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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5 도쿄 - 4. 2일차-2 : 시네마 선샤인 헤이와지마(최종악장 울려라! 유포니엄 전편 Atmos), 숙소복귀
    해외여행(2026)/2026.05 도쿄 라이브 여행 2026. 9. 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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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 도쿄 - 1. 여행준비 (최종수정 완료)

    2026.05 도쿄 - 2. 1일차 :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하네다공항, 숙소 체크인

    2026.05 도쿄 - 3. 2일차-1 : 나갈 준비, 유나이티드 시네마 아쿠아시티 오다이바(하스노소라 극장판, 초카구야히메!)

    2026.05 도쿄 - 4. 2일차-2 : 시네마 선샤인 헤이와지마(최종악장 울려라! 유포니엄 전편 Atmos), 숙소복귀 <--- 이번 이야기

    2026.05 도쿄 - 5. 미네다 마유 1st ONE MAN LIVE 'LAUNCH' 다녀왔습니다

    2026.05 도쿄 - 6. 3일차-1 : 나갈 준비, 아이돌마스터 오피셜샵(아키하바라), 시부야 도겐자카 맘모스(츠케멘)

    2026.05 도쿄 - 7. 3일차-2 : 사루타히코 커피 시부야 도겐자카도리점, Veats 시부야, 숙소 짐찾기

    2026.05 도쿄 - 8. 3일차-3 ~ 4일차 : 하네다 공항,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여행경비 및 느낀점

    2026.05 도쿄 - 9. 1 ~ 2일차 숙소 : 토요코인 시나가와 고난구치 텐노즈아일

    2026.05 도쿄 - 10. 구입물품 정리 : 블루레이 및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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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전 글에 이어 5/8(금) ~ 5/11(월) 도쿄 다녀온 이야기 정리하고 있습니다.

    일요일만을 바라보고 잡은 도쿄행의 토요일 채우기 후반부 이야기.

    돌아다니는것도 돌아다니는건데, 새로 감상하는 작품 3개를 머리에 밀어넣으니 생각보단 좀 피곤하더군요.

     

    아무튼 5/9(토), 다음 극장으로 이동해서 세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고 숙소 돌아오는 이야기입니다.

    아래에는 1200 x 900 사진 44장과 기기 캡쳐 이미지 9장이 쓰였으니 참고해주시고,

     

    더보기

     

     

    -- 목  차 --

    본문은 나눠져 있지 않지만, 이동 편의상 타이틀에 어울리는 내용이 시작하는 부분으로 이동하실 수 있게 해 보았습니다.

    누르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14. 다음 극장으로 이동 - 걸어서

    15. 시네마 선샤인 헤이와지마 도착

    16. 극장판 감상3 - 최종악장 울려라! 유포니엄 전편

    17. 숙소로 돌아가자 - 편의점에서 먹을거 사가지고

    18. 숙소 복귀

     

     

    모노레일 유통센터역(流通センター駅)에 내렸습니다. 현재시간 17:05 늦진 않겠네요.

     

    이 주변은 우리나라에서 흔한 '지식산업센터' 같이 생긴 단조로운 건물들만 있습니다.

    내부에는 역 이름대로 유통 즉 물류창고들이 많고, 의외로? 전시관련 시설들도 있던(코엑스 같이 다목적홀 형태)

     

    저 멀리 해는 지는데, 저를 너무 밝혀주네요. 부담스러워서 양산 쓰고 이동중.

     

    17시 지나서인지 퇴근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당연한듯 스쳐지나가는 자전거들.

    여기 영화 예약하고 혹시나 찾아봤는데, 역시나 버스정류장 하나 없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걷고 있는거지만.

     

    저같아도 여기 살고 이 주변으로 출퇴근한다면 도보로 15 ~ 20분 걸어서 역을 쓰느니 자전거 끌고 다닐듯 (자차 이외 선택지라면)

    제가 위 사진찍는 한 5분동안에도 6대인가 지나갔습니다 하 부럽다 태워줘요

     

    그렇게 자전거 타고 지나가는 분들을 마냥 부러워하면서, 묵묵히 걸어갑니다.

     

    날이 시원하다고는 해도 역시 이정도 걸으면 조금씩 더위지더군요. 걷느라 바람이라도 맞으면 덜한데 멈춰야 할때는 덥던.

