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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TrySail 라이브 - 5. 2일차-1 : 롯카테이 삿포로 본점, 삿포로시 교육문화회관, 스프카레 아카츠키해외여행(2019)/2019.03 삿포로 TrySail 라이브 2019. 3. 31. 11:00
-------------------------------------------------------------------삿포로 TrySail 라이브 - 0. LAWSON presents TrySail Live Tour 2019 "The TrySail Odyssey" 홋카이도 공연 다녀왔습니다삿포로 TrySail 라이브 - 1. 여행준비 (최종수정 완료)삿포로 TrySail 라이브 - 2. 1일차-1 : 출국, JR타워 전망대삿포로 TrySail 라이브 - 3. 1일차-2 : 숙소 체크인, 코히하우스 스프카레삿포로 TrySail 라이브 - 4. 1일차-3 : 모이와 산, 숙소복귀삿포로 TrySail 라이브 - 5. 2일차-1 : 롯카테이 삿포로 본점, 삿포로시 교육문화회관, 스프카레 아카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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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2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9. 3. 1. 11:00
돌아왔습니다, 제가 지난달을 얼마나 재미없게 보냈는지 그리고 한달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 되새겨보는 시간.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6장입니다. 2월 1일 금요일. 가끔 굉장히 카레가 먹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왠지 가끔은 아닌것 같지만 그건 일단 넘어가죠.다행히(?) 가격적 장벽이 큰 편이라 그렇게까지 자주 먹게 되진 않는데, 그래도 이상하게 월 초가 되면 많이 떠오르네요. 이날도 기분좋은 2월의 첫날부터 집근처 카레집을 들렀습니다. 체인점도 아닌데 참 무난한 집이에요. 2월 2일 토요일. 거의 1년 반? 만에 뵙는 지인분과 라이브뷰잉을 보고 함께하던 저녁.구정 연휴의 시작인데다 애매하게 늦은(밤 8시 이후) 시간이라 제가 떠올린 카레집으로 그냥 간 모양새.카레야 뭐 매일 먹어도 맛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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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2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9. 1. 2. 10:30
2018년 마지막 달도 무사히 지나갔네요.참 다행입니다.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5장입니다. 12월 3일 월요일. 11/30(금)일부터 떠났던 나고야에서 돌아오던 길.정말 간만에 원래 공연일(12/1~2)에 앞, 뒤로 하루씩을 더 붙혀 여유롭게 다녀왔는데, 이날은 나고야던 우리나라던 날이 흐려있어서 아주 살짝 아쉬웠네요.덕분에 비행기 안에서 여러 구름을 구경했지만요. 12월 5일 수요일. 옮긴 회사에 첫 출근하는 길.덕분에 요즘엔 매일 최소 두번 이상의 공항철도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아침 해 보기도 좋네요. 이때는 뭔가 '첫 출근' 에다 '지하철에서 보는 아침해' 정도 느낌으로 찍었었는데.. 이제는 그냥 평범히 매일 보는 아침해가 되었네요; 12월 7일 금요일. 퇴근길 공항철도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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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2018년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8. 12. 31. 10:30
2018년 마지막 글도 약간 가볍게 가볼까 합니다.1년동안 이 카테고리에 올라왔던 글에서 사진을 하나씩 골라, 월별로 어떻게 보냈는지를 돌아보고자 하는 글. ..예, 뭐 어찌 보면 저 말고는 별로 도움 안되는 글 같기는 하지만(...)그냥 가볍게 사진 위주로 봐 주시길. 아래에는 1200 x 900 사진 12장이 쓰였습니다. 1월입니다. 영하 10도 전후로 오르락내리락 하던, 평범히 추운 시기였죠.개인적으로는 평일엔 인천 송도, 주말에는 신촌 부근에 있는 방으로 돌아오는 꽤 빡빡한 생활을 하던 시기입니다. 위 사진은 1월 하순 정도에 촬영했는데, 신도림역에서 인천 방향 동인천 급행을 기다리다 찍었습니다.기다리고 있으면 꼭 KTX가 한두편씩 지나가는데, 가만히 보면 저렇게 반대편의 제가 비쳐 보이곤 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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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3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8. 4. 1. 11:00
