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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부산여행 - 7. 구입물품 정리 : 식품국내여행/2017.03 갑자기 부산여행 2017. 3. 30. 10:30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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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부산여행 - 1. 1일차 : 서울역, 토요코인호텔 부산역2 체크인
갑자기 부산여행 - 2. 2일차-1 : 고래사 어묵, 해운대 산책
갑자기 부산여행 - 3. 2일차-2 : 미포철길, 남포동 거인통닭, 숙소 체크인
갑자기 부산여행 - 4. 2일차 숙소 : 글로벌인 부산 남포동 호텔
갑자기 부산여행 - 5. 3일차-1 : 자갈치시장 한양정식, 서면 송정삼대국밥
갑자기 부산여행 - 6. 3일차-2 : 옵스 롯데백화점 광복점, 영도대교 도개행사, 부산역, 여행경비 및 느낀점
갑자기 부산여행 - 7. 구입물품 정리 : 식품 <--- 이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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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가볍게 부산에 내려가서 사온 먹거리들을 살펴볼까 합니다.
진공포장된 어묵 말고는 전부 마지막날 돌아오기 직전에 구입했군요.
먼저 옵스(OPS)에서 구입한 빵들. 작은 케이크랑 파이, 마늘 바게트였네요.
가격은 뭉뚱그려 총액으로 계산해 버려서 못적겠습니다만; 총액은 11,500원이었습니다.
파이랑 케잌은 먹기 전에 사진을 남겼었습니다.
케잌 쪽은 4일 뒤에 먹었더니 냉장고 안에서 딸기가 좀 시들해졌네요. 처음 살때는 물론 싱싱했습니다.
맛있더군요. 점심 간식으로 먹었었는데, 맛있던 기억만 납니다.
마침 일하는곳 근처에 서울 본점이 있던데(롯데백화점 본점) 생각나면 한번 들러볼까 싶기도 하구요.
이건 돌아오는날 부산역 B&C에서 구입한 것들.
밤이 한가득 들어가 있는 빵도 맛있었지만 돌아오는 KTX에서 먹었던 샐러드빵도 맛있었습니다.
밤식빵이 개당 3,500원, 샐러드빵이 4,000원이었군요.
이건 고래사 어묵에서 샀던 진공포장 어묵.
매장에서 직접 먹어본것 중에서 괜찮은걸 샀습니다.
김말이 어묵 같은건 진공포장으로 안팔아서 좀 아쉽더군요; 이것도 맛있었는데..
아, 가격은 왼쪽의 베이컨 어묵이 4,000원, 오른쪽의 야채 어묵이 3,000원.
보관 기간도 넉넉하고, 뜯어서 바로 전자레인지 살짝 데워 먹으면 되서 잘 묵혀두고 있습니다. 생각나면 뜯어 먹어야죠.
이번 글은 여기까지. 여기까지 봐 주신 분이 있다면 감사합니다.
요즘은 여행가서 이렇게 '돌아가서 먹을 것들' 을 사가지고 오곤 합니다. 이러면 보관 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여행때 기억도 나고 그러더군요.
물론 품목에 따라 나는 기억이 다르지만, 이때 안사오면 다시 출국할때까지 못먹을 것들이니까요.
우리나라 돌아와서 먹으면 재밌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다음 여정에 관해선 4월 중에 글 쓸일이 생길 겁니다.
곧 4월이니 조금 쉬고 주말쯤 뵙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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