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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유로 503 파사드 거실장, LG OLED G6 83인치 구입지름신강림/생활,잡화 2026. 7. 8. 10:30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728x90
올해 초 TV(G6) 출시때부터 구입 타이밍을 재고 있었는데, LG에서 대형TV(77, 83인치) 중복할인 쿠폰을 뿌리기에[이벤트페이지] 거실 TV장과 TV를 차례대로 구입했습니다.
TV장부터 사야 했던지라 6월 중순부터 2주정도 걸렸네요.
회사일이 바쁜 시기라 5월 초 라이브 후기도 아직 못썼습니다만 이건 또 이것대로 해놔야 몇십만원이라도 아끼지(...)
아, 참고로 LG OLED G6에 대한 설정이나 측정값 등은 외부 리뷰사이트를 참고해주시고,
여기는 일반 가정에 설치한 뒤 TV 처음 사본 촌놈의 인증샷 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이제 파나소닉 UB820이 있는(?) [플레이어 구입글]
아래에는 1200 x 900 사진 50장과 기기 캡쳐 이미지 9장이 쓰였으니 참고해주시고,
더보기-- 목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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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입 및 배송 - 한샘 유로 503 파사드 거실장 2160
4. 구입 및 배송 - LG OLED G6 83인치 OLED83G6KNA
6. 플레이어, Mini PC, 지상파 UHD 동작 테스트
1. 구입 및 배송 - 한샘 유로 503 파사드 거실장 2160

6/12(금) 용산 아이파크몰 한샘 매장.
거실장은 이미 6/20(토) 배송 예정인데 실물을 안보고 산지라 이제야 보러 왔습니다.
구입처는 한샘 공식이 열어놓은 롯데ON 페이지. 최종 구입가 691,000원 (정가대비 2,000원 할인)
한샘에서 2월에 2만원인가 쿠폰을 뿌렸는데, 현 시점까지는 그게 최대 할인폭이네요. 거실장은 거의 할인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시즌마다 소파, 침대, 아이들 책상 같은건 할인이 있는데 말이죠.
유로 503 파사드 거실장 2160 from 한샘
이 제품을 고른건 다음과 같은 이유입니다.
- 블루레이 플레이어나 게임 콘솔, 사운드바 수납을 위한 전용 공간이 있음(+문 닫고도 리모컨 동작)
- 상판 하중 40Kg 초과 지지 가능
TV를 놓고 싶은 자리에 몰딩이 있어서 벽걸이로 걸기 좀 애매하다 판단했습니다.
세입자가 아니라서 구멍 뚫는거야 가능한데, 벽에 바로 붙히질 못해서 무게 지지가 될지 우선 의문이었구요.
그래서 스탠드형으로 선회하며 자연스레 'TV 무게를 지탱하는 거실장' 을 찾게 되었습니다.
위 제품은 Q&A 기준으로도 무게 60 ~ 100Kg 도 버틴다고 안내하고 있구요 (TV스탠드별 모양이나 위치 조건은 있음)
요즘은 대부분 벽걸이로 설치하고 그 아래에 'TV 이외의 것' 을 두는 용도로 많이 쓰는지 높은 하중을 버틴다고 '공인된' 제품이 잘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이 제품을 알게 된건 검색하다 찾은 한샘 용인점 네이버 블로그 글 [바로가기] - 2020년 작성
TV무게도 버티는데다 플레이어 수납도 가능해서 이 제품을 꽤 초기부터 구입목록에 올려놓았습니다.
처음 찾은게 2025년 중순이었나?



