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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피어 라이브 2013「SPLASH MESSAGE!」블루레이 감상
    이것저것 감상/라이브 블루레이 2014. 8. 24. 11:00
    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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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여행에서 구입해온 스피어(スフィア) 라이브 블루레이를 감상했습니다.


    타이틀 재생 초기 란티스 마크가 나오는 타이틀 답게, 새로운 레퍼런스 블루레이로 등극하여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 주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물론, 최악의 영상 레퍼런스였던 Animelo 2013 블루레이에 이은 최악의 오디오 레퍼런스 블루레이입니다.


    라이브 블루레이 보면서 이렇게 힘들었던건 간만이었던것 같습니다. 진짜 영상이 구린건 참고 볼 수 있는데, 음향 튜닝이 구린건 고문에 가깝군요.

    별로 좋은 말은 안나올 것 같습니다만, 아무튼 글 적습니다.

    영상이 1080i라 그런지 캡쳐 이미지 해상도가 좀 이상하게 나왔는데(1934 x 1088)

    아무튼 본문엔 블루레이 원본 캡쳐 이미지 21장과 비트레이트 차트 이미지 두장 붙어있습니다.



    이번 글은 적당히 여기까지.


    진짜 란티스 이 멍청한것들은 상상을 초월하네요.

    이렇게 라이브 현장의 분위기가 전달되지 않는 라이브 블루레이는 오랜기간 라이브 블루레이 구입을 해온건 아니지만 처음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와 동급의 혹은 (가능할까 싶긴 하지만) 이 이하의 블루레이는 만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중고로 구입하기 정말 잘한것 같네요. 정가 혹은 그에 준하는 가격을 내고 이런 물건을 샀다면 정말 화났을듯.

    사실 지금 중고로 구입한 가격도 그리 싸진 않아서 기분이 좋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스피어 라이브의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었기에(일단 영상은 봤으니까;) 그쪽은 뭐 눈감았다고 치죠.



    P.S

    지난 러브라이브 라이브 공연의 실황도 그렇고, 소비자가 접근할 수 있는 소스의 상태가 이러니 상당히 안타깝네요.

    물론 팔아먹어야 하니 여기서 상업적인걸 논할 생각은 없는데, 최소한 판매측이 소비자에게 갖춰야 할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줬으면 합니다.

    점점 얘네한테 돈쓰기 싫어지는군요. 진짜 얘네한테서 나오는 라이브 블루레이는 좀 주의해야겠습니다. 제 심신안정을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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