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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의 리들 1 ~ 12화 완결감상
    이것저것 감상/애니메이션(TV) 2014. 6. 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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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신작 관련 글에는 적지 않았었습니다만,

    우연찮게 보게 되었다가 흥미가 생겨서 끝까지 본 작품이 있어서 완결을 즈음 해 적어볼까 합니다.


    내용이 대충 '한 반 13명의 소녀 중 12명이 암살자. 나머지 한명은 타겟.' 이라 들어서 '뭐야 흔한 배틀로얄식 작품인가' 싶어 패스했었는데,

    이것도 '1화만 보자' 하고 봤다가 의외인 점도 있고 해서 보게 된 케이스.


    개인적으론 '배틀로얄' 식 작품을 그닥 좋아하진 않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싫어합니다.

    2012년 10월에 'BTOOOM' 이라는 작품이 방영했는데, 원작에 해당하는 만화가 이런 비슷한 내용이었던걸로 압니다.

    엔딩 가수가 May'n 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엔딩만 듣고 작품은 1화 절반만 보고 관뒀던 기억이 있군요.



    참고로 전 이 작품의 원작을 읽지 않았기 때문에 세세한 작품내용에 대한 언급은 불가능하지만,

    애니메이션 자체는 일단 감상했기 때문에 그에 따른 내용언급은 조금이나마 있습니다.


    미리 말하지만 스토리쪽의 엉성함을 까기 위함이라곤 해도

    '이런 부분이라도 내용을 미리 듣고싶지 않다' 고 하시는 분은 아래를 열지 않으시길 권합니다.

    개인적으론 '최소한 이 작품에선' 내용따위 미리 알아도 전혀 감상에 방해가 안된다고 보는 쪽이지만.. 이건 개인별로 차이가 있으니.



    ...음, 정리하자면, 이거 애니메이션 보실 분은 스토리 신경쓰지 마세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마지막 캐릭터송 앨범이 7월 9일에 나온다는데 한세월 남은 기분이네요. 얼른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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