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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으로 보는 12월 이모저모
    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2. 1. 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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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는듯 재미없는듯 2021년이 지나갔습니다.

    이 글을 보는 분들께서는 어떤 2021년을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한 해를 마무리하던 2021년 12월, 그 한달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평소처럼 심심한 이야기입니다만 가볍게 봐주시길.

     

    아래에는 1200 x 900 사진 11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12월 1일 수요일.

     

    그나마 이때까지는 날씨와 관계없이 공기가 깨끗했던 시기로 기억합니다.

    아침이 살짝 쌀쌀하긴 했지만 쌀쌀한 정도에 비해선(-3 ~ 1도) 공기가 깨끗했던 12월의 첫날.

     

    중순 정도부턴 요즘처럼 월등히 추워지지 않으면 공기가 별로 안좋던데 벌써부터 그립네요.

    서쪽너머도 추울땐 난방 하고 살긴 해야겠지만..

     

    12월 4일 토요일.

     

    본가 내려갔다오고 나서 이틀마다 받던 코로나 검사의 마지막 타이밍.

    집에서 자전거로 갈만한 거리에 임시선별검사소가 있어서 이동하던 길입니다.

    하늘이 재밌어서 한컷 남겼었네요.

     

    아, 검사는.. 이 주가 또 확진자 늘어날 때라 검사받으려는 사람이 많아 다시 다른 검사소로 이동했었습니다.

    그나마 전기자전거라 그렇게 다시 이동하기도 또 돌아오기도 상대적으로 편한게 다행이었지요(언덕이 많은 동네)

     

    12월 6일 월요일.

     

    최근에는 지하철 막차시간을 찾아보는 경우도 흔합니다만, 아직까지는(?) 늦어도 8시면 퇴근하던 때의 야경.

    사람도 별로 없어서 거의 전동차 창문에 들이대고 찍는데, 생각보다 덜 흔들리고 나와서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이 이후론 너무 흔해져서(?) 찍지 않게 됩니다..

     

    12월 8일 수요일.

     

    얼떨결에 나와서 먹은 점심.

    회사 근처의 맛집 중 한곳이었는데, 역시 간만에 먹으니 꽤 맛있더군요.

     

    힘든 하루하루도 맛있는 점심이 그나마 위안입니다.

    요즘엔 저녁도 큰 일 없으면 과일 위주라 점심이라도 잘 먹는 중이기도 하구요.

     

    12월 10일 금요일.

     

    일본에서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개봉한 소드 아트 온라인 극장판이 이 주부터 국내에서도 개봉해서 보러 갔었습니다.

    劇場版 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 -プログレッシブ- 星なき夜のアリア 라는 원작에 오리지날 캐릭터를 추가한 극장판.

     

    원작에 없던 오리지날 캐릭터가 어떻게 들어갔으려나 했는데, 이미 정해진 원작의 방향이 있어서 그런가 한계가 명확하더군요. 뭔가 납득할만은 했던것 같은데 새 캐릭터가 제가 기대한 방향과 좀 달라서 아쉬웠달까.

    이렇게 애매하게 끝냈으니 다음 극장판도(올해 상반기 일본 개봉예정) 국내 상영을 기대해 봅니다.

     

    사진은 극장판 1주차 특전이었던 엽서.

    특전은 키리토와 아스나, 미토(오리지날 캐릭터) 중 하나였는데 확률 좋게도 남캐가 걸렸습니다.

    그래도 역시 소드 아트 온라인 하면 키리토죠. 예.

     

    12월 11일 토요일.

     

    Roselia 라이브뷰잉을 보러 동대문에 갔었습니다. 올해 첫 라이브뷰잉이자 꽤 간만에 보는 Roselia 라이브.

    개인적으론 여러가지 이유로 한동안 Roselia 라이브를 안봤었는데, 간만에 보게 된 라이브가 싱글 위주 셋리스트라 살짝 신선한 기분이었네요. 꽤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라이브는 안보고 있었지만 음원은 챙겨 듣고 있었고.

     

    한편, 그래서 왜 사진이 저렇느냐 하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분명 눈이 가는 대로 사진은 남겼다고 생각했는데 돌아와서 사진 정리하다 보니 저 사진밖에 안남더군요(...)

    분명 특이한 기억이긴 합니다만... 앞으로는 찍은 사진도 체크하면서 돌아다녀야겠다 싶었습니다;

     

    12월 13일 월요일.

     

    메가박스 VIPP를 노리고 포인트 적립을 노리며 세운 계획 중 하나인 영화관람차 코엑스.

     

    제가 사람이 너무 많을것 같은 시간대는 피하는 것도 있지만 이렇게 한가한 코엑스가 이제는 슬슬 익숙해지려 합니다.

    그나마 올해 유난히 열심히 다닌건지, 뭔가 코엑스몰이 바뀐건지 오면 올수록 메가박스 찾기가 쉽다는건 이상한 위안.

     

    급하게 찍는다고 무슨 광고인지도 모를 사진이 찍혀 버렸는데, 아무튼 저 전광판은 개인적 코엑스 메가박스의 상징물입니다.

     

    12월 19일 일요일.

     

    역시 메가박스 VIPP 를 노린 포인트 적립의 일환이었지만, 상영하는 작품이 '매트릭스(1)' 였습니다.

    굉장히 늦게 발견했는데 상영이 월요일(다음날) 군자까지밖에 안보여서 마음 급한대로 일요일 아침에라도 잡았었네요.

     

    마침..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이렇게 눈도 왔었습니다. 영화 끝나고 나오니 다 녹긴 했었지만요.

    이렇게 쌓인 눈 보는거 간만이구나 싶어서 한컷.

     

    12월 23일 목요일.

     

    다음날 오전인가에 비예보가 있나 그랬습니다. 전날 아침부터 이렇게 구름이 계속 깔려있었는데..

    출근길에 나름 예쁘게 흩어져 있길래 한컷 남겼었습니다.

     

    마치 그 아래에 기운을 나눠주는것 같이 보이기도 하는군요.

    아니 공격인가..(?)

     

    12월 30일 목요일.

     

    돌고돌아 다시 어느 추운 아침의 출근길.

    조금만 날이 풀리면 먼지가 밀려오는 나날 속에서, 아침기온이라도 영하 5도 아래까지 떨어져 주니 한동안은 먼지 구경을 안해도 되네요.

    그만큼 옷이 점점 두꺼워지는것 같긴 하지만.. 방에서 며칠씩 창문을 못여는것보단(환기) 나은것 같습니다(...)

     

     

    이번 글은 여기까지.

     

    올해도 나름대로 계획중인게 있고.. 또 여러 방면에서 바뀔 여지가 있을 한 해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 연말에는 어떤 내용으로 정리글들을 쓸 수 있게 될지.

     

    그럼 다음 글은 주말쯤 들고 오겠습니다. 일교차 큰 시기이니 잘 대비하며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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