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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ScReam presents TOPPING LIVE 녹아내리기 전에 만나러 와줘 ♡♡♡ 티켓 확보 및 숙소 이야기
    해외여행(2025)/2025.09 요코하마 라이브 여행 2025. 4. 19. 11:01
    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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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해보면 러브라이브 시리즈 라이브에 현지 참가한 적은 없는데, 어쩌다 보니 이번에 생길것 같습니다.

    물론 프로젝트 단독이었으면 보통 음반사서 하는 시리얼 선행에서 90% 미끄러졌겠지만 (몇십장 단위로 사는게 보통이라던) 이번건 라디오 이벤트의 일환.

    라디오 이벤트란 토크 아니었어? 싶기도 하지만 러브라이브 시리즈라 가능한 일이겠거니 합니다.

     

    아무튼 정식 공연명 AiScReam presents TOPPING LIVE とけちゃう前に会いに来て♡♡♡ [공연정보]

    2025년 3월 말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 ラブライブ!シリーズのオールナイトニッポンGOLD 라는 일본방송 라디오가 있는데, 이 라디오 기획으로 AiScReam 이라는 진행자 세명으로 구성된 유닛이 만들어졌습니다.

    유닛이 만들어진 데에서 그치지 않고 데뷔 싱글과 라이브가 발표됐습니다. 싱글에 시리얼도 들어있고.

     

    곡 명이 愛♡スクリ~ム! [음반정보] 인데, 어디서 들어본 적이 있으시다구요?

    틱톡에서 엄청 떠서 온 세상이 다 알고있는 그 곡 맞습니다. 나니가스키~ 하면 아시려나. 아 설명 편하다

    살다보니 틱톡에 올라온 영상 섬네일인 오오니시 아구리를 MBC 뉴스 대선후보 특집 코너에서 보게 될 줄은 (안철수 후보 쪽에서 패러디했다더군요) [보실래요?]

     

    아무튼 설명이 길었는데(...) 올해 초에 음반 1장 사서 운을 시험했는데 당선이 됐습니다.

    그것도 멤버가 조금 더 많이 참가하는 토요일 공연으로 (토, 일 공연 중 토요일만 출연하는 멤버가 둘 더 있습니다)

     

    당락 발표가 지난 4/12(토) 13:00 였는데, 평소처럼 전날 오후 조금 늦게 카드 승인이 왔습니다.

    호텔은 3월에 이미 예약한 상태라 별로 할건 없었고, 당시엔 '이게 되네' 같은 느낌으로 봤던 기억. 일단 '러브라이브' 이벤트였으니까요.

     

    아직 러브라이브 계열 라이브를 이플러스로 가본적이 없어서 흐름은 봐야겠지만, 주변 이야기 보면 사전에 얼굴사진 업로드하고 현장에서는 그 사진을 기반으로 한 안면인증으로 입장한다고 하더군요.

    아마 때가 되면 그 과정이 안내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단독 그룹이나 유닛 라이브는 아니긴 한데, 한번의 참가로 Aqours, 니지가사키, Liella! 멤버들을 조금씩 볼 수 있는 요상한 이벤트라 나름 기대가 되네요.

    슈퍼스타쪽 곡은 좀 듣고 있었지만(TV애니메이션 쪽) 일단 참가는 유닛이니까 유닛 곡도 좀 챙겨 들어야지(..)

     

     

    한편, 공연장은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パシフィコ横浜 国立大ホール)입니다.

    전에 몇번이고 공연 보러 간 적이 있는데, 여기서 공연 볼때마다 이용한 역 앞의 호텔이 있는데(横浜桜木町ワシントンホテル) 이번에도 여길 이용.

    다만 예약은 좀 미리 했네요 (3월 초쯤)

    보통은 이렇게 티켓 당락발표 나면 하는데(수수료는 없다지만 떨어지면 취소해야되니까) 요즘 가격상승은 참 무섭습니다.

    좀 괜찮은 곳에서 잔다 치면 1박당 2만엔은 기본이 된것 같고. 조금이라도 일찍 하면 몇백엔이라도 저렴해지니까 좀 낫겠죠.

     

    그 외에 항공편의 경우는 좀 더 이따가 예약하려고 합니다. 너무 늦어지면 비싸니까 그건 조심해야(...)

     

     

    아무튼 흥미 반으로 예약한 것들이 의외로 안떨어지고 살아오면제 응모시리얼 놀랍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나마 모를만한 유닛 곡들도 슈퍼스타 쪽에 몰려있으니 그쪽만 좀 보강하면 되겠지.

     

    이쪽에서 더 할 이야기는 카테고리 안 별도 글에 정리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은 주중에 들고오지요. 남은 주말 재밌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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