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노 오오하시 라이브 - 10. 구입물품 정리 : 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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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노 오오하시 라이브 - 1. 여행준비 (최종수정 완료)

나카노 오오하시 라이브 - 2. 1일차 : 인천공항, 출국, 숙소 체크인(아시아나 하네다 야간)

나카노 오오하시 라이브 - 3. 안녕 나카노썬플라자 음악제 - 오오하시 아야카 단독 라이브 다녀왔습니다

나카노 오오하시 라이브 - 4. 2일차-1 : 체크아웃, 나카노 썬플라자(굿즈), 니혼바시 톤카츠 하지메

나카노 오오하시 라이브 - 5. 2일차-2 : 나카노 썬플라자, 숙소 복귀

나카노 오오하시 라이브 - 6. 3일차-1 : 체크아웃, 스즈메의 문단속 전시회(긴자), L'ibisco Ginza(젤라또)

나카노 오오하시 라이브 - 7. 3일차-2 : 리무진버스, 나리타 공항, 귀국 및 느낀점

나카노 오오하시 라이브 - 8. 1일차 숙소 : 더 로얄파크호텔 도쿄 하네다

나카노 오오하시 라이브 - 9. 2일차 숙소 : 토요코인 - 도쿄 니혼바시 하마쵸 메이지자 마에

나카노 오오하시 라이브 - 10. 구입물품 정리 : 기념품 <--- 이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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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사온 물건 정리하는 시간.

 

이번에 사온 물건은 마지막 날 들른 '스즈메의 문단속' 전시회 관련 상품 뿐입니다.

그래서 덮지 않고 간단히 적겠습니다. 아래에는 1200 x 800 사진 6장이 쓰였구요.

 

이건 구입한건 아니고, 전시회 입장시 티켓을 제시하면 받을 수 있는 특전이었습니다. 책갈피.. 라고 해야 하나.

 

언제나처럼 실사용은 못할것 같습니다.

 

상품은 소소하게 이런걸 구입했습니다.

입점한 전시회장이 마츠야 긴자라는 백화점 건물이라 백화점 종이봉투에 포장해 주더군요. 아무튼.

 

그리고 전체 판매상품 리스트는 이쪽 전시회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에서 문 그려진 상품은 여행가방용 태그(각 2,000엔)

오른쪽의 아래는 다이진 러버 키홀더(각 800엔) 오른쪽 위는 각 전시회장 한정 [지역별 키홀더] 각 650엔.

 

두개씩 사온건 실사용을 감안했고, 하나만 사온건 소장용입니다.

지역별 키홀더는 열쇠고리에 달았는데 여행가방 태그는 아직 망설이고 있긴 하지만(...)

 

그리고 스즈메의 문단속 미술화집입니다. [すずめの戸締まり 美術画集, 3,300엔]

굿즈 판매장에서 카드결제가 가능하길래 뭐 더 살거 없나 둘러보다가, 뜯겨있던 견본을 훑어보고 구입.

보통 도서류는 온라인으로 구입하면 배송비가 많이 나오기도 하구요(배송대행이던 아마존 직배송이던)

 

다른 작품들도 그랬지만, 이번 작품도 영상속 풍경들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자연스레 손이 갔었네요.

 

 

이번 글은 여기까지.

 

비교적 짧은 여정이었지만 글 업로드 빈도가 1월 여행기 대비 느렸던 만큼 다 적는데 두달 반이 걸렸습니다.

혹여나 여기까지 따라와주신 분이 있다면 언제나 감사합니다.

 

다음 여정은 8월 하순인데, 아직 정리중이지만 항공권은 왕복 구입됐고 일본내 교통편을 정리하는 중.

8월이니 만큼 항공권을 좀 더 미리 끊었어야 했는데, 하고 후회해도 이미 늦었고 남은 여정이나 제대로 정리하고 싶습니다.

 

아직은 비가 오락가락 하지만 곧 정신없는 더위가 몰려오겠죠?

더위를 이겨내면서 다음 라이브 여정을 준비하고 싶네요.

 

 

그럼 일주일 정도 글 업로드를 쉬고 다음주 초에 글 들고 오겠습니다. 오락가락하는 날씨 조심하시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다음주의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