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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음악 레이블 중 '란티스(ランティス)' 라는 곳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러브라이브 시리즈 고해상도 음원에 대한 악연이 제일 먼저 떠오르지만, 사실 꽤 많은 아티스트와 컨텐츠에서 음원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레이블입니다.

작년 2월에 반다이남코와 흡수 합병되어 지금은 '반다이남코 아츠' 가 되었지만, 워낙 여기저기에 이름이 많이 남아있어서 그런가 건재하네요.


그런 란티스가 2014년에 이어 5년만에 회사 이름을 앞세운 '란티스 마츠리(ランティス祭り)' 라는 라이브를 엽니다.

2014년에는 15주년 기념이었고[공식 홈페이지], 2019년에는 20주년 기념인 라이브[공식 홈페이지]


티켓 선행예매가 작년 12월부터 이번달 초까지 있었는데, 지난 주말(1/12)에 당첨자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 결과를 보고 글을 적게 되네요.



티켓은 이렇게 구했습니다.

금요일 공연도 있어서 이쪽도 망설였는데, 이제는 쉬워진 연차 사용가능 여부보다는 제 관심도 면에서 이정도가 낫겠더군요.


사실 저는 이런 대형 라이브보다는 개인 라이브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출연진이 워낙 끝도없이 예정되어 있다 보니 못가면 좀 아쉬울것 같더군요[출연진 정보 보기]

분명 이런 느낌으로 다녀온 라이브가 'KING SUPER LIVE 2015' 였을텐데[당시 글 보기] 이것도 4년이나 지났네요.



한편, 신청 당시의 모습입니다.

각 이미지에서 중심이 아닌 위치의 날짜는 카드 유효기간 갱신 전에 신청한 건이라 이 이미지 찍고 취소했습니다(각 하루씩만 신청함)


티켓 예매처가 라인 티켓이었는데, 처음 써보는 곳이라 몇가지 실험도 했었네요.

이플러스 등 기존 일본의 티켓사이트처럼 신청자의 국적이나 이름 등으로 패널티가 들어가는지 어떤지 궁금해서 말이죠.


결국 양쪽 다 당선되긴 했습니다만, 아직 좌석이 나오지 않았으니 '어느 자리에 배정되는지' 까지도 지켜봐야겠지요.

아, 위 이미지 중에서는 조금 더 길쭉한 왼쪽이 한국 라인계정, 다른쪽이 일본 라인계정입니다.

한국 라인계정은 영문이름, 일본 라인계정은 한문이름인데 어떤 차이가 생길지. 없는게 제일 좋겠지만요.



티켓 가격과 같은 정보는 이렇습니다.

상세 티켓정보는 이쪽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고, 지정석 기준으로는 위 가격에 수수료가 추가되어 최종적으로는 10,664엔을 카드 승인해 갔습니다.

뭐 출연진 수나 공연시간(중간 휴식시간 포함 8시간 예상, FAQ 보기) 보면 그리 비싸다고 느껴지진 않지만 말이죠.

결제수단은 신한 JCB. 다행히 국내 카드도 잘 받네요.


참고로 오는 20일까지 다음 차수 티켓 선행예매를 받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둘러보시기 바랍니다[티켓공지 보기]



5년 전에 열린 란티스 마츠리에는 아마 우리나라로의 내한공연을 핑계로 안갔던 걸로 기억하는데, 올해는 지금 이 공연에 더해 우리나라로 올 내한공연도 기대되는군요.

5년이라는게 참 긴 시간이라 내심 규모가 늘었으면 싶기도 한데, 과연 어떻게 될지.



이쪽은 어느정도 왔다갔다할 그림을 그려놓았으니 야금야금 필요한 글을 들고 오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뵙지요.

Comment 3

  • 2019.02.02 09:47 수정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2019.02.12 08:04 신고 수정

      아, 숙소는 거기보다 조금 가깝던가 아무튼 근처에 잡았습니다. 도착 첫날 묵을 곳이나 하루 더 예약하면 될것 같네요.
      주변 분들은 곧잘 이런데서도 새로운 만남(?)을 찾으시던데, 저는 못 접해본 혹은 라이브 볼일이 없던 아티스트 접해볼 기회다 싶어서 기대중이네요. 스피어도 포함해서 말이죠.

    • 2019.02.13 22:27 수정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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