매장 세바퀴 정도 돌다가 찾은 실물입니다.
저는 사운드바보다 플레이어 수납공간으로 쓸것 같지만, 아무튼 전용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하중을 버티기 위한 지지대도 보이고.
받고 나서 지금은 플레이어 상태를 보느라 열고 쓰지만, 앞으로는 닫고도 쓰게 되려나요. 언제쯤 익숙해질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시간이 지나 6/20(토) 배송 당일.
오후 4시 정도에 오셨는데, 집에 와서 조립하는게 아니라 완제품을 가져와서 박스만 풀고 가셨습니다. 10분인가 걸린.
기존에 살던 사람이 남겨놓고 간 TV장 버리느라 1층으로 내려달라 요청했는데, 사전 안내에 따라 한샘 고객센터 통해서 15,000원 결제 안내 와서 추가결제.
내리는건 5분이 안걸렸지만 그건 도구가 있어서였기에 비싼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참고로 저 '내림 서비스' 금액은 구입 채널별로 다를 수 있답니다.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저와 같은 그 외 구입채널 등등.
그래도 10,000 ~ 20,000원 사이라네요. 힘쓰는거 대비 비싸진 않은듯.
2. 거실장 살펴보기 (TV 설치전)



저 거실장은 거실에 이렇게 놓였습니다.
좌우 폭이나 TV의 스펙상 크기를 가늠해서 골랐는데 잘 본것 같더군요. 다행이었습니다.

작은 문제가 있다면 기존에 여기 놓여있던 낮은 TV장에 NAS나 UPS 같은 제 메인 전자기기들을 올려놓았는데
TV 스탠드 크기 등을 감안하면 그걸 다른곳에 올려야 하겠더군요.
바로 오른쪽에 세울만한 작은 수납 선반을 사기로 하고 이케아로 갑니다.
3. 구입 및 설치 - 이케아 요스테인 선반유닛


이날 비예보가 있었고 오전부터 낮이었나 아무튼 반나절쯤 비가 오다 그친 상태였는데.
현실은 기온은 기온대로 미지근하고 습도는 비오는날 급으로 높았던 생각보다 빡셌던 바깥(...)
아무튼 이케아 강동점에 왔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이용할만한(+물건사서 돌아오기) 위치에 있는 거의 유일한 수도권 이케아네요.
강동 이케아 개점 전에 광명 이케아 갔을때가 생각납니다
내가 차가 없는게 죄지
찾은건 이 제품이었습니다, JOSTEIN 요스테인 894.369.23 [한국 이케아 상품페이지] 가격 55,900원.
위 샘플은 바닥면까지 뚫려있는데, 저는 바닥만 판으로 된 부품을 샀습니다.
이 제품은 좌우 지지대 부품과 각 층의 수납 선반이 두가지 종류(그물, 판) 가 있고 서로 호환되는 스펙이라.
커스텀 아닌 커스텀이 가능한게 좋았네요. 이것까지 알고 고르게 된건 아니었습니다만.
제가 고르게 된 이유는
- 가로세로 40Cm, 높이 100Cm 이하라는 크기 기준에 부합
- 선반의 판이 뚫려있어 원래 목적인 전자기기 수납시 냉각에 유리
- 선택 가능한 선반 부품 중 판 형태도 있어서 상대적으로 무거운 중량의 기기도 수납 가능해짐 (약 7Kg 정도 되는 UPS)

이케아에서 골라 나올때는 이런식으로 부품을 집어오게 됩니다.
저는 이날 총 4개의 부품을 구입한거지요. 위 사진의 요스테인 사이드유닛과 선반들.
먼저 사놓았던 이케아 쇼핑백(파란색 그 질긴 소재) 에 선반 판을 넣고 위 사이드유닛은 들고 돌아왔습니다.

강동 이케아와 같은 건물에 있던 LG베스트샵.
실물 보기 전에 이미 몇인치 제품 살건지 결정되긴 했는데, 한참 오프라인 매장 가격 가늠할때라 직원이 멀리 있길래 잽싸게 보고 나왔던 기억.
구독이 아니라 카드할부로 사긴 했는데, 잘한 건지 어떤지 (나중에 패널 교체도 감안은 하고 있습니다)



집 돌아와서 조립했습니다. 천천히 해서 30분 조금 안걸렸네요.
다 조립하고 나서 마지막 나사 조일때는 아래 오른쪽처럼 딱 안맞는 느낌이 나긴 했지만 이정도 차이야 뭐.

