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수입 초코쿠키 - Nantucket (dark chocolate)먹을거리 탐방Life/공산품을 먹어보았다 2014. 5. 10. 17:26
이번에 적을 과자는 먼저 썼던 수입과자 구입글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이건 제가 먼저 갔던 신도림역 내부 수입과자 판매점에는 없던 물건이며, 본가인 강릉에 내려갔다가 거기에 새로생긴 수입과자 판매점에서 사왔습니다. 2014.6.23 P.M 11:03분 추가. 위치는 여기입니다. 링크 누르시면 Foursquare에 등록된 장소 정보가 나옵니다. 요 근래엔 강릉시내에도 수입과자 판매점이 꽤 생긴것 같던데, 일단 제가 간곳은 여기였습니다. /// 처음 접한 계기는 예비군 훈련이었습니다. 지난 4월 28일부터 2박 3일로 예비군 훈련을 다녀왔는데, 마지막날 함께 교육받던 사람이 B.X인지 어디서 사온 이 과자를 내밀더군요. 먹어보니 꽤 맛있었습니다(우리나라 칙촉이랑 비슷한 느낌, 좀 덜 부드럽습니다만). 그래서 ..
-
CU 돼지고기 김치찜 정식먹을거리 탐방Life/공산품을 먹어보았다 2014. 5. 10. 13:40
개인적으론 CU랑 GS25쪽 도시락을 좋아합니다. 둘 중 하나를 꼽으라면 CU 쪽인데, 계기는 아무래도 11개월 정도 했던 휴일야간 알바 때문일까요.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습니다만 알바를 하면 유통기한이 지나 빠지는 도시락을 먹을 수 있습니다.덕분에 현재까지 판매중인 도시락을 포함해 거의 모든 CU 도시락을 한번씩 다 먹어봤었지요. 물론 공짜로(...) 물론 휴일에 4-5개씩 도시락 가져와서 먹고 하는걸 1년 가까이 하면 나중엔 편의점 도시락은 쳐다도 보기 싫어집니다만,어느정도 먹어본 경험이란게 있다 보니 아무래도 다른 업체 도시락보단 선택에 있어서 망설임이 덜해지는 그런게 있습니다.참고로 GS25에서도 5개월 정도 일한적이 있습니다(...) 결국 비슷한 맥락. 사실 집근처에 이 두개의 편의점 빼곤 다른 편..
-
수입 초코과자 - Chocolate chip Cookies, Chocolate wafer sticks먹을거리 탐방Life/공산품을 먹어보았다 2014. 5. 9. 10:30
그저께 적었던 수입과자 구입글에 이어 하나 둘 먹기 시작하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론 초코 과자류를 좋아하다 보니 그런쪽 위주로 사는데, 뭐 아닌것도 있으니.. 차례차례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오늘 적을 과자 두개는 각각 1,000원입니다.진짜, 이 가격에 수입과자 사먹어보면 우리나라 과자는 돈아까워서 못삽니다.오늘 언급할 것 중 먼저 적을 GPR사의 Chocolate chip Cookies의 경우는 좀 과대포장 느낌도 나는데, 그래도 천원이니까요. 용납은 됩니다.우리나라 과자는 이런걸 1,500/2,000원씩 받아먹으니 문제. 먼저 적을 것은 GPR이라는 말레이시아 과자업체가 만든 Chocolate chip Cookies. 3회 제공량에 1회 제공량당 열량이 165kcal이니 총 495kcal이군요...
-
금융거래용 OTP 교체지름신강림/생활,잡화 2014. 5. 8. 22:49
OTP라는 물건이 있습니다. One Time Password의 약자인데, 1분정도 주기로 비밀번호를 바꿔주는 식으로 보안수준을 높게 유지하는 물건. 요즘 인터넷뱅킹을 통한 금융사고가 나면서 조명받기 시작했지만, 사실 꽤 오래전부터 나온 물건이지요. 자세한건 우리은행 OTP 안내를 참고해주시고...(크로스 브라우징, ActiveX 설치 없이 열람가능) 실은 저도 이걸 2009년 11월부터 쓰고 있었습니다. 근데 대개 2년 정도 쓰면 배터리가 다 닳아서 교체해야 한다는 이 물건이 4년 반이 지난 지금까지도 쌩쌩하네요-_-) 그런 와중에 회사에서 급여통장 만들어 오라길래 계좌 만들면서 OTP도 같이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4년 넘어간 물건이라.. 나중에 갑자기 배터리 다 되어서 나가버리면 곤란하니까요...
