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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Sail Second Live Tour "The Travels of TrySail" 나고야 공연 일반선행 응모(결과발표 후)해외여행(2018)/2018.04 나고야 TrySail 라이브 2018. 1. 21. 11:00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728x90
계속 주말한정 간단한 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는 그냥 하는 소리고, 평소보다 좀 느긋하게 보내자- 싶어서 생각난 짤막한 내용들을 언급하고 있네요.
이번에 적을 내용은 제목대로의 라이브 티켓 선행응모.
작년 7월에 처음으로 성우 유닛 TrySail의 라이브를 보러 갔었는데[당시 글 보기], 당시 나오면서 '다음에는 아는 곡을 좀 늘려서 다시 와보고 싶다' 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작년 하반기에 두번째 라이브 투어가 발표되었고[공식 홈페이지 공지], 작년 10월 말부터 진행되던 TrySail 공식 홈페이지 유료회원 대상 선행예매들이 끝나고 드디어 일반인 대상 선행예매가 시작됐습니다.
일단은 '안되면 말고' 정도의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하고 있기 때문에 큰 기대는 안하는 중.
다만 작년에도 고베 공연을 이런식으로 응모해 당선됐었고, 올해 응모한 공연도 나고야에서 열리기 때문에 마냥 부정적으로만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과연 어떨지.
예매처는 로손.
타이틀부터 로손 제공임이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예매는 로손 한정이 될것 같습니다. 티켓피아, 이플러스보다는 해외사용자에게 열려(?)있으니 저야 다행입니다만.
결제수단은 신용카드 등록이 가능해서 아주 편한데, 작년 응모와 다르게 올해는 티켓 수령방법이 배송으로 고정되어 있네요.
덕분에 평소처럼 덕지덕지 붙는 수수료에 그만큼의 배송비가 더해져 있습니다. 저렇게 보니 은근 크네요.
아무튼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주 토요일(1/27)인데, 만약 떨어진다면 이 글은 다른 카테고리로 옮겨질 겁니다.
과연 다시 나고야를 가볼 수 있을지.
P.S
2018.1.27 P.M 5:25분경 추가.
모종의 사건이 있어서 새벽 늦게까지 깨있었는데, 새벽 2시 조금 넘으니 로손에서 승인문자가 오더군요.
결과도 당첨입니다. 관련 계획은 좀 더 이따 짜겠지만 일단 참가쪽으론 마음이 편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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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도 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이 카테고리에 이어 적겠습니다.
그럼 또 다음 글에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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