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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트7 분해 팁 및 mSATA SSD 교체IT,컴퓨터/전자기기 2013. 11. 15. 21:54
지난주에 슬레이트7을 중고영입했습니다. 아무래도 넷북보다 나은 성능에 무게도 가벼운 편이라 이래저래 유용하더군요.일본여행때도 들고가서 급할때 유용하게 써먹었습니다. 덕분에 깨달은 점도 있었지만 뭐 여기선 중요한게 아니고.. 근데 딱 하나 걸리는 점이 있다면 역시 용량. 64GB 모델이라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나면 여유공간이 절반도 안남습니다.여기에 제 경우는 아이튠즈 라이브러리만 40GB를 훌쩍 뛰어넘죠.일단 급한대로 외장하드에 라이브러리를 넣고 쓸때마다 외장하드 연결하긴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비정상 같아 돈 투자를 좀 했습니다. 슬레이트7에는 일반 SATA 규격이 아닌 mini-SATA 즉 mSATA SSD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규격 중에서 사려고 보니 물건이 그리 많진 않더군요.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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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시영지하철 일일권 - 엔조이 에코 카드해외여행(~2013)/2013.11 오사카 토요사키 라이브 2013. 11. 14. 00:29
지난 휴일에 오사카에 갔다오면서, 처음으로 일일권이란걸 써봤는데 그래서 겸사겸사 적는 글입니다. -- 2014.7.18 A.M 12:20분 추가.저번주에 오사카 갔다왔습니다만, 4월 일본의 소비세가 인상되고도 이 일일권 가격은 변동이 없더군요.동일하게 평일 800엔, 휴일 600엔입니다. 참고하시길. /// 저는 대부분, 갈 장소들을 구글의 '내 지도' 에 추가한 다음 지하철이나 버스를 최소한으로 이동할 루트로 이동 경로를 짭니다.덕분에 지금까지는 일일권을 사지 않고도 잘 다녔습니다. 하지만 이번의 경우, 갈 곳들이 산재되어 있는데다(우메다, 난바, 도부츠엔마에 등 특정 지역에 각각 몰려있긴 했지만) 변수가 은근히 있어서안전빵을 택하게 되더군요.아무래도 일일권을 하나 사두면 짧은 거리도 지하철을 이용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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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토요사키 라이브 - 2. 1일차 : 일본 출국, Kalafina 미니라이브, 애플스토어 신사이바시, 덴덴타운해외여행(~2013)/2013.11 오사카 토요사키 라이브 2013. 11. 14. 00:02
------------------------------------------------------------------------------------------ 오사카 토요사키 라이브 - 0. 토요사키 아키 2nd 라이브 투어 'letter with love' 다녀왔습니다 오사카 토요사키 라이브 - 1. 여행준비 (수정완료) 오사카 토요사키 라이브 - 2. 1일차 : 일본 출국, Kalafina 미니라이브, 애플스토어 신사이바시, 덴덴타운 좌석버스 303번을 이용해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303번 버스를 타고 공항 근처에 오면 안내방송으로 '다음 정류장은 인천국제공항입니다' 하고 나오는데, 이게 또 묘한 느낌이 들지요. 사실 인천공항에는 입출국 외 볼일로 올일이 없다 보니 이렇게 올때마다 묘한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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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홋쿄쿠세이(北極星)에서 먹은 오므라이스해외여행(~2013)/2013.11 오사카 토요사키 라이브 2013. 11. 12. 22:05
