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19)/2019.12 도쿄 이것저것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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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이것저것 라이브 - 1. 여행준비 (최종수정 완료)해외여행(2019)/2019.12 도쿄 이것저것 라이브 2019. 12. 21. 11:00
-------------------------------------------------------------------도쿄 이것저것 라이브 - 1. 여행준비 (최종수정 완료) 1일차오후 6시(늦어도)쯤 인천공항 제2터미널로 이동하기 시작해서오후 7시 30분에는 제2터미널에 도착할 겁니다밤 8시 40분에는 하네다 공항행 대한항공편을 타고 일본으로 출국할테고밤 11시(늦어도)에는 하네다 공항에 도착할 겁니다밤 11시 30분(늦어도)에는 숙소 방향으로 이동하기 시작해서 > 2일차밤 12시 30분(늦어도)에는 숙소에 체크인하겠지요새벽 1시 30분(늦어도)에는 간단히 씻고 잠자리에 들 생각이고 오전 8시 30분에는 일어나서 씻고 오전 9시(늦어도)에는 호텔 조식을 먹을 생각이고, 이후에는 적당히 시간을 보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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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츠 하루카, 토요사키 아키, halca의 Music Rainbow 06 티켓 수령해외여행(2019)/2019.12 도쿄 이것저것 라이브 2019. 12. 17. 10:30
두달쯤 전에 Music Rainbow(이하 MR) 06 티켓 당선에 대한 글을 적은적이 있는데[당시 글 보기], 어제 그 티켓이 도착했습니다.결과발표가 10월 하순 정도였을텐데, 벌써 두달이 지났네요. 배송은 언제나처럼 몰테일 거쳐서 받았습니다.티켓 배송이 일본우편의 간이등기(日本郵便の簡易書留)로 바뀐 뒤에도 큰 문제없이 처리되고 있는게 참 다행이지요. 티켓에 찍힌 날짜로 봤을 때, 티켓발권은 12/6(금), 배송관련 처리는 12/9(월)쯤 된 것으로 보입니다. 출고는 12/11(수) 에 됐고. 공연 3주 전이죠.평소같은 시기라면 12/13(금)에 배송이 시작되어 12/14(토)에 현지 도착했을텐데 일요일 공연 & 연말연시 가 고려된듯 합니다. 그나마 요즘엔 티켓 출고처리하고 나서 메일로 '티켓 보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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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Rainbow 06 참가(결과 업데이트 완료)해외여행(2019)/2019.12 도쿄 이것저것 라이브 2019. 10. 29. 10:30
오는 12월 말에 nano.RIPE 라이브를 보러 간다고 글 적은적이 있는데[티켓관련 글 보기], 이 카테고리에 적을 다음 글은 여행계획일줄 알았건만 이게 이렇게 튀어나오네요.어쩌다 보니 티켓 관련 이야기를 하나 더 하게 되었습니다. 뮤직레인에서 2011년부터 대충 2년 텀으로 개최하고 있는 'Music Rainbow(이하MR)' 라는 이벤트가 있습니다[이벤터노트 이벤트목록]라이브 비중이 조금 더 높지만, 커버곡 라이브나 낭독극까지 딱히 라이브'만'을 하는 것은 아닌.. 그런 신기한 이벤트인데, 거의 12월 말에 하더군요.그것도 12월 마지막주 목, 금, 토 뭐 이런식으로.첫 개최부터 이 이벤트의 존재를 알았던건 아니지만, 알고 난 뒤에도 대개 이 시기상의 문제로 거의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근데 작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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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서울-하네다 왕복 항공권 구입해외여행(2019)/2019.12 도쿄 이것저것 라이브 2019. 9. 25. 10:30
직전 글에서 nano.RIPE 티켓 이야기를 했는데, 12월 마지막주 휴일(12/28, 12/29)에 열리는 공연이라 이 티켓 사고나서 항공권도 바로 예약했습니다. 일부러 사람들이 덜 탈것 같은 루트를 고르기도 했지만, 나름대로는 그렇게까지 극성수기 가격을 내고 탄다는 느낌은 아니라 다행이네요. 아무튼, 이번 12월 말 여정은 이렇게 다녀올것 같습니다. 12/27(금) 저녁에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해서, 12/30(월) 낮에 김포공항으로 귀국.일본내 공항은 하네다로 동일한데, 입국시와 출국시의 국내 이용공항이 다릅니다.개인적으론 12월 마지막 월요일에 새벽 귀국하고 싶지 않아서 & 김포공항이 집이랑 더 가까워서 귀국편을 저렇게 골랐습니다. 금액은 운임 270,000원, 세금 67,300원, 유류할증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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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o.RIPE 2DAYS ONEMAN LIVE 도쿄 공연 티켓 확보해외여행(2019)/2019.12 도쿄 이것저것 라이브 2019. 9. 23. 10:30
돌아보니 올해도 3개월 정도 남은것 같습니다.연말을 앞두고 신경쓰일 일은 일단 제 선에서 할 수 있는걸 다 해놓았는데, 나머지 상황이 어떻게 돌아갈지는 잘 모르겠군요. 제 능력 밖의 일이라. 이건 지나가는 한탄(?)이고, 오늘은 또 티켓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작년 정도부터 그랬지만, 몇번 BanG Dream! 라이브 라이브뷰잉을 간 적이 있는데, 최근엔 어째선지 '밴드 라이브' 에 대한 갈망 같은게 생기더군요.그래서 올해 중순에는 'SILENT SIREN 라이브를 가볼까' 생각하기도 했지만, 지난번 란티스 마츠리때 생각해보니 역시 nano.RIPE 라이브에 가보고 싶어졌습니다.생각해보면 2014년 우리나라에서 란티스 마츠리가 열렸을 때에 처음 라이브를 접하고 상당히 놀랐었는데, 그 이후로 올해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