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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가와 토요사키 라이브 - 0. 토요사키 아키 3rd 콘서트 투어 2016 The key to Lovin' 카나가와 공연 다녀왔습니다

카나가와 토요사키 라이브 - 1. 여행준비 (최종수정 완료) <--- 이번 이야기

카나가와 토요사키 라이브 - 2. 1, 2일차 : 출국, 요코하마 철도모형 박물관, LOGIC요코하마

카나가와 토요사키 라이브 - 3. 2, 3일차 : 카나가와 현민 홀, 요코하마 랜드마크타워, 공항 밤샘, 귀국 및 느낀점

카나가와 토요사키 라이브 - 4. 1일차 숙소 : 퍼스트 캐빈 하네다공항 1터미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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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말 ~ 6월 초 때와 마찬가지로 다시 지난주 여정에 이어 일본에 가게 되었습니다.

평일에 연차까지 내며 번듯한 숙소에서 쉬다 온 지난주와는 상황이 조금 다르지만,

어쨌든 이번에도 처음 가는 지역(카나가와, 神奈川)을 다니니 만큼 돌아다니는 곳은 조금 머리를 굴려봤네요.


사실 처음에는 단순히 아키하바라 갔다가 공연 시작할 즈음 카나가와로 이동할까도 생각했습니다만,

jalan의 관광안내 페이지를 보니 요코하마 쪽도 볼 곳이 은근 있더군요. 여기에 평소처럼 食べログ 참고해서 점심먹을 곳도 찾아두고.

덕분에 처음 가보는 카나가와의 요코하마(橫濱市) 일대를 생각보다는 여기저기 들렀다 오게 될것 같습니다.



1. 대략의 일정


1일차.

오후 7시쯤 여유롭게 집에서 떠나 공항 무료 셔틀버스를 경유하여 인천공항으로 이동

저녁 8시 30분(늦어도) 에는 인천국제공항 서편에 도착할 예정

밤 10시 40분에는 별일 없다면 피치항공 하네다행 항공편에 탈테고


2일차.

새벽 1시쯤 하네다 국제공항에 도착해서 적당히 음료도 사고(1층 편의점) 숙소가 있는 국내선 1터미널까지 택시타고 이동해 숙소 체크인


아침 8시 30분쯤까지 일어나 적당히 씻고

오전 9시쯤 요코하마역행 리무진버스에 탑승해

오전 10시쯤 요코하마 철도모형 박물관(原鉄道模型博物館)에 도착해 느긋하게 관람하다

오후 12시쯤(늦어도) 도보로 점심먹을 가게가 있는 곳까지 이동해서

오후 12시 30분쯤(늦어도) LOGIC요코하마에서 피자 등을 먹고

오후 2시쯤(늦어도) 공연장으로 이동해

오후 2시 30분까지(늦어도) 공연장에 도착해 대행품을 포함한 굿즈를 구입하고

오후 5시 30분까지 근처 로손이나 야마시타 공원, 요코하마 여객선 터미널 등지를 돌거나 쉬면서 시간을 보내다

오후 6시부터는 공연을 보고

저녁 8시쯤 공연이 끝나면 요코하마 부르그13(横浜ブルク13)으로 이동하여

저녁 8시 30분쯤 요코하마 부르그13에서 소드 아트 온라인(SAO) 극장판 전매권을 구입하고

저녁 9시까지(늦어도) 요코하마 랜드마크타워로 이동하여

밤 10시까지(늦어도) 꼭대기 전망대에서 야경 등을 감상하고

밤 10시 30분(늦어도)에는 공항 방향으로 이동하여 샤워를 하거나 간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낼 생각


3일차.

새벽 2시 인천국제공항행 피치항공편을 타고 귀국하여

새벽 5시 30분 즈음에는 집 방향으로 이동할 예정이고

아침 7시 30분까지는 씻고 출근을... 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공연장인 카나가와 현민 홀(神奈川県立県民ホール本館)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로 동선을 고민했습니다.

당일인 17일은 '흐린 뒤 비'로 예보되어 있긴 하던데, 해가 뜬 동안에는 비가 안왔으면 좋겠군요.

하지만 어차피 출발하는 날(16일, 토) 우리나라는 하루종일 비예보가 있기에 이래저래 불편하긴 할것 같습니다;


이번 여정은 지난주와 다르게 공연장의 굿즈구입 대기열에 합류할 계획도 없고, 맥북도 안가져갈테니 이래저래 가방이 가볍겠습니다.

더위를 피할 겉옷 정도는 고민중인데, 낚시의자도 필요 없을것 같고 하니 말이죠.

간만에 정말 가벼운 백팩을 메고 떠나는 여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번주엔 필요해서 가져갔다고는 하지만 맥북 때문에 고생을 좀 했다 보니, 글 정리하는 지금부터 벌써 홀가분한 느낌이네요.



2. 계획한 여행경비



소요예상 경비는 위와 같습니다.

큼지막한 숙소나 굿즈 구입 대금 같은걸 카드로 결제하는 대신, 자잘한 입장료나 점심값 같은걸 현금으로 처리할 생각.


교통카드야 충전해놓은 금액이 있으니 이번에 충전 안한다고 문제가 생기진 않을것 같고,

지난 여정에서 충전한 오사이후 폰타도 포인트 등등의 이유로 로손 편의점을 애용하는 제게는 큰 힘이 되어줄것 같습니다.

어쨌든 전자화폐라 현지에서 현금 대용으로 쓸 수 있기도 하구요.



참고로 현장에서 구입하려고 생각중인 상품은 카나가와 회장 한정 열쇠고리.

대행분도 있고, 저도 혹해서 같이 사려고 하고 있고...

근데 제가 회장에 느지막히 가는지라 남아 있으련지 모르겠습니다; 음


그나저나, 계획에 언급한 SAO 극장판 전매권(1,800엔)[홈페이지 안내]은 타이밍 참 좋네요. 마침 7월 16일(토) 부터 판매 시작이더군요.

동선에서 가까운 요코하마 부르그13에서도 팔고(...)



3. 그 외 준비물


시기가 시기니 만큼 아이스 타월은 들고갈테지만, 그 외엔 먼저 언급했듯 크게 없겠네요.

쌍안경이야 상황에 관계없이 항상 가져가는 물건이고, 충전기, 갈아입을 옷 같은것도 상관없이 가져갈테고.

피치 왕복편이니 액체류(캔음료 등)는 못사오겠지만, 돌아올때 편의점 간식 같은건 좀 사올까 싶기도 한데 이건 일단 상황 봐서.

참, 인터넷은 저번달에 구입한 현지 유심을 계속 쓸 예정이구요. 유효기간 3개월짜리라 올해 10월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아무튼 그렇습니다.

간만에 일본가기 3일 전에(어제 밤에 정리함) 계획을 확정하게 되는데(물론 공항 내 숙소는 4월인가 5월 초에 예약했지만)

정신없는 한주라 벌써 글 올라갈 금요일인게 그저 무섭네요.


그럼 토요일은 쉬고 일요일에 지난 여행기로 찾아오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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