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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으로 보는 3월 이모저모
    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6. 4. 2. 10:30
    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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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은 왜 분명 31일까지 다 있는데 평소보다 빨리 지나갔을까요(?)

     

    언제나 한달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의문이지만, 아무튼 이 달 분은 1200 x 900 사진 17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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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3일 화요일.

     

    낮에 찍었는데, 아침까지 비가 왔나 그랬습니다. 비온 다음이니 공기 깨끗하지, 구름이 적당히 하늘 가려주지, 낮기온은 10도 내외.

    공기는 차지만 이런 비온 뒤 씻겨내려간 공기 좋아합니다. 크게 느껴지는 수도권에서는 더더욱 말이죠.

     

    3월 4일 수요일.

     

    딱히 날씨보고 맞춘건 아니었는데, 밥먹으려고 만난 날이 딱 따뜻한 요리가 적당한 기온이었습니다 (샤브샤브 먹음)

    첫 회사에서 만난 이후 1년에 한번 보고 있는데, 작년에 바빠서 이야기를 못했더니 2년만에 보는 자리네요.

    이런저런 사정이 있어서 이사 이야기는 못하고, 전에 살던곳으로 1년 반만에 다시 갔습니다.

     

    서로 어떻게 살고 있는지 공유하는 데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진 않지만, 뭔가 살고있음을 느끼는(?) 순간이기도 하네요.

    허심탄회한 시간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의미로.

     

    3월 5일 목요일.

     

    전날에 그렇게 먹고 또 어딜 왔냐, SKT 40% 할인 빕스입니다. CJ 본사 지점이라 그런가 여러가지로 깔끔하던.

    마지막으로 간게 코로나 훨씬 전이니(2017년 초쯤) 몇년만인가요 대체..(..

     

    처음 갔을땐 당시 기준 에슐리, 아웃백 대비 어느쪽도 애매해서 이후론 잊고 살았는데, 지금 고개를 돌아보면 계절밥상은 사라졌고 에슐리는 어떻더라..

    이젠 '돈값은 먹자'는 생각은 안하고 가지만, 나름 스테이크도 맛보며 잘 이용했네요(두접시 식사, 두접시 케이크)

     

    물론 거의 10년만에 간거라 샐러드바만 이용해도 5만원이 된건 조금 놀랐지만요. 구성 보고 조금 납득(메뉴구성 + 물가)

     

    3월 6일 금요일.

     

    전날에 그렇게 먹고 이번에는 동생이 한턱 쏜다고 맥도날드.

     

    동생 선택지따라 골랐을 뿐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양이 많아서, 나중에 다 먹고 할인쿠폰 적용 전 가격을 물어보니 2만원이 넘던가..

    이 주에 진짜 3일동안 일주일분은 먹었네요, 대체(...)

     

    아무튼 처음 간 맥도날드가 가입쿠폰으로 먹은 메뉴가 첫 이미지였던지라(작음) 그 이미지를 벗기엔 충분했습니다.

     

    3월 11일 수요일.

     

    갤럭시S 시리즈가 출시됐습니다. 공개, 예약판매가 2월 말부터여서 제품도 그때부터 시연됐는데 제가 정신없어서 이제 왔네요.

     

    아직까진 폴드 시리즈를 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폴드 시리즈에 펜이 안 들어갈 경우를 대비해 울트라 모델도 봐두는 느낌.

    디스플레이 레벨에서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구현한건 몇번 봐도 신기하네요.

    다만 화면 전체의 '지문방지 필름 느낌(밝기가?)' 은 실물 기기 보니 알것 같구요 (디스플레이 품질 논란 기사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론 폴드 들어가면 반갑게 쓸것 같은데, 실사용을 해봐야 이게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무튼 올해 폴드는 또 어떻게 나올지. 매년 울트라를 보면서 기대감을 키우네요(?)

     

    아 사진 올려놓고 버즈4 이야기를 안했네요. 매장 BGM이 세서 노이즈 캔슬링 테스트를 제대로 못했습니다.

    아직은 5년 넘은(2020.08 구입) 버즈 라이브로 버티고 있네요 [구입당시 글]

     

    3월 14일 토요일.

     

    SKT 주간 할인에 쉐이크쉑이 있어서 쿠폰을 받아뒀는데, 15일이 만료일이었습니다.

    머리 다듬으러 나가는 길에 루트를 틀어서 근처에 있는 목동 쉐이크쉑 찍고 돌아왔네요.

