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런 TVA의 극장 선행상영회 이벤트는 처음이라 어떨까 싶었는데, 생각한것보다는 좀 미묘했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오후에 '잔향의 테러' 선행상영회도 보게 될텐데 상황 거의 비슷하려나.. 음;
취소했습니다. 아무튼.
참, 2기 1화에 대한 내용 언급은 없으니 안심하고 보시길
Canon | Canon PowerShot A3200 IS | Center-weighted average | 1/3sec | F/2.8 | 5.0mm | ISO-100 | Off Compulsory
퇴근하고 잽싸게 동대문 메가박스로 이동했습니다.
여긴 집에서 멀찌감치 있는데 은근 오게 되는군요. 뭐 거의 애니플러스 이벤트 때문이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을줄 알았더니 그런거 없었습니다.
상영시간에 늦거나 하진 않았는데, 저녁을 못먹고 들어가서 배고파 혼났네요..;
일행분의 도착을 기다리는 동안 전 표나 받아두기로.
Canon | Canon PowerShot A3200 IS | Center-weighted average | 1/3sec | F/2.8 | 5.0mm | ISO-100 | Off CompulsoryCanon | Canon PowerShot A3200 IS | Center-weighted average | 1/3sec | F/2.8 | 5.0mm | ISO-100 | Off CompulsoryCanon | Canon PowerShot A3200 IS | Center-weighted average | 1/2sec | F/2.8 | 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이번엔 굿즈의 판매나 그런게 있던것도 아닌지라, 표를 받는 줄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두줄로 서세요~ 해서 두줄로 세워놓고도 정작 처리는 한명씩 해줬던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되지만..
뭐 어쨌든 5분 남짓 기다려서 입장 팻말(?)과 특전인 사인지를 받았습니다.
사진으로 볼땐 전혀 크게 안보였는데 이 사인지 무지막지한 크기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입장 팻말의 뒷면은 다음과 같구요.
별건 없습니다. 가끔 COEX 같은데 전시회 보러 가면 걸고다니는 그런 입장 표식을 보는 기분이네요.
SAMSUNG | SM-G900S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15sec | F/2.2 | 4.8mm | ISO-320 | Flash did not fire
입장 팻말과 특전을 받고 나오는데 정면에 세워져 있던 소드 아트 온라인II 포스터.
인쇄 품질이 좋아서 탐났습니다 이거(....)
손에 넣을 방법따윈 없지만.
SAMSUNG | SM-G900S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15sec | F/2.2 | 4.8mm | ISO-640 | Flash did not fireSAMSUNG | SM-G900S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15sec | F/2.2 | 4.8mm | ISO-640 | Flash did not fire
표 받고 반대쪽에 가보니 이런 입간판들도 세워져 있더군요.
이런건 사진으로밖에 안남으니 열심히 찍어야지(?)
사실 팻말이랑 특전 받고 얼마 안되서 같이 보기로 한 지인분이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잠시 마실거리도 사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보게 될 M관 F열 가운데 즈음에 착석.
F열이라서 너무 앞이지 않을까 했는데 적당하더군요.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8시 조금 넘어서(한 5분쯤? 시계를 안봐서;) 시작하고 9시 45분에 끝나더군요.
대략 2011년 경 이후의 일본내 TV방송용 애니메이션 마스터는 BD와 동일한 1080P 마스터로 공급되는 게 대부분입니다. 이 하나의 마스터에서 방송용 다운 컨버트 + 필터링을 가한 '방송용 마스터'도 나오고 BD용으로 그대로 혹은 작화 수정이나 일부 화면 효과 교체 등을 거쳐서 'BD용 마스터'가 나옵니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의 BD 소스, 즉 BD 수록용 소스는 BD 제작시까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만 적어도 BD와 동일한 화질로 보낼 수 있는 마스터는 존재하는 게 보통입니다.
일단 A-1 픽쳐가 담당한 TVA들은 아이돌마스터 애니도 그렇고 소아온 1기 BD도 그렇고 화질면에서 특출난 점을 보인 적이 없는데 제작 라인이 적어도 TV판의 경우 아직 720 HD 혹은 그 이하 수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1080P를 만들더라도 제작 소스의 업 컨버트 및 필터링 처리가 기본이라서, 애니플러스가 일본내 마스터(앞서 언급한, BD에도 기본으로 쓰이는 마스터)를 공급받았다 해도 영화관 대화면 투사시의 화질은 불만스러울 수 밖에 없겠습니다. 작화야 뭐 BD화 수정 거치기 전엔 어쩔 수 없는 것이고.
예, 저도 예매했는데.. 시기로 보나 이 소아온II 상영회때로 보나 10월 방영 예정의 Fate~ TVA 본편 소스를 상영에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일본 현지의 선행상영회에는 가본적이 없어서 비교할 대상은 없는데, 화질 쪽으로는 한계가 명확해서 마음 놓으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략 2011년 경 이후의 일본내 TV방송용 애니메이션 마스터는 BD와 동일한 1080P 마스터로 공급되는 게 대부분입니다. 이 하나의 마스터에서 방송용 다운 컨버트 + 필터링을 가한 '방송용 마스터'도 나오고 BD용으로 그대로 혹은 작화 수정이나 일부 화면 효과 교체 등을 거쳐서 'BD용 마스터'가 나옵니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의 BD 소스, 즉 BD 수록용 소스는 BD 제작시까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만 적어도 BD와 동일한 화질로 보낼 수 있는 마스터는 존재하는 게 보통입니다.
일단 A-1 픽쳐가 담당한 TVA들은 아이돌마스터 애니도 그렇고 소아온 1기 BD도 그렇고 화질면에서 특출난 점을 보인 적이 없는데 제작 라인이 적어도 TV판의 경우 아직 720 HD 혹은 그 이하 수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1080P를 만들더라도 제작 소스의 업 컨버트 및 필터링 처리가 기본이라서, 애니플러스가 일본내 마스터(앞서 언급한, BD에도 기본으로 쓰이는 마스터)를 공급받았다 해도 영화관 대화면 투사시의 화질은 불만스러울 수 밖에 없겠습니다. 작화야 뭐 BD화 수정 거치기 전엔 어쩔 수 없는 것이고.
좀 다른 얘기지만, 최근에 진행된 시도니아의 기사 극장 상영 이벤트는 참 부럽더군요.
말씀해주신걸 보니 새삼 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상영회 후기를 찾아보다 들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하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상영회도 TVA인데..마찬가지일까요...ㅡㅡ;
개인적으로 일반 영화들은 아이맥스나 사양좋은 관 아니면 취급을 안하는데..걱정되네요 ;ㅁ;
예, 저도 예매했는데.. 시기로 보나 이 소아온II 상영회때로 보나 10월 방영 예정의 Fate~ TVA 본편 소스를 상영에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일본 현지의 선행상영회에는 가본적이 없어서 비교할 대상은 없는데, 화질 쪽으로는 한계가 명확해서 마음 놓으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