     

    Atmos 하나 보고 예약한거지만 이게 맞을까..? 하는 생각도 들 즈음..

     

    ..하늘을 보니 또 풍경은 좋습니다. 여기가 인터체인지 위 육교라 주변에 풍경을 막는 건물도 없었고.

     

    10분정도 지나니 슬슬 제가 들어갈 건물이 보이네요.

     

    그리고 입구쪽에 오니 주차장에 늘어서 있는 수많은 스쿠터와 자전거

     

    그도 그럴게 바로 옆은 인터체인지지만 버스 노선도 없고 가까운 대중교통 노선은 지금 저처럼 걸어서 10분 이상 걸리니.

     

     

    한 세번만 줌아웃해보시면 도로는 잘 되어있지만 지하철역은 저멀리 있는게 보이실겁니다.

     

    지금같은 시기니 걸어왔지 더 더워지면 그냥 포기할만한 위치(...) 일단 땀이 감당이 안될거고.

     

    이거 찍은게 17:20, 상영 20분 전입니다. 다행.

     

    여기가 어떤 곳인지는 이따가 돌아가는 길에 둘러보고 일단 4층으로 올라갑니다.

     

    메일로 온 QR코드를 현장 단말기에 찍어 종이티켓 발권 후 입장.

     

    내부는 뭐 특별할거 없는 극장이었지만 조오금? 연식있는 티는 나더군요.

    찾아보니 2002년 문을 열었다고 (그 사이 개보수는 했겠지만) [일본어 위키피디아 - 시네마선샤인, 두번째 극장]

     

    화장실에서 땀좀 씻어내고 잠깐 앉아서 휴대용 선풍기로 열 식히다가 거의 시작 직전 들어갔습니다.

    티켓에 시네마1 스크린이라고 적혀있는데 2부터 있고 1이 어딘지 안보여서 직원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그리고 감상. 울려라! 유포니엄 최종악장 전편 Dolby Atmos. 원제 '最終楽章 響け!ユーフォニアム 前編' [작품 홈페이지]

     

    전편 개봉이 4/24(금) 이었는데, Atmos 같은 특수포멧 상영은 길어봤자 1 ~ 2주 하고 끝내는게 보통이라 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5월 되자마자 Atmos 상영관이 확 줄긴 했지만 남아있긴 해서 어찌어찌 이렇게 동선 맞는 곳을 찾아왔네요.

    있었다는거 자체를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이케부쿠로 막 이런데 갔어야 했을텐데.

     

    그리고 후기.

    먼저처럼 깊고 핵심적인 내용을 다루진 않을텐데, 아예 감상전에 내용언급 자체를 보고싶지 않으시면 다음 사진까지 건너뛰시길.

     

    내용 자체는 TVA 1, 2기 이후 극장판이 그랬듯 TVA 3기 내용을 기반으로 한 총집편입니다.

    TVA에는 묘사가 덜했던 풀 연주씬이 추가되거나 사이사이 추가 씬이 들어가는.

    돌아와서 확인해보니 TVA 3기 11화 초반 정도까지. 간사이 대회 연주씬까지가 본편이고 대회 결과는 스탭롤의 이미지로 표현.

    뭐 탈락하면 후편 진행이 안되니 당연히 통과하지만

    내용적으로도 어떤 때는 너무 공감가서 보기 힘들기까지 한 동아리 내 인간관계 씬 대신 '힘을 합쳐 대회 우승을 노리는' 부분에 집중한지라 개인적으론 좀 더 '마음편히' 봤습니다.

    물론 전개상 필요한 합숙가서의 쿠미코-마유 씬 같은건 살아있지만.

     

     

    한편, 개인적으로 기대한건 역시 Dolby Atmos 라는 사운드 포멧이었는데, 다행히(?) 재밌는 부분 있었습니다.

    나레이션이 제대로 천장에서 '하늘의 소리(天の声)' 로써 들리거나, 연습실에서 일어나는 박수소리/대답에 공간감이 넓다던가.

    연주씬도 조금 더 공연장에서 듣는것 같은 느낌이었고 (마지막 간사이 대회 연주씬)

    다만 기본적으로 Atmos 아니어도 음향적으로 신경을 썼을 작품이라 월등한 차이가 있진 않으리라 생각.

    저는 이정도만 해도 재밌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에서는 Atmos로 보기 힘들테고.

