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V君's LifeLog Space

연휴 잘 쉬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경우에 따라선 내일을 포함해 주말까지 쭉 쉴 분들도 계시고 아닌 분들도 계시겠지요.

어쨌거나 평소보다는 즐거운 시간이셨길 빕니다.


연휴 끝나고 무슨 글을 적을까 조금 고민했는데, 최근 나름대로 감상의 마침표를 찍은 작품이 있어서 그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지난 1/30(수)일부터 개봉한 '드래곤 길들이기 3' 이야기.

1편이 2010년, 2편이 2014년에 개봉했는데 좀 잊어버리고 있었더니 마지막편인 3편이 올해(2019) 개봉한다는 느낌이네요.

참 오래도 기다렸습니다.


처음에는 글 쓰는 오늘까지 메가박스 MX관과 CGV IMAX관에서 한번씩은 감상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능했던 2/5(화)일부터 '알리타' 라는 작품으로 채워버리더군요.

그래서 일반 상영과 메가박스 부티크관에서 한번씩 본 것으로 자체 감상을 종료했습니다.


어차피 추후 블루레이가 발매되면(우리나라에서 발매되지는 않을것 같지만) 다시 감상하고 하고싶은 말은 거기다 적을 생각이니

이번 글에서는 짧게 감상했다는 존재감? 정도만 남겨보겠습니다.



평소같으면 아직 개봉중인 작품이라 내용 언급을 최대한 자제하겠지만, 이 작품은 그런 상태에서 무언가 언급하기엔 제약이 많더군요.

이 아래에서 언급한 내용은 전체적인 상세 내용 언급은 아니나 작품의 부제(The Hidden World)와 함께 내용을 유추하게 합니다.

감안하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안하셨으면 여길 눌러 열어주시길


저렇게 말하고 적은 내용치고는 끝부분밖에 이야길 안해서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내 의지로 알게 되느냐, 남 때문에 알게 되느냐' 도 큰 차이라고 생각하는지라.



한편, 저는 1/31(목) 코엑스 컴포트관과 2/5(화) 센트럴 부티크관에서 자막판을 한번씩 감상했었습니다.

'전체 이용가' 등급인 작품이고, 아이들이 보기에도 어려움이 없기에 상영관에 아이들이 많은거야 어쩔 수 없었는데,

코엑스에서는 앞좌석 발로 차고 같이 온 아이들끼리 상영중에 떠들고 난리였는데 센트럴에서는 다들 조용조용히 보고.

몇번 못보긴 했습니다만 참 다양한 아이들을 만났네요.


이것도 뭔가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사실 아이들이랑 같이 볼만한 작품 중에서 제 취향에도 맞는 작품을 만나는건 쉽지 않은 일이니까요.

이 두 단순 경험으로 무언가 결론을 도출해 내려는 일은 그만 두기로 하구요. 그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아무튼 이렇게 오랫동안 지켜봤던 작품 하나가 끝나려고 합니다.

제 경우는 올해 언젠가 나올 블루레이를 손에 들어야 진짜 끝난 기분이 들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마음편히 그 마무리를 기다릴 수 있을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네요.


아, 그리고 가능하다면 미국 아마존이 아니라 알라딘에서 살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알라딘 해외구매 이런걸로 말고.

별로 기대는 안하지만요. 드래곤 길들이기의 경우는 2010년에 나온 1편만 국내에 블루레이가 정발되었죠.



이 작품 이야기는 때가 되면 또 하겠습니다.

이 글의 '드래곤 길들이기' 태그를 잘 정리해뒀으니 과거 이야기가 궁금하면 눌러보시길.


그럼 곧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Comment 2

  • 2019.02.13 22:16 수정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2019.02.16 18:09 신고 수정

      아는 분들은 다들 호평하시더군요. 근데 전 덕분에 보고싶은 작품도 제대로 못보고 좀 복잡한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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