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V君's LifeLog Space

지금까지 라이브뷰잉은 주로 취미 계열의 -그래봤자 우리나라에서만 두번 본게 전부긴 하지만-

것들로 두번(러브라이브,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걸즈) 봤었지요.


근데 아는 분들은 아시겠습니다만, 메가박스의 경우 오페라나 클래식 공연 등도 몇년 전부터 라이브 뷰잉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이참에 취미계열 외 라이브뷰잉은 어떤 느낌일까-(주로 컨텐츠의 제공 품질쪽) 를 비교할 나은 대상을 만들기 위해 신년 클래식 공연을 하나 예약.


그나마 일주일쯤 전에 찾아봤으니 망정이지, 더 늦게 생각났으면 보지도 못할뻔 했습니다.

예매하던 크리스마스날도 자리가 한두석 남았던데, 어제 공연 보러가기 전에 앱 켜서 뒤지니 예매 목록 자체에 안뜨더군요.

아마 전부 매진된 컨텐츠는 예매 목록에 안띄우도록 만들어져 있나봅니다.



사실 클래식에 관해선 무지에 가까워서, 이번 라이브뷰잉 이야기는 연주된 곡에 대한 평보다는 뷰잉시의 영상과 음향쪽 언급이 더 많을것 같습니다.

굳이 모르는 분야에 대해 이것저것 적어서 무식함을 만천하에 드러내려는 타입이 아니기도 하고(...)


살짝 길어져서 덮어둡니다. 계속 보시려면 클릭해주세요


아무튼 글은 쓸떼없이 길게 쓴 주제에 정작 공연 내 컨텐츠에 대한 평은 별로 없었지만 양해해 주시고(...)

개인적으론 나름의 발견이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라이브 뷰잉' 이라는 컨텐츠에 대한. 덕분에 카테고리도 추가해뒀네요.

새해를 이렇게 클래식 공연으로 시작하는것도 괜찮은것 같고.


다음엔 메가박스 코엑스 5관의 B열이 아니라, 좀 더 나은 자리에서 보고 싶습니다.

아니 사실 B열만 아니면 됩니다. 지금까지 봤던 상영관 스크린 중에서 오늘 본게 제일 컸던것 같습니다.

스크린이 한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스크린을 우러러 보느라 목아파서 혼났네요;;


병신년내년에는 좀 더 나은 자리에서(아마도 M2관?) 보고 말씀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 2

  • 2015.01.03 16:28 신고 수정 답글

    코엑스 메가박스 M2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수준의 사운드 퀄리티를 가진 상영관이니 사운드 뷰잉 행사를 즐기는 데는 적어도 국내에선 달리 더 꼽을 데가 없기는 합니다. 상대할 수 있는 곳이라면 동대문 서태지M 관 정도.

    비단 클래식 공연뿐 아니라 모든 연주란 장르에 따라 연주하는 측이나 감상하는 측이나 취해야 하는 뭐랄까...스탠스 같은 게 있는데 신년 음악회는 연주장소와 연주악단 및 지휘자 들의 성향에 비해 상당히 가벼운 마음으로 진행되는 게 특징입니다. 때문에 팝 라이브 등에 익숙하신 분이라도 너무 마음이 무겁지 않게(웃음) 즐길 수 있으니 좋은 경험을 잘 선택하셨다고 생각되네요. 언젠가 말씀드렸지만 신년 음악회 수록 BD는 사운드 퀄리티도 잘 뽑아내니 마음에 드시거나 인상깊은 곡이 있었다면 BD로도 구해서 들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2015.01.05 01:24 신고 수정

      M2관이 영화든 뷰잉이든 인기있던데, 그래도 구색맞추기 수준 이상은 갖춰놓은 모양이네요;
      어째 이쪽으론 갈 기회가 없었는데, 영화도 한번 이쪽에서 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전에 말씀해주신거 생각나서 찾은건데 우연히 빈 필하모닉을 찝었고(베를린이랑 고민했었습니다) 우연히 자리가 남았고 그런 모양새네요;
      근데 예약한 직후 찾아본 결과나, 지금 말씀해주신거 보니 우연치곤 참 잘 골랐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블루레이는 고민중인데 아마 구입할것 같습니다.
      그건 한정판처럼 일정수량 판매되면 절판되는게 아니니 좀 천천히 구입하게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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