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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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하시 아야카 OVERSTEP!! 오피셜 라이브 포토(아이치) 도착지름신강림/취미관련 2017. 5. 3. 11:00
몇번 언급한 것을 기억하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관심을 두고 있는 인물 중에서 오오하시 아야카(大橋彩香)라는 인물이 있습니다.2012년 성우로써 데뷔한 뒤 2014년 하반기부터는 음악 활동도 병행하고 있으며, 작년 6월에는 첫 단독 라이브가 있었고 올해 2 ~ 3월에는 일본 내 5개 지역을 도는 투어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투어에는 저도 첫 공연지인 나고야를 다녀왔었네요. [당시 글 보기] 그리고 투어 발표와 겸해, 주최측에선 공식 라이브 사진을 판매한다는 공지를 띄웠었습니다. [공지 보기]작년 6월에 진행한 첫 단독 라이브때도 그랬는데, 각 투어지 공연 중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서 배송해주는 유료 인화사진 구매 서비스지요.물론 실제 서비스 제공자는 관련상품 제작과 IT 인프라까지 솔루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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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 세계 불꽃축제 다녀왔습니다라이브,이벤트,전시회/후기(토크,기타) 2015. 10. 4. 11:00
지난 목요일부터 휴가도 얻었겠다 집에서 푹 쉬고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간만에 서울 세계 불꽃축제에 가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물론 이런 단기간에 갑자기 결정한건 아니고, 매년 잊고 있다가 뒤늦게 소식만 접했는데 올해는 한달이나 전에 미리 알아버렸단 말이죠.덕분에 그 사이에 삼각대도 사고 했었습니다. 사실 여기 가면 항상 다리아프고, 춥고, 사진은 제대로 안나오고(?) 해서2008년 처음 갔다가 2011년 전역하고 한번 더 가고는 그 사이에 못가든 안가든 발걸음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마지막으로 간지 벌써 4년이나 지났기도 하고 간만에 보고싶더군요.그래서 바로 어제, 어리석게도... 골든티켓 하나 없이 발걸음을 옮겼더랬습니다. 좀 춥고 다리아프긴 했는데, 간만에 다시 보니 재미있네요. 사진은 총 16장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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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0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4. 11. 1. 10:30
이번달은 놀랍게도 사진이 10장이 안됩니다.이번달 찍은 사진 절반이 음식 사진인데 이미 글에 몇번 적었고, 그 외엔.. 새삼 한달 참 재미없게 보내는게 이런 자잘한 사진 잡담에서도 드러나는군요. 하하; 아무튼 그래서(?) 이번달도 슥 적어봅니다. 10월 1일 수요일. 자전거 브레이크가 느슨해서 생사의 갈림길(까지는 좀 오버라도 아무튼) 을 갔다온지라 이날은 아침부터 공구 들고 공작 활동에 나섰더랬습니다. 앞바퀴 브레이크로 연결된 케이블을 조정해 좀 더 세게 조여지도록 한건 좋았는데, 뒷바퀴 브레이크도 그렇게 했더니 낡은 케이블이 끊어져 버렸습니다. 덕분에 손에 기름은 다 묻히고 괜히 찝찝한 기분만 남은 날이었네요. 잊지 안케써... 10월 3일 금요일. 금요일인데도 이렇게 자전거를 수리하고 관련 용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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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8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4. 9. 1. 13:00
잊어버릴까봐 한달에 한번씩 알람이 뜨도록 구글 캘린더에 사진 잡담 작성 일정을 등록해뒀는데, 이게 뜨면 새삼 좀 무섭기도 합니다.벌써 한달이 지나갔군요. 9월이네... 아무튼 이번달도 슬쩍 정리해봅니다. 사진은 총 12장입니다. 8월 1일 금요일. 평범한 여름의 한자락이긴 한데, 8월 첫날 밤부터 실내온도가 29도 가까이 찍으니 힘들더군요.물론 집에 들어온 직후라 바로 에어컨 켜고 찬물 뒤집어쓰고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실내온도가 저렇게 올라간적은 없었어서 한컷. 참고로 당시 밤기온이 31도인가 그랬을겁니다. 전 에어컨 덕분에 열대야에 고생하지 않고 잤지만 꽤 힘들긴 한듯; 8월 2일 토요일. 오전에 먹을거 사러 할인마트 가는 길에 버스 정류장 옆에 버티고 있던 나무를 한컷.쓸떼없이 날이 좋았던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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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7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4. 8. 1. 13:00
글로 적진 않지만, 전 폰카로 곧잘 사진을 남기는 편입니다. 뭐, 좀 년식은 됐지만 똑딱이도 있고 '폰카는 폰카' 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스마트폰의 카메라는 그냥 가볍게 사진찍는 용도지만, 갤럭시S5를 구입하고 폰카 품질에 어느정도는 만족이 생기니 이쪽으로도 곧잘 사진을 찍게 되더군요. 물론 고감도에서의 노이즈는 좀 많은 편이라 주로 밝을때 찍으려는 편이지만; 주요 포스팅에서는 아직도 똑딱이쪽을 쓰구요. 특히나 카메라는 필요할때만 갖고나가지만 스마트폰은 항상 가지고 다니니까, 필요할땐 잠금 풀고 찍으니 급할때는 나름 괜찮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찍어도 포스팅에 올라가는건 그중의 몇장 정도. 한달 평균 80 ~ 120장 정도 폴더에 정리되니 적은 양은 아니죠. 문득 이 사진들이 좀 아까웠습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