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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 일주일간의 레뷰 스타라이트 - TVA, 총집편, 극장판 그리고 BIAF
    이것저것 감상/애니메이션(극장,OVA) 2022. 10. 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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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말에 '극장판 주제가 오케스트라 콘서트' 딜레이 뷰잉을 보고 궁금증에 샀던 블루레이 글을 적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글 보기]

    그 공연의 본편(극장판)을 보기 위해 기회를 보고 있었는데, 10/21(금) ~ 10/25(화)에 열렸던 BIAF(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이하 BIAF) 에 레뷰 스타라이트(少女☆歌劇 レヴュースタァライト) 극장판들이 소개된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어쩌다 보니 근 일주일 정도만에 TV 애니메이션(이하 TVA)와 극장판들을 쭉 몰아서 보게 되었네요.

    각잡고 감상 적는건 아마 올해 안에 구입할 극장판 애니메이션 쪽이 될것 같고, 이 글에선 당시 든 생각이나 간단히 남겨두려고 합니다.

     

    아, 들어가기에 앞서, 상세 내용을 언급하진 않습니다만 두리뭉술한 감상으로도 각 작품의 내용을 유추하실 수 있습니다.

    레뷰 스타라이트 TVA, 총집편(론도 론도 론도), 신작 극장판을 감상하지 않으셨다면 아래를 열지 말고 스크롤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아래에는 1200 x 900 사진 3장과 기기 캡쳐 이미지 2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아래 두개를 첫날 성공

    우선 시작은 BIAF 예매.

    10/12(수) 오후 2시라는 일과시간 한가운데였지만, 집에 있는 서버에 원격접속해서인지 땡 하고 3분만에 원래 계획한 두 작품(신작 극장판, 아이바 아이나 스페셜 토크) 예매에 성공했습니다.

    이후엔 순식간에 다 찼으니 타이밍이 좋았지요. 예매도 처음이었는데..

     

    그리고 그제서야 신작 극장판(일본에서는 2021년 개봉) 에 대한 정보를 찾아봤는데, TVA의 뒷이야기랍니다.

    찾아보니 정식 수입된 TVA가 있었구요. [애니플러스 작품페이지]

     

    그래서 지난 주말(10/16) 부터 전편 구입하고 타이밍 나는 대로 쭉 감상했습니다.

     

    내용적으로는 5화 정도부터 슬슬 흥미를 느꼈던것 같습니다.

    자주 같이 어울리던 캐릭터들의 배경을 훑고, 거기서부터 쌓인 일종의 앙금?을 풀어가는 이야기들.

    그리고 마지막에는 이야기 속의 주인공을 찾으러 가는 이야기.

    12화 재회 씬에선 막 카렌이 대사만 해도 감정이 차오르던데(...)

     

    다만 영상적으로는.. 초반부터 꽤 인상적이었지요.

    도쿄 타워가 무대에 꽂힌다던가 하는 후반까지 갈 것도 없이 영상 좌우로 펼쳐지던 'アタシ再生産' 부터 어째선지 비범했던 참입니다.

     

    그 외에도 (동화)기린이라던가, (실사)기린이라던가, (아이콘)기린도 인상적이었네요.

     

    어찌어찌 극장판 감상일 새벽에 12화까지 다 보고, 극장판 감상.

     

    원제 劇場版 少女☆歌劇 レヴュースタァライト, 일본에서는 2021년 6월에 개봉했었습니다. [공식 사이트]

     

    TVA에서의 오디션이 끝난, 3학년이 된 멤버들의 이야기.

    뭐 그게 현실일지도 모르겠지만, 전 솔직히 '사실을 가장해서 독설을 퍼붓는' 캐릭터를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결국 그 다이바 나나도 진로는 찾게 되지만.. 그 외 캐릭터들이 나름의 길을 찾아간게 좋았다는 생각.

     

    엔딩 주제가를 fhána의 리더인 사토 쥰이치(佐藤純一)가 담당해서 작품도 안봤는데 연초 레뷰 스타라이트 베스트 앨범 사면서 같이 샀었는데,

    '이게 우리들의 결론' 이라는 느낌으로 극장에서 들으니 뭔가 또 조금 인상이 달라지네요.

     

     

     

    참고로 주제가는 이 곡입니다. 혹시 영상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여기를 눌러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열어주세요.

     

     

    한편, TVA를 다 보고 나니 총집편 격인 '론도 론도 론도' 에도 관심이 가더군요.

    분명 총집편인건 알고 있는데, 순서도 재구성이 됐고 아주 약간의 오리지날 장면도 있다고 하고.

    꽤 나중에 찾았기 때문에 원하던 토요일 오전 상영은 자리가 없었는데, 상영일이 가까워질수록 자리가 나더군요.

    결국 나쁘지 않은 자리를 구했습니다.

     

    전날의 신작 극장판 포스터(?)는 이렇게 화려하지 않았다

    원제 少女☆歌劇 レヴュースタァライト ロンド・ロンド・ロンド, 일본에서는 2020년 8월에 개봉했습니다. [공식 사이트, 왼쪽 하단 아이콘 클릭시 변경]

    그래서 바로 다음날(10/22, 토) 이 총집편도 보게 됐습니다.

     

    내용적으로야 큰 틀에서 신선할건 없지만, 다이바 나나 씬들이 조금 더 들어가서 매끄러워졌다고 해야 하나.

    그런 인상을 받았습니다.

     

    근데 주제가만 해도 이미 절반은 이득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주제가입니다. 이 영상 역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이쪽을 통해서 애플리케이션 같은걸로 다시 열어보시길.

     

    곡 좋은거야 말할것도 없지만, 위 영상은 가사를 그려놓으니 생각보다 와닿는게 있네요.

    곧 음원 구입 예정이긴 한데 저 영상은 자주 못볼것 같습니다(좋은 의미로)

     

     

    마지막으로, 위 총집편을 보던 날에 클로딘 역의 아이바 아이나(相羽あいな) 내한으로 토크쇼도 있었습니다.

     

    애니메이션 관련으로는 '레뷰 스타라이트', 특히 신작 극장판에 대한 이야기가 메인이었는데,

    약 3년만의 내한이라 한국 이야기, 경마 이야기(경마 좋아하는걸로 유명합니다) 까지 나와서 꽤 재밌게 들었네요.

     

    작품 관련에서는 원작인 뮤지컬와 애니메이션 사이의 연기에 대한 내용이 재밌었던 기억.

    사실 아직 뮤지컬을 보진 못했는데, 중간에 애니메이션이 생기면서 결과적으로는 뮤지컬에까지 반영된 점이 재밌었달까.

    아마 뮤지컬과 애니메이션을 모두 한 사람이 연기하기에 가능한 변화겠죠.

     

    여담이지만,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아니랄까봐 통역분도 꽤 매끄러웠던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애니메이션 관련 자리에 함께 하시는 통역분들은 대부분 배경지식이 없어서인지 용어 번역이 아쉬운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정말 간만에 그런 조마조마함? 없이 온전히 행사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글은 여기까지.

     

    글에 깊은 감상이 없긴 합니다만, 나중에 따로 적을 극장판(신작) 감상 정도에나 조금 더 풀어볼까 싶습니다.

    지금은 각 작품에 대한 감상도 감상이지만 '주말을 포함한 약 일주일간의 스타라이트 이야기' 를 흐름대로 정리하고 싶었네요.

     

    다시한번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준 조직위원회 측에도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다음 글은 다시 주말쯤 들고오겠습니다. 큰 일교차 조심하시고 주말쯤 다음 글에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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