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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으로 보는 9월 이모저모
    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1. 10. 1. 10:30
    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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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이 두자리가 되었습니다. 이제 2021년도 3개월 정도면 끝이네요.

     

    아, 혹시 개발자이신 분들은 1~9월도 두자리가 익숙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상한 소리는 관두고,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3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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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일 수요일.

     

    간만에 출퇴근 거리도 짧아지고 시간도 늦어지긴 했는데, 당시에는 뭔가 '난 이번달에 어떻게 될까' 정도를 생각하면서 하늘을 봤던것 같네요.

     

    ...돌아보면 꼭 이런 불안함은 50% 정도 맞습니다... (얼떨결에 맞았다는 뜻)

     

    9월 2일 목요일.

     

    별로 비가 올 날씨는 아니었는데(전날에 아주 약하게 비가 옴) 다음날 오전까지도 구름이 다 못지나가서 출근길에 이런 풍경을 보여주더군요.

    출퇴근 루트가 바뀌어서 한강을 자주 지나게 되니 왠만한 풍경으론 사진찍을 의욕도 못내게 됐습니다만 이건 지금도 이 달 순위권이네요.

     

    9월 7일 화요일.

     

    전에 몇번 치킨만 먹었더니 배탈이 나서 밥을 같이 먹었었는데, '혹시 밥이 아닌 무언가(?)도 괜찮을까?' 하고 시도해봤던 '치만'

     

    결국 배 안아프고 지나가긴 했습니다만... 덕분에 저는 제 배를 더더욱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제 배는 가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 물론 치킨(정확히는 닭강정) 이랑 만두는 맛있었습니다

     

    9월 8일 수요일.

     

    국제적으로 미세먼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는 일단 제쳐놓고(중요하긴 하지만)

    '이런 하늘을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하늘이었습니다.

     

    그나마 요즘은 (실제 국제적인 이유로?) 이런 하늘이 자주 보여서 좋네요.

     

    9월 10일 금요일.

     

    역에서 내려 집으로 걸어오다 항상 같은 건물 근처에서 눈에 띄는 고양이를 드디어 찍었습니다.

     

    전에는 적당하다 생각하는 거리에 멈춰도 카메라만 꺼내면 마치 암살범이 총 꺼내는걸 목격하듯 고개 돌리고 가버렸는데

    몇번 그러니 이번에는 줌 기능을 써서 성공.

     

    ...하여튼 고양이는 참... 이상한 동물이에요. 좋은 의미로.

     

    9월 11일 토요일.

     

    저 멀리 보이는 국회가 뿌옇습니다. 대선을 앞둔 요즘 정국 같네요.

     

    (라는 헛소리를 이런 풍경이 보이면 가끔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요즘 보기드물게 뿌연 하늘이구나' 싶어서 찍어봤습니다. 뭔가 반대 같긴 한데.. 아무튼.

     

    9월 15일 수요일.

     

    구름하나 없이 쨍쨍했던 아침.

     

    시정은 상쾌합니다만, 항상 이 풍경을 등지고 운좋게 자리에 앉기도 하는 저는 잠깐씩 등이 뜨거워지는걸 느낍니다.

    물론 운좋게 앉은 자리와 이 풍경에 불만은 없습니다(?)

     

    9월 16일 목요일.

     

    9월 초부터 저녁을 과일과 약간의 과자 정도로 해결하고 있는데(최소한 점심은 제대로 먹는다는 전제)

    눈에 띄는 샐러드 제품들이 있으면 가끔 사먹어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먹을때마다 최소한 7-8천원 정도는 줘야 제대로 된 구성의 샐러드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곤 합니다.

    뭐 아무튼 구성도 소스도 괜찮았습니다. 마트에서 주문했던 제품이긴 했는데 주문할일 있으면 또 먹게 될듯.

     

    9월 17일 금요일.

     

    주말까지 낮기온이 올라가던 날이라 아침기온도 주 초 대비로는 높은 편이었는데

    그나마 구름이라도 있어서 햇볕을 받으며 출근하진 않는구나.. 하고 고마워서 한컷.

     

    아, 주변에 보이는 아주 진한 파란색도 나름 남겨두고 싶었습니다.

     

    9월 24일 금요일.

     

    추석 연휴 마지막날에 집에서 냉동 돈까스를 조리해 먹었다가, 좀 덜 익혔는지 장염으로 며칠 고생했습니다.

    장염이 심했는지 몸살기운까지 겹쳐서 난리 피우다가 겨우 병원 갔다와서 진정된 다음날의 저녁이네요.

     

    죽을 자주 먹진 않는데, 이렇게 아플때마다 죽 파는 가게에 가보면 종류 참 많구나 싶습니다.

    이젠 저녁도 샐러드를 먹으니 샐러드 느낌으로(?) 저녁에 죽을 먹어볼까 싶기도 했네요.

     

    9월 26일 일요일.

     

    아침 8시에 코엑스 영화를 예매해놔서 7시에 나가다 본 하늘.

     

    본 영화도 괜찮았습니다만, 나름대로는 이것도 괜찮은 아침의 선물이었습니다.

    물론 오전 10시쯤 집으로 출발했을 때나 11시 즈음 집근처 도착했을 때엔 구름하나 없더군요.

     

    9월 27일 월요일.

     

    한달 넘게 관찰해보니 잠을 잘 못자는 원인이 방안 온도만은 아닌듯 해서, 베개와 토퍼(바닥용)를 체험하려고 봉은사역 주변에 있는 이브자리 매장에 들렀었습니다.

    직전 베개도 이브자리 것을 썼었는데, 체험 겸 '다른 괜찮은거 있나' 둘러보러.

     

    다행인지 아닌지 원래 찾던 제품보다 좀 더 나은 선택지가 있어서 일단 베개 구입해오기도 했었네요.

    이 부분은 혹여나 별도 글로 적을 수 있으면 정리해 보겠습니다.

     

    9월 29일 수요일.

     

    전세계 최초 개봉이라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돌비 시네마관에서 보고 왔습니다.

     

    내용이야 볼 분들은 보면 알게 되실것 같고, 확실히 온전한 스펙의 작품을 여기서 보면 상영관의 미덕이 잘 살아나서 좋습니다.

    그리고 메가박스 오리지날 티켓도 처음 수령해봤는데 생각보다는 재밌는 물건이었고.

     

    덕분에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글은 여기까지.

     

    미세먼지가 비교적 덜 말썽이고, 슬슬 더위도 물러갈 기세라는 좋은 일도 많지만

    회사 일은 영... 헤헤 재미가 없네요(순화)

    이번달은 또 어떻게 지나갈지 걱정이 됩니다.

     

    그럼 이번달도 잘 부탁드립니다! 여유롭게 주말 끝나고 다음 글 들고 오지요.

    미리 연휴 편히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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