-
수입과자 1만원어치먹을거리 탐방Life/공산품을 먹어보았다 2014. 5. 7. 22:58
저번달 요맘때쯤 신도림의 수입과자 판매점에서 수입과자를 몇개 사먹어 보니, 더더욱 우리나라 과자에 손이 안가게 됐습니다. 이글루스 Ryunan님이 최근 쓰신 Dr.you 패밀리박스 관련 글에서도 확연히 드러나고, 뉴스에도 몇차례 언급됐지만요즘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과자들은 대부분 가격대비 양이 적습니다.정확히는 포장을 뜯었을때 '속았다' 라고 느끼는 비율이 높다고 해야 하려나요. 아무튼 그런 와중에, '뜯어보면 가격대비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드는' 수입과자들에 손이 가는건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아니, 이참에 수입과자 왕창 팔려서 소비자를 '파손방지 포장' 이라는 그럴듯한 꼼수로 속여온 국내 제과업체들이 타격을 좀 받았으면 좋겠군요. 그런 의미에서 간만에 큰맘먹고 만원어치 과자를 사봤습니다. ..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감상(네타없음)이것저것 감상/영화 2014. 5. 1. 22:05
5월이네요.쓸떼없이 시간은 잘도 가는데, 메가박스에서 5월 1일 상영 종료 직후까지 남아있는 적립금들은 전부 없애버린다길래 영화를 한편 봤습니다.뭐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는 있지만 저는 대상이 되는 포인트가 좀 있었다 보니; 이참에 영화나 한편 보고 없애자 싶어서 결제를 했더랬지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전작도 안보고 배경지식도 별로 없는 주제에 참 용감하게 골랐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이쯤 되면 아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네타를 말할 수 있는 능력이 별로 없습니다. 배경지식 자체가 없는걸요(...)이 글에서도 '영화 자체를 본 감상' 즉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보는 정도의 감상이 될 예정입니다. 길지 않아서 포스터 이미지 아래에 계속됩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페이지 이 ..
-
갤럭시S5 실사용 5일째(앞부분 수정)IT,컴퓨터/Android Life 2014. 4. 27. 20:05
개통한 갤럭시S5 블랙을 수령하고 벌써 5일이나 지났습니다. 그 사이에 '간만에 구입한 안드로이드폰' 을 쓰며, 제조사 폰에 대한 편견도 좀 사라지고 개인적으론 좋은쪽으로 인상을 깊게 받아서.. 살짝 글을 적어볼까 싶네요. 제가 아이폰으로 주로 하던게 음악감상이라 그쪽도 좀 봤고, 아이폰5에서 넘어오게 된 결정적인 계기인 배터리(사용시간, 충전시간) 외에도 '아, 이정도면 굳이 레퍼런스를 고집하지 않아도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 부분들이 있기도 했어서. 그럼 차례차례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수령글 적고 고 며칠 사이에 바뀐 홈 화면. 이제 이걸로 쭉 쓸듯 합니다. 2014.5.1 A.M 11:10 PowerAMP 관련 내용 및 위 캡쳐 이미지 수정. 디스플레이가 커지고, 해상도가 커져서 한 홈화면에 넣을..
-
잔잔한 내일로부터 블루레이 5권 감상이것저것 감상/애니메이션(TV) 2014. 4. 26. 11:57
이번 수요일(23일)에 발매되어 당일 수령한 잔잔한 내일로부터(凪のあすから) 블루레이 5권을 감상했습니다. P.A.Works 제작 애니메이션의 블루레이는 최소한 화질 쪽에서는 크게 불만가질만한 요소를 안보여주곤 했는데, 이번 권은 화질 쪽은 아니지만 아무튼 미묘한 구석은 약간 있더군요. 뭐 그건 더 아래에서 언급하기로 하고, 계속 보시겠습니다. 본문에는 1920 x 1080 블루레이 캡쳐 이미지 원본 15장과 비트레이트 차트 이미지 한장이 쓰였습니다. 또, 본문 감상을 언급한 다음 드라마CD 감상을 적는 순서로 가겠습니다. 미묘한 구석이라고 앞에서 살짝 '떡밥' 을 던지긴 했습니다만, 사실 P.A.Works社 제작 애니메이션의 블루레이는 마음에 안든적이 없습니다. 그래봤자 꽃피는 첫걸음 TVA 극장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