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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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2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3. 1. 7. 11:00
좋던 싫던 2022년이 지나갔습니다. 개인적으론 아쉬운 한 해였는데, 어떻게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2022년 전체의 이야기도 좋지만 이 시리즈는 지난달을 돌아보고 있으니, 그 이야기를 해야겠지요.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20장입니다. 더보기 12월 1일 목요일. 회사 근처에 우육면 잘 하는곳이 있다고 들어서 점심에 갔었습니다. 이전에 먹었던 곳도 꽤 괜찮다고는 생각했는데, 이쪽이 좀 더 현지랑 비슷한 우육면 같더군요. 좌우 테이블에서 익숙한듯 만두를 주문하시길래 나중에 추가 주문하기도 하고. ...근데 사실 대만 현지에서 우육면 먹어본 적은 없네요. 몇번 먹어보면 우육면만큼은 현지에서 먹어보고 싶어집니다. 12월 3일 토요일. 토, 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AGF 2022 행사가 있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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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2. 2. 6. 11:00
뭔가 준비는 하고 있는데 게을러서 그런가 마음 급하게 1월이 지나갔습니다. 평소처럼 가볍게 봐 주시길.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2장입니다. 더보기 1월 6일 목요일. 모름지기 좋지 않은 일이 오전부터 있었다면 점심엔 고기를 먹는 것이 인지상정. 회사가 많은 동네에는 이렇게 점심특선 메뉴들이 있어서 좋습니다. 1월 첫주부터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는 일단 넘어가기로 하죠(?) 1월 11일 화요일. 주말 전후로 좀 따뜻했다가(+심한 먼지) 추워지기 시작한 날로 기억합니다. 저어 뒤쪽에 좀 먼지가 보이긴 하지만 막 쓸려나가는 중인 것으로. 출근길 한강을 건널 때엔 뿌연 먼지만 안보여도 그저 반갑습니다. 물론 주변 환경이 그런거지만 어떻게 '덜 추운 겨울' 과 '공기 깨끗한 겨울' 이 공존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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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1. 2. 1. 10:30
지난주에 글 하나 더 적고 싶었는데, 회사에서 좀 굴렀더니 남은 일주일이 훅 지나가 버렸습니다(...)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4장입니다. 더보기 1월 1일 금요일. 지난달부터 밀키트에 많이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신년 첫날은 짜장면을 꺼내 보았습니다. 조선호텔 이름으로 나온 제품인데, 면과 짜장이 별도 포장되어 있고 면만 익히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 편하더군요. 조금 넉넉한 그릇이 없어서 머리좀 쓰긴 했는데, 결과적으론 면 삶아서 잘 먹었습니다. 짜장면을 대체 얼마만에 먹는지 모르겠네요. 1월 3일 일요일. 청국장의 경우도 가끔씩 식당에 있으면 고르는 메뉴 중 하나라 한참 못먹은 상태였습니다. 이걸로 두끼 해결했는데, 아주 만족스럽더군요. 밥도 냄비에 조금씩 직접 하는지라 또 괜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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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2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1. 1. 5. 10:30
2020년이 다 지나가고 2021년이 다가왔네요. 얼른 타이핑과 글 쓸때 202'1' 에 익숙해져야 할텐데 말입니다.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4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12월 3일 목요일. 늦은 감도 있지만, 이 주 들어서 점심시간에 밖에 나가지 않고 사무실 안에서 식사를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뱃살좀 줄여볼까 싶어 메뉴로 샐러드+계란을 선택. 샐러드를 왠만큼 괜찮은거(=가격대 좀 있는거) 먹지 않는 이상은 오후 너무 이른 시간부터 배가 고파져서 고른 타협안인데.. ...지금까지를 돌아보면, 아침/저녁을 비슷하게 먹어서 그런가 별 차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메뉴 고르는 고민을 안해도 된다는것 정도가 편한 점 같네요(...) 12월 5일 토요일. 매년 겨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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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2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0. 3. 4. 10:30
2월은 안그래도 짧은데 심리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그런가 더 빨리 지나간것 같네요. 그럼 지난달을 얼마나 재미없게 보냈는지 보시겠습니다(?) 아래에는 1200 x 900 사진 10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2월 3일 월요일. 회사 분 일로 장례식장에 들를 일이 있어서 이동하던 길. 요즘 일요일 밤에는 잠을 잘 못자서 월요일은 대체로 피곤한 편인데, 핑계 좋게도 할일이 남아 좀 늦게 퇴근하게 되어서 늦은 김에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꽤 추운 날이었는데, 그래도 돌아오는 길은 무거움 반 가벼움 반이었던것 같습니다. 덕분에 돌아와서 푹 잔건 덤(....) 2월 7일 금요일. 1년에 피자 서너번 먹을까 말까라 그런가, 이렇게 딱 '피자' 가 떠오르면 망설이는 적이 거의 없네요. 자주 먹고 그러면 망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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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2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0. 1. 4. 11:00
2019년이 갔습니다. 2021년은 얼마나 빨리 올까요(?) ..아래에는 1200 x 800 사진 11장입니다. 12월 2일 월요일. 12월 첫 출근일이기도 하지만, 아침공기 그렇게 많이 쌀쌀하지 않으면서(아침기온은 영하 3도였지만) 미세먼지도 유난하지 않았던 나름 좋은 출발이었습니다.물론 이 이후까지 안오지는 않지만(..) 그건 뭐 어쩔 수 없죠. 구름이 있는 날도 좋지만, 이제는 출퇴근할때 한강다리도 안건너겠다 이렇게 구름하나 없이 깨끗한 하늘이 조금 더 좋네요.꼭 포토샵으로 억지로 지워놓은 어색함마저 드는 하늘입니다. 12월 3일 화요일. 아침부터 좀 추워지더니 낮에는 눈도 오고 그랬던 날이었습니다. 근데 그 추운 날씨나 구름이 밤에도 잦아들질 않아서, 위 사진이 느낌은 거의 밤 9시 같은데 실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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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TrySail 라이브 - 6. 2일차-2 : 숙소 체크인, 아틀리에 모리히코, 숙소 복귀해외여행(2019)/2019.03 삿포로 TrySail 라이브 2019. 4. 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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