선반 부품도 각각 들어온 날짜가 달라서 뭔가 재밌었습니다. 1년 가까이 잘도 있었구나(...)
생각해보면 다른 목적으론 작아서 애매한 크기 같기도 하구요.


최종적으로 원래 TV장에 올려놓은 전자기기들은 이렇게 수납되었습니다.
1층은 UPS와 뒤쪽의 멀티탭, 2층은 KT 공유기와 SKT 홈기지국, NAS, 미니PC(윈도우 홈서버), 3층은 공유기.
1층은 무게가 많이 나가서 판 형식이고, 2, 3층은 냉각에 도움 되라고 바닥이 뚫린걸 달았습니다.
NAS 진동도 걱정했는데 완충 스펀지 놓고 놓아서인지 진동 전혀 없네요. 만족.
네트워크 배선을 이 위치 근처에 공유기가 있음을 전제로 해놨던지라, 위치를 크게 옮길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거기다 TV나 블루레이 플레이어도 유선으로 인터넷을 연결할 생각이었고.
여기까지 수납장 받은 20일(토)에 정리 끝내고 이제 TV를 준비합니다.
4. 구입 및 배송 - LG OLED G6 83인치 OLED83G6KNA
최종적으론 온라인 주문했지만, LG 베스트샵 딱 한곳 들러봤습니다. 6월 한달동안 행사 대상이었던 잠실 롯데백화점.
롯대백화점 입점매장이라 롯데카드 할인이 있고(신규발급 바로적용 가능) 실적조건도 없던. 다만 무이자 기간은 짧아서 5개월까지.
이 조건에 백화점 실적 반영가능, 백화점 상품권 캐시백도 나오고, L포인트 같은 포인트 적립 별도.
무이자까지 안가도 이미 앞에서 큰 혜택이어서인지 제 상정 무이자 할부기간이랑은 안맞았지만 꽤 아쉬웠습니다.
아, 상품권 캐시백 등 포함 최종가격 1천만원 초반대 (1천 몇십만원인가 그랬던걸로 기억, 온라인 최종 구입가는 약 1150만원)
다른 LG 매장들은 제휴카드인 LG 신한카드 할인만 있고 실적 조건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확실히 오프라인 매장 들러서 가격 비교해볼 가치는 있었습니다. 여유 있고 상황 되시면 혜택은 확실한듯.
제 경우 행사매장이라고 표시된 곳 찾아서 제일 가까운곳 방문했습니다 [행사매장 목록]
TV 가격대에 따라선 혜택이 거의 없거나 비슷할 수 있는데, 사려는 모델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라 믿고 가봤는데 역시나네요.
제가 안될 뿐이지
5개월 할부 한달에 250만원

아무튼 무이자라도 길어야 하는지라 결국엔 LGE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주문.
7/22 까지인 대형TV 할인 쿠폰으로 약 45만원 추가 할인받고 최종가격 약 1150만원으로 구입.
다만 카드 결제일 할인과 '배송완료 다음달 말일' 에 지급되는 캐시백 1백만원이 포함된지라 첫 결제는 1350만원 정도였습니다.
카드로 1천만원 넘게 결제해본거 처음이었네요. 이 이상 큰 금액 구입은 아마 (중고)차 구입이겠지..
12개월 할부이고, 카드사 매입된 이후 약 400만원 정도 할부원금 선납해서 현재 월별 할부금은 70만원 정도 됩니다
할부인생TV 사는데 1천만원 넘게 주는게 맞나 하는 생각을 안한건 아닌데, 사놓고 2-3년 쓰고 버리는것도 아니고.
또 획기적 공정개선이 없는 이상 이정도 라인업 제품의 가격대가 다이나믹하게 떨어질 일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나중에 유상으로 패널 교체하고 사용하는것도 생각하고 있고(패널 부품 가격이 동급 라인업 TV 가격보다 저렴하다는 전제이지만)
아, G마켓 등 오픈마켓으로 사면 더 저렴하다는건 알고 있는데, 이 경우 추후 패널교체 등 서비스시 기간 산정 및 기타 부분에서 위험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일정 가격대 이상 애플 제품은 애플 공홈에서 사는 느낌이랄지. 더군다나 이건 가격대도 저렇구요.

