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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ana 4th 앨범 Cipher 블루레이 포함 초회한정판 수령 및 개봉(특전감상 완료)지름신강림/음반 2022. 5. 17. 10:30
이래저래 먼저 쓰고 싶은 글들이 있어서 순서는 밀렸지만, 간만에 음반을 구입했습니다. 보통은 디지털 음원을 구입하고 마는데, 가끔 라이브 실황 같은게 특전으로 실리면 1년에 한두번 정도 샀네요. 근래 몇년간은 덕질 정리기이기도 해서 음반은 꽤 간만에 사는 느낌. (그래도 카테고리 직전글은 2021년 5월이지만) fhána 4thアルバム Chipher (初回限定盤) 이번 앨범에는 fhana의 2019년 라이브, 코로나 기간동안의 온라인 라이브(두 공연) 요약영상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2019년엔 본격적으로 관심 가지기 전이고, 코로나 기간동안의 온라인 라이브는 그때 봤었지만 반가운 마음에. 온라인 라이브가 늘어가던 때이긴 했지만, 유난히 라이브가 궁금했던지라 반가운 마음에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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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간단감상 - 라이브 블루레이 러브라이브편(μ's, Aqours, 니지가사키 그리고 내한)이것저것 감상/라이브 블루레이 2022. 5. 13. 10:30
대충 2011년 정도부터 블루레이 타이틀을 모으기 시작한것 같은데, 블로그에 감상을 정리하기 시작하면서 묘한 의무감 같은걸 가지게 되었습니다. 따지고 보면 제 취미 안에서 하는데다, 소위 각잡고 블루레이 리뷰 적는 분들에 비하면 들이는 노력이란 비교할 수 없을텐데도 스스로 족쇠를 만든 느낌도 없잖아 있구요(...) 회사 다니기 시작하고부터는 시간에도 쫓기고, 시간이 지날수록 취미생활과 관심사는 변합니다. 그래서 소위 '지나간 취미의 블루레이' 들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순위에 밀린 것들도 있지만 배경지식이 별로 없거나, 지금은 해체된 그룹이거나 한 경우도 있죠. 이 '블루레이 간단감상' 시리즈는 제가 온라인 라이브/이벤트 카테고리에 감상글 적을때처럼 블루레이도 '비교적' 간단한 감상을 남겨보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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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여권 재발급신청 및 수령(차세대 전자여권)해외여행(공통) 2022. 5. 9. 10:30
2012년 7월에 여권을 처음 발급받았을 때 '2022' 년도에 굉장한 미래감을 느꼈었는데, 어느새 만료를 앞두고 있네요. 앞으로 열릴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 이런건 다 내려놓고(확실하진 않으니) 여권 만료기간이 다가와서 좀 빨리 갱신을 진행했습니다. 2020년 말부터 시행된 온라인 여권 재발급신청과 2021년 말부터 발급되기 시작한 차세대 전자여권이 궁금하기도 했고. 아무튼 여권사진 이야기와 인터넷 신청 ~ 직접수령(구청) 까지의 과정을 정리해 봤습니다. 아래에는 1200 x 900 사진 4장과 기기 캡쳐 이미지 7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 목 차 -- 누르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1. 사전준비(여권사진) 2. 온라인 신청(정부24) 3. 직접수령 + 새 여권 구경 1. 사전준비(여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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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 유/무료 라이브,이벤트 생방송들이것저것 감상/온라인 스트리밍 2022. 5. 5. 11:00
간만에 맞는 주중 휴일은 아주 소중하네요. 뭔가 평일엔 일찍일찍 잠들지 못하는 생활패턴이라. ..그래도 지난 주말엔 간만에 이 카테고리에도 글 하나를 정리했었습니다. 아, 이 카테고리의 글들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코로나 전에 일본으로 라이브/이벤트 보러 다니던 습관이 남아서, 코로나 이후 열리는 온라인 라이브/이벤트들을 직접 보러갈때보다 허들을 낮춰서 접하고 감상하고 있습니다. 거의 유료라서 월단위로 비용을 모아보면 적은건 아닌데, 그렇다고 현지 체류비에 비할건 아니죠. 온라인 라이브 아무리 많았던 달도 한번 왕복하는 체류비 절반 수준이었습니다. ..평소에 라이브나 이벤트를 보며 나름의 판단(계속 관심을 가질 것인가) 을 하는 경우가 많기에 그래도 관심있는것 위주이긴 한데 '이거 이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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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4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2. 5. 1. 11:00
