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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7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6. 8. 2. 11:07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728x90
덥다면서 버티고 다녔더니 이번주부터 (수도권 기준) 낮기온 35도를 초과할 모양입니다.
이미 남쪽은 40도를 넘기고 있고 비슷한 위도의 일본지역도 40도를 훌쩍 넘기고 있던데.
과연 버텨낼 수 있을 것인가(?)
이 달 사진은 1200 x 900 18장이니 참고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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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목요일.
6월 하순에 찾아갔더니 '임시휴무(어제날짜) - 닫혀있음' 로 못간적이 있었는데, 다시 생각나서 재도전.
분식집에 가면 위 구성에 라면까지가 기본인 때도 있었지만, 요즘엔 사이드 욕심 하나씩 줄이며 주당 평균 체중을 낮춰가고 있습니다.
낮기온이 27도 남짓이라서인지 냉방이 없어(+습도) 조금 힘들기는 했는데, 언제 와도 기대한 대로의 맛을 내주는 곳이 참 소중합니다.
먼저 6월도 그랬지만 힘들때 간거라 이번에라도 먹어서 다행이었습니다(..)

7월 4일 토요일.
코스가 좀 복잡(?)했습니다.
더 길어지면 힘들어서 미용실 찍고 출근(잘못쓴거아님) 하려 했는데 미용실이 개인사정 두시간 뒤 오픈이라 일단 출근부터.
위 사진은 요즘 출퇴근 루트가 지하철 지하구간이라 반가운 마음에서입니다, 따지고 보면 즐거움 반 안즐거움 반인 하루였네요(...)
요즘 이렇게 삽니다..(?)

7월 7일 화요일.
꾸역꾸역 TV 샀다는 글을 쓰고 있던 밤 11시 다 된 시간, 건물에서 화재경보가 울렸습니다.
상주 경비원이 없는 시간대라 5분쯤 지켜보다 밖으로 나왔는데, 진짜 불이 났는지도 알 수 없는 상태로 10분이 넘게 흘렀구요.
경비실 가니 단말기가 있어서 저기 뜬 6층 가서 불 안난거 확인하고 구글링해서 찾은 조작방법으로 임시조치.
마침 누가 신고했는지 소방서에서도 와서 같이 보며 상황은 끝났습니다.
글 정리 마저 하고 자긴 했는데 간만에 꽤 놀랐습니다.
건물에서 화재경보가 울리면 어떤 센서가 반응하는지도 볼 수 있었고(..) (방화문 닫고 환풍기 조작시키던)

7월 8일 수요일.
슬슬 낮기온 30도가 보이기 시작하던 시기, 어째선지 라멘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홍대 합정까지 갔다가 집에가면 이동시간도 늘고, 퇴근하고 도착할 시간에는 대기가 생겨있을거고.
다행히 인사동쪽에 분점?이 생긴 곳이 있어서 퇴근하고 자전거로 이동중입니다.
이시간엔 보통 역쪽으로 많이 이동하기 때문에 반대편 이동은 쾌적해서 좋더군요.
물론 자전거에서 내리고 나서야 가방끈을 따라 젖은걸 알게 되는(... 습한 날씨


7월 8일 수요일.
예전 합정점에 처음 갔던 오레노라멘이 인사동에도 있길래 와봤습니다.
직전에 간게 2023.04이어서[방문당시 글] 인지 가격은 좀 올랐던데, 어차피 면추가 밥추가 무료이기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도 절반쯤 되긴 하는데, 안내라던가 잘 되어서 특이사항은 없었네요.
만족스럽게 배나온 채로(..) 나와 찍은게 왼쪽 사진인데, 다음엔 매운쪽도 먹어보고 싶네요.
너무 간만에 와서 또 기본을 먹은게 개인적으로 2% 아쉬운 점.

7월 9일 목요일.
요즘 낮 혹은 퇴근시간 즈음 소나기가 자주 오던데, 점심에 먹을거 미리 사러 나갔다가 만난 소나기.
예보로 구름 레이더 보고 나간거라 예상되는 상황이긴 했는데, 생각보다 더 시원하게 와서(..
이 글 적는 시점 7월 마지막주는 되어야 비예보가 사라졌는데, 그 사이에는 흐리고 습한 비율이 높아서인지 영 힘든 하루하루입니다.
덜 더운 대신에 습하면 좋은데 더우면서 습하니 정신이 없네요.

7월 15일 수요일.
수도권 기준으로 직전 한주 내내 비오다 주말 이틀 안오고 다시 주 초부터 비왔었는데, 이날도 비오다 퇴근시간에야 그쳐서 보이던 모습.
이 사진은 그런 '흐린날이 지나간' 하늘이 반가워서 찍었습니다.
평소 퇴근길과 조금 달라서 도착시간이 살짝 늦었? 는데 (19시) 아직 해가 중천에 있는건 그렇다 치고 말입니다.
저렇게 구름이 도드라져보이는게 해 위치도 중요하더군요.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노을이 지면서 완전 다른 모습이 되던.