     

    가까운 역까지 자전거로 이동하느라 혼자 고생했다던가, 집 돌아오는 루트는 평소보다 두배쯤 험난했습니다만 30% 할인받은 쉐이크쉑은 그 맛이 더했습니다(?)

    전 여기에 삼성카드 링크로 추가 할인 받아서.. 꽤 괜찮게 먹었네요. 빙빙 돌아온 보람..은 있었습니다(아마도)

     

    3월 16일 월요일.

     

    이 주 토요일에 광화문에서 BTS 컴백공연이 있다더군요. 이 사진 정면 끝으로 가면 공연했던 광화문 광장이 나옵니다.

    이미 월요일부터 이렇게 환풍구를 막아두거나 하더군요.

     

    이런 행사가 이렇게 (회사) 가까이 열린다는 직감이 없었는데, 주 초에 출근하고 낮에 이걸 보니 확 와닿더군요.

     

    3월 20일 금요일.

     

    그리고 공연 전날. 비슷한 의견이 있는걸로 알지만, 전 다신 이런 안내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컴백하는 그룹이나 그 팬을 향하는 것이라기보다, 거의 공짜에 가깝게 공용 공간을 빌려준 지자체와 대여한 주체에 대한 불만이랄지.

     

    주최에게 비용을 부담시켜서 이런 행사를 가벼운 마음으로 열지는 않도록 해야된다고도 생각합니다.

    물론 대상이 꽤나 한정적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3월 23일 월요일.

     

    이 달 KFC 는 쿠폰소진 그 중에서도 '적립이 빠지네 채워야지(?)' 느낌으로 갔네요.

    유난히 집에서 해 먹는 날이 많아 빈도가 줄었다가, 슬슬 이 타이밍부터 밖에서 먹기 시작.

     

    위 메뉴는 원래 음료가 두개 나오는 2인 메뉴인데, 적당히 가져가고 하려고 맥주캔도 고르고.

    매번 맛있게 먹을 양만을 조정해서 먹습니다. 꾸역꾸역 먹는것도 아니고 버리는것도 아니고.

     

    3월 24일 화요일.

     

    한 5개월? 만에 갔던 회사근처 국밥집.

    역시 이정도 텀이 생기면 가격 오르고 양 줄고.. 추가 머릿고기가 확 줄었더군요(오른쪽 위 접시)

     

    요즘엔 이렇게 세네달씩 뒤에 가는 가게에서 물가를 많이 느낍니다.

    이게 참 몇번 안 간 가게들은 모르고 먹는데, 이 양이 아니던때부터 먹다가 점점 줄어드니 그게 보여서.. 안타깝네요.

    집에서 해먹기도 하다 보니 이런게 몇번 보이면 그냥 양념고기나 싸게 사서 집에서 먹어버리고 하는(..)

     

    3월 26일 목요일.

     

    역시 네다섯달만에 가는 가게입니다.

    2024년 미친놈처럼 야근할땐 자주 가서 얼굴까지 익은 곳인데, 집에서 먹는 빈도가 늘어나니 점점 빈도가 줄고.

    그래도 생각나서 가면 실패가 없네요.

     

    나름 단골이라 생각하는 집들은 그래도 한달에 한번은 가려고 하는데, 요즘엔 퇴근길 사람에 덜 치이게 최대한 빨리 열차 타는게 목표가 되어버려서.

    쉽진 않습니다. 복잡하네요.

     

    3월 31일 수요일.

     

    이곳은 그래도 집근처의 카레집인데, 문닫는게 조금 빠른 편이라 조금만 다른 볼일 or 늦은 퇴근을 하면 선택지에서 빠지네요.

    그래도 이곳 역시 균일한 맛을 내줘서 생각나면 믿고 갑니다.

     

    저는 보통 괜찮게 본 가게에서 신메뉴가 생기면 한번씩 먹어보는데, 위 메뉴도 그래서 고른 것들.

    돈까스가 생긴건 직전 방문에서 알게 됐고, 확실히 냉모밀은 저번에 없었던것 같아서 겸사겸사.

    비온 뒤 좀 쌀쌀한 공기였지만 역시 얼음 뜬 냉모밀이 땡길때가 있어요.

     

     

    이번 글은 여기까지.

     

    어쩌다 보니 월초, 월말 모두 먹으러 다녔는데 어째 월 중순은 그렇게 정신없이 지낸 건지(...)

     

    그럼 다음 글은 다시 여행기 이어집니다. 9월 여행기도 이 달 안에 끝내는게 목표고.

    변덕스런 날씨 조심하시고, 주말쯤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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