박업소 방이 저렴하면 뭔가 이유가 있긴 하죠. 어떻게 보면 윗줄에 링크된 저 숙소도 그런것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여행지에서 잠을 못자거나, 우범지대에서 불안해하며 돌아다닐 필요는 없겠죠. 뭐 우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