     

    다만 이건 영화관쪽 문제? 같던데, 한 2 ~ 4초마다 핸드폰 진동소리 비슷한 진동소리가 나더군요.

    조용한 씬에서는 좀 거슬려서 아쉬웠습니다.

     

    감상은 걸어가면서 메모하기로 하고, 숙소 돌아가려면 일단 움직여야죠. 현재시간 19:50.

     

    내려가면서 보면 이런게 있는데, 사실 이쪽 건물의 메인은 왼쪽 사진의 헤이와지마 온천(天然温泉 平和島)입니다.

    이런 찜질방 같은 시설이 크게 있고, 그 주변으로 쇼핑몰이 들어와 있는 형태.

    그래서 게임센터도 한 층 전체를 쓰고 그럽니다.

     

    갈길이 멀진 않은데, 총 이동시간 30분 중에 도보시간이 절반이 넘네요. 뭐 올때도 그랬으니..(..

     

    돌아가야 할 때가 오니 아까 역에서 걸어올때 생각나서 세워져 있는 자전거가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나마 지금은 햇볕이 들어가 온도라도 낮으니 다행이네요 (반팔 상태)

    바람불면 조금 쌀쌀한 수준까지도 갔지만 15분 걸어갈테니 문제없겠지.

     

    영화관 이외에는 이런게 입점한 건물입니다.

     

    여기까지 보고 다시 역 방향으로.

     

    밀린 트위터 타임라인 볼때 앱 왔다갔다하면 불편해서 구글지도 도보 네비게이션을 켜고 움직였습니다.

    저렇게 안내 잘 띄워주니 교차검증하기도 좋고.

     

    역 방향으로 가는 길은 아까보다는 주변을 둘러보면서 간것 같습니다.

    영화관 갈때는 살짝 시간에 쫓기는 상태였다 보니 쉽지 않았는데 말이죠.

     

    재밌는 풍경이 있는 곳은 아닙니다만(..

     

    그러고보니 감상 적으며 걷느라 열차 시간도 제대로 안보고 왔던데, 다행히 제가 플랫폼 올라갈 즈음 들어올것 같습니다.

    현재시간 20:11.

     

    들어가면서 먹을거 어디서 사지 하고 찾아보니 검색된 편의점이 모두 문 열린 상태는 아니라.. 선택지랄것도 없네요.

     

    역에서 나와서 토요코인 건물 보일 즈음 다른쪽으로 꺾어, 도로변에 있는 세븐 경유해 들어갈겁니다.

     

    드디어 숙소 들어간다..(...

     

    현재시간 20:30. 하루종일 잘도 돌아다녔네요.

    돌아다닌것도 돌아다닌건데, 작품 3개를 머릿속에서 정리해야 하니 머리 과부하도 생각보단 있는 듯.

     

    분명 이 위치 인도카레집 있지 않았나..? 하고 찍어왔는데, 이제 찾아보니 맞네요.

    직전 구글 스트리트뷰 자료가 2022년이라 최신이랑은 거리가 멀지만 인도카레집이 있는건 맞던 [구글 스트리트뷰]

    혹시 링크 클릭하셨을때 위 사진과 비슷한게 뜨면 날짜 바꿔서 직전 혹은 그 이전 과거 날짜를 선택하시면 인도카레집이 보입니다.

     

    찾아보니 Plan A 라는 숙박시설이 됐는데... 먼저 가게가 있던 자리인데 이게 방만 꾸민다고 사람이 지낼 공간이 되나..?

    구글지도 기준으로 이렇게 등록되어 있던데, 안그래도 도쿄 숙박시설 부족이니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아무튼 아쉽네요.. 내가 한국에서 가던 인도카레집이나 간만에 다시 가야겠다.

     

    방 돌아왔습니다.

     

    교체할 수건이나 쓰레기봉투 같은게 걸려있고 씻기전에 바꿔놓아야겠네요.

     

    아까 편의점에선 이런걸 샀습니다. 왼쪽 두개는 오늘 먹을거 오른쪽은 내일 공연 외출용.

     

    일단 충전걸고 씻어야겠습니다. 토트백 짐 풀기는 그 다음에 해야지.

     

    씻고 먹는거라 현재시간 21:40. 그나마 다른거 말고 이것만 먹을거니까.

