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오오하시 라이브 - 6. 구입물품 정리 : 식품, 도서 및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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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오오하시 라이브 - 0. 오오하시 아야카 원맨 라이브투어 「OVERSTEP!!」 나고야 공연 다녀왔습니다

나고야 오오하시 라이브 - 1. 여행준비 (최종수정 완료)

나고야 오오하시 라이브 - 2. 1일차-1 : 출국, Bottom Line Nagoya

나고야 오오하시 라이브 - 3. 1일차-2 : 숙소 체크인, 맥스밸류 이마이케점

나고야 오오하시 라이브 - 4. 2일차-1 : 코메다 커피, 도요타 산업기술 기념관

나고야 오오하시 라이브 - 5. 2일차-2 : 히츠마부시 비장탄, 귀국 및 느낀점

나고야 오오하시 라이브 - 6. 구입물품 정리 : 식품, 도서 및 기타 <--- 이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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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마지막을 장식하는건 구입한 물건 이야기.

이번에는 구입한게 과자 뿐이라 과자 이야기만 할것 같습니다.

원체 맥주나 음료수(액체류)를 구입할 생각도 없긴 했는데, 결과적으론 이런 이유 반 캐리어에 자리없음 반의 이유로 음료를 안샀네요.

캐리어를 수하물로 안부쳐서 빨리 공항을 빠져나올 수 있었던건 좋았지만요. 타이밍 좋게도 제가 귀국할 때는 아시아나편의 수하물 처리가 지연된다는 안내방송이 나왔었구요.

먼저 이것들은 이온(AEON) 계열 슈퍼마켓 맥스밸류(マックスバリュ)에서 샀던 과자들.

저녁거리랑 같이 담았는데, 의외로 눈에 확 띄는건 별로 없더군요.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カルビー 堅あげポテト のり味 (상품페이지)

カルビー 堅あげポテト・白えび味 (상품페이지)

トップバリュ プチクラッカー (상품페이지)

トップバリュ ミルクチョコレート ひとくちタイプ (상품페이지)

トップバリュ クランチキューブチョコ (상품페이지)

YBC チョコケーキ (상품페이지)

이정도.

딱히 계획하고 산 물건들은 아니고, 평소 여기서처럼 마트 장바구니 들고 걷다가 이거다 싶은거 골라온겁니다.

위쪽에 있는 감자칩 두개는 두개 함께 구입시 99엔(각각은 127, 138엔) 하길래 집어왔구요. 사실 감자칩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건 공항 오기 직전 로손에서 구입했습니다.

왼쪽부터,

チョコチップクッキー (상품페이지)

クレープロールチョコ (상품페이지)

네요.

왼쪽 과자는 지난 12월 중순 여행에서 먼저 사왔었는데, 먹어보니 생각보다 깔끔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구입한걸 미리 후회했다는 후문(...)

맛이 없는건 아닌데,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요소요소가 2% 부족하더라구요. 다음엔 다른 초코칩을 사와야겠습니다.

오른쪽의 롤 초코 과자는 괜찮았지만요. 양이 부족하다 느껴지지도 않아서 다음에 생각나면 하나 더 사와볼것 같네요.

이번 글은 여기까지.

오늘은 시험도 보고 왔으니 원격으로 일이나 좀 해두고(?) 남은 시간은 뒹굴거리며 보내야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