어젠 참 따뜻하더군요.눈 깜빡한 사이에 와버린 4월도 허투루 날짜만 지나는건 아닌가 봅니다. 하긴 시간을 허투루 지나보내는건 사람 뿐이죠(?)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5장입니다. 3월 3일 토요일. 전날부터 이날 밤까지 일본에 체류했습니다.예보대로 그리 쌀쌀하지 않았는데(낮기온 16도로 예보됨) 아니나 다를까 벚꽃이 피고 있더군요. 눈에 띄자마자 한컷 남겼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며칠 전쯤? 부터 슬슬 피기 시작하는것 같던데 말이죠. 3월 4일 일요일. 예, 즐겁게 한국으로 돌아와서 출근을 위해 인천의 기숙사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예보대로 비가 내려주고 있네요. 이럴때는 그냥 예보가 맞은걸 다행으로 생각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어찌보면 여기까지가 여행의 마무리인데 예상이랑 다르면 골치아프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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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8. 2. 3. 11:00
토요일입니다. 출근했습니다.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2장입니다. 1월 1일 월요일. 본가에 내려왔다가 서울로 돌아가는 길입니다.작년엔 고속버스 맨 앞자리에서 끝없이 이어지는 차량 행렬을 보며 한숨을 쉬고 있었는데[작년 글 보기], 올해부터는 KTX를 타고 왕복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아주 마음이 편하네요.비록 절반의 구간을 경의선과 공유하는 탓에 고속구간이 짧습니다만, 매년 연말연시마다 차량 정체 걱정만 했던 입장에선 획기적에 가까운 변화입니다. ..뭐, 이용시기가 대부분 명절 연휴다 보니 코레일 특송기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하는게 곤욕이라면 곤욕입니다.일찍 일어나서 조마조마해 하면서 예약해야 하니까요. 1월 5일 금요일. 쓰고있는 미러리스 카메라가 초점을 잘 못잡는것 같아서 서초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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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2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8. 1. 2. 10:30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번달 사진은 1200 x 900 14장입니다. 12월 1일 금요일. 오후에 눈온다, 눈온다 겁을 주(?)더니 결국 잠깐 눈이 오더군요.이게 또 하필이면 금요일, 서울로 나가야 하는 퇴근시간 즈음부터 오기 시작해서(사진 촬영된 시간은 오후 4시 40분) 퇴근길이 조금 성가셨습니다. 역시 눈오는게 즐거울때는 제가 이걸로 놀거나 사진찍고 끝날 수 있을때 정도인듯.제가 치워야 하거나, 이걸로 퇴근시간이 늘어져버리거나 하면 절대 즐겁지 않게 되는것 같습니다. 12월 2일 토요일. 이달 말에 예정되어 있던 크리스마스 여정을 위해 일행분과 최종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 위의 밥먹는 일정은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만, 이날 이랜드 계열의 한식뷔페인 '자연별곡' 에 처음 가보게 되어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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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1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7. 12. 2. 11:00
지난달은 간만에 힘든 한달을 보낸것 같은데, 이번달은 어떠려나요. 이번에는 1200 x 800 사진 10장입니다. 11월 2일 목요일. 저때가 밤 8시 반 정도였는데, 오늘도 이시간에 퇴근하는구나 싶으니 자연스레 하늘을 올려다보게 되더군요. 뭐 이렇게 해 없는 시간에 퇴근하는게 하루이틀 일은 아니라지만 말입니다. 당시엔 일본여행을 앞두고 있어서 더했을지도 모르겠네요. 11월 4일 토요일. 사진 촬영시간은 자정이 넘어서 5일입니다만, 일단 움직인건 4일 토요일입니다. 메가박스에서 '타이타닉' 상영이 있어서[관련글 보기] 코엑스쪽을 갔다왔는데, 열차시간 신경 안쓰고 평범하게 예매하고, 감상하고, 역으로 돌아와서 막 들어온 열차를 탔습니다만 아무래도 그게 집으로 가는 마지막 열차였던 모양입니다. 생각해보니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