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타도코로 아즈사 두번째 앨범 - It’s my CUE BD 초회한정판 수령 및 개봉(감상 추가 완료)
    지름신강림/음반 2016. 7. 9. 11:00
    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
    728x90

    지난달 오오하시 아야카(大橋彩香)의 앨범에 관한 글을 적은 적이 있습니다만, 

    오오하시 아야카에 대한 정보를 찾으면서 자연스레 타도코로 아즈사(田所あずさ) 에게도 관심이 가더군요.

    2011년에 열린 36회 홀리프로 탈렌트 스카우트 캐러반(ホリプロタレントスカウトキャラバン) 의 '차세대 성우 아티스트 오디션' 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여,

    홀리프로에 소속됨과 동시에 란티스를 통해 아티스트로서도 데뷔가 결정됐습니다.

    오오하시 아야카도 이 오디션의 최종단계까지 갔다가 홀리프로에 소속되고 현재까지 활동을 하고 있죠.


    개인적인 사족으론 음악 외적인 컨셉 때문에 어째선지 라이브에 가고 싶다, 까지는 생각이 안들긴 하던데

    그럼에도 이번 앨범을 구입한건 이 앨범의 영상특전 중 하나가 라이브 실황 영상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음반사가 안정과 신뢰의 '란티스' 였기에 (안좋은 의미의) 기대반, (안좋은 의미의) 걱정반 이긴 했습니다만,

    생각해보면 이때까지 들어본 곡이 애니메이션 주제가 한곡(무채한의 팬텀월드 ED, 純真Always) 뿐이었고 말이죠.


    노래 잘 하는거야 첫번째 앨범 일부 곡도 고해상도 음원을 샀겠다 인지하고는 있었는데,

    첫번째 앨범이 2014년에 발매됐었으니 그 가창력의 수준을 최신으로 갱신해보자는 의미도 좀 갖고 있었습니다.

    사실 평소같으면 이번처럼 라이브 실황 담긴 영상 정도 샀으면 현지 라이브 갈 준비도 하고 그랬겠지만, 이번엔 아무래도 거기까지 가진 않을것 같지만요.


    It’s my CUE.(初回限定盤)(Blu-ray Disc付)


    무튼 이런저런 기대를 갖고 샀던 앨범이 어제 도착해서 평소처럼 글로 정리합니다.

    어쩌다 보니 세관 랜덤검사에 걸려서 배송이 하루 지연되어 이때 받네요. 흔치 않은 일인데 바쁠때 이러니 좀 짜증도 납니다..;


    참, 평소처럼 패키지 먼저 보고, 음반과 영상특전인 블루레이 본편 감상은 3주 안으로 정리할 생각입니다.

    앞으로 2주 정도는 굉장히 바쁠것 같아서(일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도저히 시간이 안날것 같네요.

    정리가 끝나고 나면 글도 수정해 두겠습니다.

    2016.9.4 P.M 2:10분경 추가. 내용 추가했습니다. 바빠서 꽤 걸렸네요; ///



    이번 글은 여기까지.


    벌써 휴일이네요. 생각나는 것들 정리나 좀 해야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뵙지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