     

    일본은 5/10(일)이 어머니의 날이라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스티커만 붙었지 할인은 안했던걸로 기억하고, 나름 저녁으로 먹는데 조각케이크 두개정도는 되어야 할것 같아서 말이죠.

    가격은 425엔.

     

    평소 집에선 이런 메인(?)에 과일이랑 좀 더 곁들여 먹는데, 이날은 여행이고 이정도만 먹어도 무리 없을것 같습니다.

     

    내일 돌아다닐때 쓸 물과 얼음은 다시 내일 채우겠지만, 밤사이 마실건 받아와야지 싶어서 잠시 1층 정수기에.

     

    돌아오는길에 찍은건데, 조식과 함께 나오는 야채쥬스 구역.

    아침에도 보긴 했는데 뭔가 먹을 생각은 안들던데(..) 내일은 생각나면 먹어볼까.

     

    이후 돌아와서는 이날 본 극장판 작품들의 입장 특전을 열어봅니다.

     

    일단 하스노소라 쪽은 카호. 개인적으론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구요, 작품 내용상 등등.

    1주차 특전이었고 색지는 멤버 수 대로 있었습니다 [입장특전 공지]

     

    아 사진에는 없는데 7월에 열린 하스노소라 6th 라이브 'Bloom Garden Party' 사이타마(베르나 돔) 공연 티켓응모 시리얼도 있었구요.

    이런데다 넣는거냐.. 라는 느낌(..)

     

    왼쪽은 초 카구야히메!, 오른쪽은 유포니엄 최종악장 전편 3개의 소설 특전 중 하나.

     

    카구야히메 쪽은 극장상영 첫주 특전을 복각한 것 [특전공지] 저는 이제야 보지만 타이밍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유포니엄 최종악장 전편 쪽은 3주차 특전이었습니다 [입장특전, 오른쪽 전편 클릭 후 확인 필요]

     

     

    이후엔 체크아웃 대비 캐리어 정리, 저녁에 공연보고 돌아올때까지 숙소 올 일도 없으니 토트백 짐도 다시 챙기고.

    아 티켓. 티켓 준비도 해야겠네요.

     

    일요일 공연은 로손티켓을 썻고, 안내페이지에 '전자티켓도 사용 가능하다' 고 안내하고 있었는데, 로손티켓 앱 설치하고 SMS 인증을 받아보니 안뜨던.

    생각해보니 제가 전화인증한 회원정보상 050 번호와 방금 문자인증한 SIM의 080 전화번호가 다르더군요.

     

    이거 나중에 로손티켓에서 전자티켓만 가능하면 난감하겠는걸..

    ..그리고 부랴부랴 종이티켓 뽑으려고 보니,

     

    시간도 시간인데 일단 이 주변 가까운 곳에 로손티켓이 없더군요. 어쩔 수 없이 내일 발권해야겠구나.

     

    티켓 예약내역 다시 보는데, 발권방식이 매장발권으로 되어있는데 그래서 대상에 안 뜬건가.

    아무튼 식겁했지만 이번엔 어찌어찌 될것 같습니다.

     

    내일 체크아웃하면서 맡길 짐도, 하루종일 들고다닐 토트백 짐도 정리 끝.

     

    이때가 이미 1시였으니 일찍 자는건 무리려나..? 그래도 1시쯤 자는거면 나름 일찍인데.

     

    결국 1시 반은 되어야 잠들지만 이건 좀 사정이 있습니다.

    나름 일찍 잔다고 1시쯤? 거의 바로 누웠는데, 1시 넘으니 바깥 복도에서 누가 울었던가 아무튼 복도가 요란했습니다. 걱정될 정도로.

    15분쯤 이러다 누가 데리고 나갔는지 진정됐는데... 토요코인이 새삼 정말 방음은 쥐약이라는걸 실감.

     

     

    아무튼 여행기간 내내 제게 재미없는 창밖 풍경을 선사했던 골프장과도 안녕입니다(?)

    계획보다는 늦었지만 안녕히 주무세요.

     

     

    이번 글은 여기까지.

     

    날씨가 일주일 사이에 완벽한 가을이 되었습니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지나간건 좋은데 너무 스위치 끄듯 바뀌니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길(...)

     

    그럼 다음 글도 주중에 들고 오겠습니다. 곧 다음 글에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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