새벽에 주문하고 잤는데, 출근하고 나니 씽큐 앱으로 주문알림 푸시가 오더군요.
제품은 몇번 조회해봤는데 다음날(6/24) 배송지점에 제품이 도착하고 배송날까지 움직임이 없던.


TV배송 이틀 전인 목요일(6/25) 컴퓨존에서 케이블류 방문수령.
갖고있는 케이블을 꺼내보고 길이가 안맞거나 여분이 필요한 케이블, 악세서리를 주문해 퇴근길에 방문수령해 왔습니다.
처음으로? 경의중앙선 급행을 탄건 꽤 우연이었네요. 이시간에 경의중앙선을 탈 일이 없는 생활패턴이라.
아무튼 이러다가 배송 당일을 맞습니다.


전자제품 설치에 시간이 걸려서겠지만 1시간에 1대 꼴로 남은 인원이 줄어들더군요.
결국 전날 전화온대로 밤 9시가 다 되어서 설치됐습니다.

본의 아니게 접한 PDP의 존재(... PDP 제외라고 명시한거 보면 쓰진 않아도 PDP 분류가 남아있어서겠지.
찾아보니 LG PDP TV는 2016년 단종 이야기가 나왔더군요.
시스템적인 코드관리겠지 싶었던 뻘생각의 몇줄.

엘리베이터에 박스가 들어갈지까지 가늠하고 산건 아니었는데, 직전의 거실장도 세워서 잘 올라왔던지라(TV 세로폭이 거실장 이하) 다행히 박스채로 올라왔습니다.
집안에서 박스 개봉하고, TV 뒤에 스탠드 (오른쪽 위) 설치하고 거실장 위에 설치.
뒷면 전체 사진은 이사갈때 말곤 못볼것 같아서 설치하는 모습은 한컷 남겼습니다.
미리 집을 치워놓긴 했는데 제 생각보다 공간이 더 필요해서 급하게 옆쪽 식탁을 밀거나 했네요.


말미에 설치기사분 보고용 인증샷 필요하다고 씽큐 연동이 일찍 됐는데, 아무튼 이렇게 LG 기기 한대가 더 추가됐습니다.
사실 연결은 되어있는데, TV 옵션에서 '씽큐에서 전원ON/OFF 가능' 비스무레한걸 꺼놓았기에 앱은 거의 쓸일 없을것 같네요.
원격으로 켤 일도 없을걸로 보고, 옵션 내 설명에도 있지만 이러면 대기전력도 늘어날테고.
돌아가시고 바닥 대충 닦고 나서 설정 훑을 겸 한번 둘러봤습니다.
이후 최근까지 약 2주간 플레이어 및 기타 주변기기 연결 테스트도.
5. LG OLED G6 살펴보기 (가볍게)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여기 사진의 TV화면은 아이폰15프로로 측광포인트 변경 없이 기록용 느낌으로 촬영했습니다.
색감과 선명도 및 기타 품질 확인 요소가 불균일하니 품질 확인보다 TV화면의 내용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감상 리뷰 등에 활용시 '미러리스+화이트밸런스 조정' 촬영 이미지를 사용할 예정)


우선 단자부터.
TV 측면에서 쉽게 접근 가능하게 위치해 있습니다. 아래쪽에 먼지 & 정리용 덮개가 있긴 한데 탈부착도 쉽더군요.
그리고 TV는 스탠드가 놓인 상태에서 좌우로 3도 정도 회전이 됩니다.
오른쪽 사진처럼 정면 기준으로 약간 회전이 되니 저처럼 의자 방향에 따라 맞추거나 케이블 탈부착을 위한 공간을 내기 좋을것 같던.


