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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 Yahboom Uno R3 Sensor Starter Kit 수령 및 개봉지름신강림/기타 전자기기 관련 2019. 3. 18. 10:30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728x90
아두이노(Arduino) 라는게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가능한 '컴퓨터' 기판인데, 센서 모듈도 붙힐 수 있는 등 그 응용성이 무궁무진합니다.
워낙 유명한 플렛폼이라 학습이나 관련 부품은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만, 일단 시작하려는 의지가 문제였겠죠.
그리고 이번에 그 '의지'의 문제가 해결된것 같습니다.
아래에는 1200 x 800 사진 5장이 쓰였는데, 일단은 제가 구입한 'Yahboom' 이라는 학습용 컴퓨터 기판 판매업체의 학습용 키트 박스 구성품을 나열하는 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이걸로 뭔가 이뤄낸 모습은 다시 기회가 되면 정리하지요.
일단 덮지 않고 계속 적겠습니다.
-- 목 차 --
누르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박스는 이렇게 도착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박스는 '기본 초급자 세트' 와 '센서 초급자 세트' 두가지 중 후자입니다. [판매페이지 바로가기]
국내에선 아이씨뱅크라는 곳에서 팔던데, 주문하고 일주일 지나니 '최소 주문수량인 10개가 차지 않는다' 라면서 취소시켜 버렸습니다.
재밌는 센서가 많아서 점찍어 둔건데, 이렇게 되면 조금 당황스럽더군요.
결국 저는 먼저 링크한 Yahboom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문했는데, 제품값에 DHL 배송비 15달러 하니 60달러 정도가 나오더군요.
결제수단이 페이팔밖에 없어서 결국 7만원 정도가 결제됐지만.
결제 뒤 출고까지는 이틀 걸렸고, 배송은 그 다음날(제 경우는 주말을 끼어서 주말만큼 더 걸림)에 되었구요.
DHL이 아닌 쪽의 저렴한 배송 옵션을 선택하신다면 더 오래 걸릴겁니다.
아무튼 그 박스를 열면, 위와 같이 키트 박스가 보입니다.
홈페이지에서도 있지만, '센서 초급자 세트' 라는 이름 답게 정말 다양한 센서가 들어있습니다.
모터나 스위치는 물론이고, 적외선 센서와 리모컨, 광센서, 화염감지 센서, LCD 등등.
교재나 코드 샘플은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고 있으니[바로가기] 실제 시작한다면 이쪽을 참고하면 되겠죠.
이번 글은 여기까지.
역시 무언가 시작하려면, 가끔은 외부에서 끌어줘야 하는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관심만 있고 '심리적 시간'을 만들어 내기 힘들다면 더더욱.
그럼 이제는 지난 주말 여행에서 있었던 일들을 풀어야겠네요.
느긋하게 주 후반 즈음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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