마지막주에 일주일정도 과제가 생겨서 글로 4월을 마무리하지 못했네요. 이러나 저러나 한달 참 금방이었습니다.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5장입니다. 더보기 4월 1일 금요일. 어느 퇴근길의 노을. 퇴근길엔 한강으로 나오기 직전인 합정에서 사람이 많이 탑승해 촬영 타이밍 노리기가 뭔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풍경을 놓쳤던 다른 날들도 아까운 모습이 많았기에, 이 달은 이거라도 건진 것에 감사해야죠. 4월 5일 화요일. 영화관에 왔다가 간만에 쉐이크쉑에 다시 왔습니다. 간만...이랄까 한국 첫 오픈(2016.07) 이후 만이었지만(.....)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지만 씹는 맛 있는 패티라던가 확실히 초기의 인상은 그대로였습니다. 쉐이크가 호평인걸 많이 주워들어서 같이 주문해봤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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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E마운트 단렌즈 SEL35F18, 호야 MCUV 필터 구입지름신강림/기타 전자기기 관련 2022. 4. 24. 11:00
어쩌다 보니 주중에 글을 못적었네요. 덕분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다른 일로 한주는 빨리 지나간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저는 2015년 5월부터 소니 미러리스 A5100을 쓰고 있습니다. [구입당시 글 보기] 돌아보니 카메라 쓴지 7년쯤 되어서 교체용 필터나 배터리를 찾아보다 단렌즈도 눈에 띄었고, '카페렌즈' 로 유명한 SEL35F18 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필터도. SONY 알파 E 35mm F1.8 OSS (정품) [다나와 바로가기] HOYA UX UV 렌즈필터 (49mm) [다나와 바로가기] 오늘은 이것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단렌즈의 경우는 나름대로 번들렌즈와 비교한 내용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가볍게 봐 주시길. 아래에는 1200 x 800 사진 29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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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 유/무료 라이브,이벤트 생방송들이것저것 감상/온라인 스트리밍 2022. 4. 17. 11:00
휴일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요. 벚꽃은 이미 한타임 지나갔지만 날씨도 따뜻해지고 방역정책도 바뀔 예정이라 전보다 돌아다니긴 좋아졌습니다. 이제는 슬슬 지인분들 뵙기도 부담이 덜해지려나 싶어지네요. 이 카테고리에는 비정기적으로 글을 정리하고 있는데, 이런저런 타이밍상 이제야 다시 글 하나 들고 왔습니다. 아, 이 카테고리에는 주로 일본에서 열리는 온라인 라이브나 이벤트에 관한 감상을 간단하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2019년까지만 해도 일본으로 라이브나 이벤트를 보러 간간히 출국했었는데, 2020년 이후로는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케이스가 늘어나면서 직접 보러 갈때보다는 허들을 낮춰서 이것저것 보고 이렇게 감상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2022년 1월은 일본에서 오키나와를 시작으로 다시 감염자가 늘어났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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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세 이노리 팬클럽 회보(vol.17) 수령라이브,이벤트,전시회/관련상품 및 소식(해외) 2022. 4. 13. 10:30
분기마다 돌아오는 팬클럽 우편물 이야기. 미나세 이노리 팬클럽 회보 이야기를 할 차례입니다. 이번에도 간단히 보시겠습니다. 사진은 1200 x 800 4장 쓰였고, 길지 않아서 덮지 않고 적었습니다. 이번엔 타이밍상 같이 받을 상품이 없어서 따로 받았습니다. 배송대행처는 이하넥스 사용. 먼저 받았던 이누야샤 블루레이 박스랑 합치기엔 배송시기도 일주일쯤 갈렸고(회보쪽이 늦음), 관부가세도 살짝 올라가기 때문에 일부러 피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더 나오는 관부가세가 배송비(대략 할인후 1만원 내외) 보다는 적기 때문에 그냥 일주일 늦게 받는게 싫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출고되고 나서도 화물기 탑승에 통관 후 국내택배 인계 등등 소요되는 시간도 있고. 아, 그래서 배송은 비교적 얇은 종이 봉투에 왔습니다.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