다만 TV 중량이 좀 되다 보니 스탠도드 큽니다.
거실장 앞뒤 폭이 42Cm 정도 되는데, 스탠드 스펙상 크기가 앞뒤 폭 32Cm 정도니.
이미 스탠드와 TV높이로 추정컨데 높이 5Cm 이상의 사운드바면 TV 화면 아래쪽이 가린다는 결론이라 구입을 보류했지만
오른쪽과 같이 화면 상하좌우를 스피커가 덮고 있어서 제 기준으로 사운드는 크게 불만이 없었습니다 (효과를 모두 끈 일반설정 기준)
사운드 출력방안은 고민중이지만, 최소한 당장 사운드바를 살것 같진 않네요.
그럼 제품 보겠습니다.


왼쪽이 LG WebOS TV 홈화면입니다.
OTT 서비스나 LG 자체 서비스들, 스마트TV App 이나 TV에 연결된 주변기기(직전 동작 외부입력 등) 선택 아이콘이 있더군요.
오른쪽 화면은 LG 자체 App 중에서 IPTV 같은 서비스가 있더군요. 기사분이 가신 직후라 틀어놓은 화면 그대로입니다.
물론 영상 품질은 (아마도) 국내 IPTV 정도겠지만요 (오래 보진 않음)

6월 말에 촬영한건데, 스마트폰처럼 '새 소프트웨어가 나왔다' 같은 알림은 안 오기 때문에 인지하기가 힘들더군요.
그렇다고 삼성의 이런 사이트처럼 소프트웨어 변경 이력을 공개하는 사이트도 없고.
외국 리뷰사이트 보면 출시 초기 대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많고 지속적인 (영상 품질관련) 수정이 일어났다는 듯 하던데.
업데이트야 자동으로 되게 할건데 최소한 업데이트 여부가 인지라도 됐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모르는 사이 다운로드되고 전원 껐다가 켜면 자동 적용되겠네요. 좋은건가(...


지나가다 이런식으로 WebOS상 광고 표시에 관한 옵션이 보여서 꺼두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이게 사용자가 끌 수 있는 옵션이지만 나중에는 이런 선택지도 없어지려나요.
OLED는 소자 특성도 있다 보니 그런 일이 일어나진 않길 바라지만. 특히나 이정도 가격대 라인업에서.

이건 TV 구입 후 처음 켰다가 끌때 떴던 알림. 소자를 태워가면서 이 제품을 디지털 액자로 쓸 용자는 과연?
전체적으로 영상쪽은 Filmmaker Mode 변경 정도, 음향은 Atmos나 기타 음향효과(기사분이 설정해주고 가신) 를 끄는 정도.
눈에 띄게는 이정도 건드린것 같습니다.
씽큐(ThinQ, LG 가전제품 앱) 로 전원을 켜고 끄는 기능은 껐고(전원을 켜야 App 사용가능), 자동 업데이트 확인한 정도.
플레이어가 이미 아래 놓여있었던지라 디스크도 하나 돌려봤습니다.


Fiimmaker Mode는 입력에 따라 출력이 조정되는 모드라 바로 모드가 변경되더군요.
재생한 디스크는 4K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딩 Part1.
영상만으론 잘 안 와닿지만 TV 메뉴를 띄워보면 오른쪽처럼 밝기 조절 상태가 보입니다
이렇게 소자를 태워가는거구나
일주일쯤 뒤에 잊어버리고 있던 UB820 메뉴상 설정도 미세조정.
영상 관련으로는 Dolby Vision, HDR TV타입 같은 부분 정도였네요.
여기서부터는 돌려본 타이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길어봤자 라이브 블루레이 한곡, 애니메이션 한 챕터(아이캐치 후 절반 등) 정도였지만.
6. 플레이어, Mini PC, 지상파 UHD 동작 테스트
TV에 연결할 생각이었던 블루레이 플레이어, 미니PC(윈도우), 지상파 UHD 방송 수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한날에 다 본건 아니고, 생각나는 타이틀 쭉 집어와서 잠깐씩 넣어 돌려보며 테스트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마음먹고 감상한다고 각잡고 데스크탑 앞에 앉아서 HDD로 복사한 뒤 감상하곤 했으니까요.
그나마도 4K는 드라이브가 읽질 못해서(+복사 및 재생 소프트웨어 없음) 볼수도 없는 환경이었고.
이제는 플레이어에 디스크만 넣으면 바로 돌려볼 수 있어서 많이 편했습니다.
근래 2주동안 이거 세배 정도 갯수는 돌려본듯.