얼마 전 적었지만, 휴일 사이에 콘서트 등등을 보러 오사카에 갔다왔었지요.그때 거의 유일하게 먹었던 제대로 된 밥이기도 한데, 아무튼 오사카에서 오므라이스로 유명하다는 홋쿄쿠세이(オムライスの店北極星,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에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굉장히 맛있게 먹었는데,아무래도 저처럼 이것저것 다른 메뉴를 주문하지 않고 밥이면 밥 딱 하나만 주문하는 사람은 휑 하겠구나 싶었습니다. 오사카에 도착 첫날, 공항서 리무진 버스로 이동한 한곳을 빼면 모든 일정이 미세조정되고 변경된 상황에서 너무 배가 고파 '밥부터 먹자' 하고 들러본 곳.횻쿄쿠세이, 北極星의 위치는 여기의 구글맵 링크를 활용해주시길. 근처에 있는 애플스토어 신사이바시 들렀다가 갔습니다. 원래 올 계획이긴 했습니다만 오후 6시쯤으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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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인천-오사카 왕복 후기해외여행(~2013)/2013.11 오사카 토요사키 라이브 2013. 11. 11. 23:59
지난 9월 말에 끊어두고, 토요일 아침에 출국해 오늘 아침일찍 귀국한 편을 원래 일정대로 타보고 왔습니다. 항상 저가항공을 타면 드는 묘한 '걱정'은 일단 제 기우였던것 같군요. 피치항공의 경우는 할인이벤트를 많이 하던데 다음에는 그쪽을 좀 노려봐야겠습니다. 물론 기회가 되면 이야기지만(...) 아무튼 지난 휴일에 탔던 피치항공에 관해 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전날 제가 확인한 것은 피치항공의 영문 운항정보 트위터[바로가기]. 여기에서 전날 밤 10시 이후에 다음날 정상 스케쥴 여부가 표시됩니다. 피치 한국어 홈페이지에 운항정보를 조회할 수 있게 되어있긴 한데, 이건 순수하게 운항 후 시간이 기록되는 페이지이지 미리 알수는 없는듯 하더군요. 저는 전날에 정상 운행한다고 떴습니다. 안감기는 눈 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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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신편, 반역의 이야기 감상이것저것 감상/애니메이션(극장,OVA) 2013. 11. 10. 01:10
어제 낮에 정시 입국해서 일정 정상적으로 수행중입니다. 뭐 계획했던 공의경계 극장판 감상은 갑자기 극장에서 스케쥴이 내려갔으니 별수 없고;무튼 그런 고로 감상하고 느낀점을 지난 마마마 극장판 감상때처럼 생각나는 문장 나열 형식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번달 말과 다음달 초(11/30, 12/1) 수도권 한정 상영이벤트 형식의 공개는 될 예정입니다만, 개인적인 호기심 등등 해서..;달 말에 보고도 감상 적을껀데 얼마나 바뀔지(제가 얼마나 알아먹었었는지) 도 체크할 좋은 기회가 되겠네요(....) 감상은 오사카 우메다 부르크(梅田ブルク7, 공식 홈페이지) 에서 11월 9일 저녁 9시 25분 마지막 상영으로.여담이지만 상영에 'D', 즉 디지털 상영 마크가 붙어있는데 화질 좋더군요.우리나라로 수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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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사키 아키 콘서트 투어 'letter with Love' 도쿄, 카나가와 셋리스트해외여행(~2013)/2013.11 오사카 토요사키 라이브 2013. 11. 8. 21:58
며칠 전에 티켓 받았다는 글도 썼는데, 아무튼 내일 새벽이면 드디어 일본으로 출국합니다. 월요일 오사카에서 진행되는 토요사키 콘서트 투어를 보기 위해서죠. 저는 공연을 볼때, 그것들을 즐기기 위한 배경지식 정도의 느낌으로 공연의 셋리스트를 찾아보곤 합니다. 물론 '무슨 곡이 나올까' 하는 기대나 두근거림도 좋지만, 많진 않아도 이런저런 공연들을 다녀보면서 새삼스러울진 모르겠습니다만 '공연시 연주되는 그 곡을 아는가의 여부' 가 공연을 즐기는데 있어서 큰 요소라는걸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게 은근 차이 크더라구요;; 그래서 오사카 공연을 앞두고 'letter with Love' 투어가 먼저 열린 도쿄 첫 공연과 카나가와 두번째 공연의 셋리스트를 정리해 봤습니다. 뭐.. 사실 이런 이유니 제 기록용에 가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