7월 17일 금요일.
아침마다 선식을 타먹어서 비정기적으로 사서 쟁여놓는데, 이번에 샀더니 업체에서 이런 모터달린 믹스 텀블러를 같이 끼워줬습니다.
생각에 없던 물건이 생겨서 어떻게 하나 싶기도 했지만, 막상 스틱커피 타는데 써보니 회전력이 좋아서 순식간에 섞이는데 감동(...)
아무튼 원래 의도인 선식 타는데는 안쓸것 같지만(텀블러에 타는 방법이 있음) 가끔 집에서 스틱커피 먹는데는 쓸것 같네요.
아래 모터 구동부 방수 실리콘(아마도) 이 얼마나 갈지 신경쓰이기도 하던데 어느정도는 가겠지.

7월 19일 일요일.
오늘도 회사 근처에서 사무실 들어가기 전에 점심.
회사 주변이면 토요일은 어떻게 먹을곳이 있어도 일요일에 닫는 식당이 많아서 선택지가 급 좁아지지요.
왜 정리해도 일이 그대로 있는것만 같은 것인가(...)


7월 20일 월요일.
동생이 회사 계약업체서 건강검진 받는다고 서울에 올라왔습니다.
제가 저렇게 주말까지 나오는 상황이라 연차는 못쓰고, 저녁과 디저트만 간단히.
1호선 정시운행(아님) 덕분에 KTX 놓쳐서 1시간쯤 더 있었는데, 서로 나이가 들면 이야기할 거리들이 늘어나는구나 싶기도 했고.
습해서 힘들었지만 돌아다닌 보람은 있어 다행이었네요.


7월 24일 금요일.
이 주에 갤럭시 폴드8 시리즈(폴드8과 울트라) 도 발표되었고, 알라딘 27주년이라고 크레마C 라는 컬러 전자잉크 리더 50% 할인하더군요.
살지 말지 결론이 안나서 둘 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보고 왔습니다.
왼쪽이 크레마C 인데, 컬러 표현력은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라 한계는 있지만 무난해 보이더군요.
다만 화면을 갱신하는 데에 전력소모가 큰 특성 때문인지 테스트로 화면 좀 바꿔 띄워보는데 배터리 소모가 엄청나던. 와이파이도 꺼져있는데 1분 남짓 테스트에 2 ~ 3%씩(..)
사진은 없지만 현재 갤럭시 폴드 시리즈의 펼친 크기와 비슷해서 생각이 깊어졌습니다.
오른쪽은 이번에 새로나온 형태인 폴드8. 펼쳤을 때 좀 더 좌우가 긴 형태입니다. 기존 크기는 폴드 울트라가 되었지요.
결정적으로 이번 폴드에도 펜이 지원되지 않으면서 폴드5의 저는 다시 구입을 보류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S시리즈 울트라(기존 노트시리즈 변형) 로 가던가, 펜을 포기한다면 27년 신형이 나온다는 트라이폴드 후속을 볼것 같네요.
폴드8은 드디어 카메라가 좀 업그레이드되나 싶었는데 이렇게 펜이 가버리니 솔직히 많이 아쉬웠습니다.


7월 25일 토요일.
요즘 집밥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지면서 잊어버릴뻔(?) 했던 집근처 중국집.
의식하고 먹은건 아니었는데 이날이 중복이더군요. 가끔 생각나면 이렇게 먹는지라 특별한건 아니었습니다(...)
8월은 바쁘기도 하고 더워서 집에서 해먹을 엄두가 안날것 같은데. 생각나는 곳들 한번씩 좀 들러봐야죠.
개인적으론 이러고 큰 머그컵에 아이스 라떼 포장해서 집 돌아오는것까지가 루틴입니다. 슬슬 그 잠깐도 더울 시기이긴 한데..

7월 30일 목요일.
한달 사이에 월초 대비 이제는 말도못할 더위가 되었지만.
마트 들렀다가 집에 가려는데 좋은 각도에서 해가 지고 있길래 횡단보도 건너다가 한컷.
한 2 ~ 3주 흐리고 비오는날만 보다가 간만에 맑은날 보니 반가움도 꽤 컸구요.
물론 이 온도 습도면 90%의 반가움은 밖으로 나온지 2분 정도 되면 사라집니다(?)

7월 31일 금요일.
대단한건 아니지만 생일 정도는 명절연휴 빼고 본가 내려갈 핑계가 되겠지 싶어서. 가는 길.
서울은 흐린대신 습한데, 지금 동해안은 습도는 낮은데 온도가 36도 막 이렇습니다.
마침 제가 서울 돌아가는 일요일부터는 동해안이 덜 더워지고 수도권이 포함된 한반도 서쪽이 더워진다니 다행(??)
본가에 한 3 ~ 4년 전쯤? 전에 설치된 에어컨도 이제는 이 시기 필수가 되었습니다.
8년 전에 보낸 제습기도 처음엔 잘 안쓰시더니 이제는 거의 에어컨과 비슷한 빈도로 쓰시는것 같고.
점점 더 덥고 습해지는 여름이 빠르게 체감되네요. 작작 덥자.
이번 글은 여기까지.
이번달도 여러가지로 살아남고 싶네요. 더위, 블로그에 정리하고 싶은 것들, 회사일, 기타 다른것들(...)
그럼 적당히 주중에 다른 글들 정리해 오겠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곧 다음 글에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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