먼저 언급할건 2025.07 에 있었던 마크로스 프론티어 음악 라이브입니다.
직접 다녀오기도 했고[라이브 감상글 보기] 제 첫 'K아레나 요코하마(Kアリーナ横浜)' 공연 수록 블루레이.
K아레나가 '음향 특화 아레나' 라는 표어 다운 사운드를 현장에서 보여줬던지라 디스크에도 얼추 괜찮게 담겼더군요.
저음이 당시와 비슷하게 기분좋은 존재감으로 수록된 것도 예상했지만 즐거웠습니다.
위 곡은 공연 당시엔 제가 우느라 제대로 못봤던 곡(...) 이었는데 이 라이브는 유난히 그런 곡이 많아서 금방 껐습니다.
나중에 제대로... 음 맨정신으로? 봐야지.

마크로스 델타 TVA 블루레이 박스, DISK 1 1화 B마트.
여기 가희 역할로 새로 발탁된 인재들이 지금까지도 대활약을 하고 있는데, 작품을 보면 역시 그정도 가창력 아니면 데칼챠! 하고 돌아간 정신이 원래대로 돌아오는 설득력을 주기 쉽지 않았겠지 싶습니다.
아 물론 영상 품질적인 시대 느낌은 확 오지만요(2016년 작품)
이 블루레이 박스도 산지 좀 됐는데[구입당시 글, 2024년 중순 구입, 2021년 발매] 20화가 넘는데다 딱 구입한 이후로 바빠졌다 보니 쉽게 손은 못 대고 있네요.
왈큐레들은 공식 활동 종료까지 했는데 아직 TVA도 못봤다니. 늦어도 내년까지는 좀 봐야지...
아마도(?)
마지막으로 탑건 매버릭 4K [구입당시 글, 2022]
Dolby Vision 지원이라 플레이어에서 켰던 옵션이 잘 적용됐는지도 확인할 겸.
매버릭이 불가능해 보였던 2분 15초 미션을 성공해내는 씬이나 마지막 적기 F-14를 몰고 살아서 귀환하는 장면으로 챕터를 넘겼더니 거의 작품을 보다 끝났습니다(약 30분)
디스플레이가 디스플레이라 소스가 4K인지 아닌지는 확실히 구분되는데, 전에 32인치 모니터 샀을때보다(이것도 4K 해상도) 더 4K 콘텐츠를 갈망하며 지낼것만 같습니다.
4K를 갈망하며 여태까지도 유료가입한적 없는 OTT에 손을 댈지도 모르겠고(넷플릭스라던가)
플레이어로는 이 외에 MyGO x Ave Mujica 합동 라이브, 우마무스메 5th 아레나 투어, 샤이니컬러즈 4th 등 사놓고 좀처럼 돌려보질 못했던 디스크 한번씩 시원하게 돌려봤습니다.
늦어도 내년부터는 좀 각잡고 감상할 시간이 나길 빌며.


다음은 미니PC HDMI 연결.
TV WebOS 에도 내장 OTT App이 있는데, NAS에 저장된 콘텐츠를 재생하는 정도면 유휴 미니PC를 써도 될것 같아서 연결은 해 놓았습니다.
윈도우에서도 HDR 활성화가 되던데(왼쪽 사진) 생각해보니 그런 콘텐츠를 재생할 일은 없을것 같아서 껐고.
아무튼 이 기기도 2020년 하순에 구입해서 6년째를 바라보고 있지만 유튜브 4K 재생 정도는 무난히 해내네요.
참고로 지금은 리눅스 서버가 24시간 구동중입니다 (그래서 메모리 사용량이 거의 한계치)
이정도 리소스 소비면 서버를 내리거나 하지 않아도 영상 재생에 쓸 수 있겠네요. 다행.


다음으로 한국에서 TV 사면 꼭 해보고 싶었던 UHD 지상파 직접수신.
물론 공동주택에 공청설비 의무설치인건 알고 있습니다만, 관리가 될지에 대한 신뢰 문제가 있고.
개인적인 안좋은 기억도 한몫 합니다.
제가 어릴때 집에서 쓰던 브라운관 TV를 날려먹은게 공청 안테나 단자에 TV 연결했다가 단자 연결시 불꽃이 튀고 난 직후였거든요 (뭔가 신호 이상의 전원 유입이 있거나 했을듯)
다행히 위 안테나는 14,000원 정도였고 재질도 마우스 패드 같은 느낌이라 어디든 놓을 수 있습니다.
증폭기도 있어서 신호가 약해도 쓸 수 있을것 같아서 골랐네요.

TV 연결 후 채널 스캔.
집에서 안테나를 놓는건 남산 송신소 방향이지만, 바로 앞에 다른 건물이 있습니다.
아마 건물사이 공간이 있어 수신이 원활한 편인지도 모르겠네요. 대역대가 낮아서 멀리 가는 전파이기도 하지만.


이런식으로 수신 가능한 지상파 DTV, UHD 채널이 각각 수신 가능 채널로 잡혔습니다.
DTV야 IPTV로도 재전송되고 있지만 UHD의 경우는 재전송 협의가 아직도 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재전송을 금지하고 있던가요.
사실 IPTV로의 재전송도 비트레이트 하며 개인적으론 불만이기에 이렇게 지상파 직접수신이 가능한 채널만이라도 직접 보고싶었는데
찾아보니 UHD도 그닥 비트레이트가 높진 않은 모양이고..
휴일에 음악방송이라도 한번 봐야겠네요. 그럼 어떤지 보이겠지(...)
사실 지상파 UHD 직접수신은 어디까지나 부가적인 부분이고, 올해는 지나갔지만 올림픽이라던가.. 방송사에서 UHD를 각잡고 할 시즌에나 혜택좀 보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WebOS 내장 유튜브 앱.
우선 로그인부터 진행하고,

테스트로 4K 지원되는 뮤직비디오를 재생시켰더니 UHD 퀄리티 광고가!
..제가 프리미엄 안쓰고 있어서 당연하다면 당연한데, 요즘 안드로이드(갤럭시 단말) 이외 유튜브 앱 광고 표시빈도가 임계상황이더라구요.
제가 미친척하고 프리미엄 들지 않는 이상 TV 유튜브 앱으로 영상을 보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일단 재생되면 어느정도 품질은 나와주는것 같은데, 이정도 크기로 제대로 보니 역시 좀 '부족한 4K' 같아 보이기도 하구요.
직전에 디스크로 4K 돌려봤으니 비교가 더 되겠지만, 영상 등고선 등등 유난히 눈에 띕니다.
물론 스트리밍인 점 감안해야겠지요. 유튜브 프리미엄은 추가 비트레이트가 할당되니 덜할지도 모르겠고.
이번 글은 여기까지.
그래도 시청거리를 고려했더니 생각보다 부담스럽지 않더군요. 지금 화면에서 앉은 시선의 머리까지 2.6 ~ 2.7M 나오거든요.
이정도 되니 정말 딱 시선 한가득 화면이 들어온다고 해야 하나. 경제적으로 큰 무리를 하지 않으면서 프로젝터로 갈거 아닌 이상 잘 산것 같습니다.
이제 제가 제대로 감상할 시간을 내고, 감상 패턴을 어떻게 할지(PC와 병행 감상 혹은 다른 방법) 잘 정하면 되겠죠.
그럼 곧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과연 주말 사이에 감상글 정리가 될 것인가.
비 많이 온다는데 조심하시고 주말쯤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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