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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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수입과자 1만원어치먹을거리 탐방Life/공산품을 먹어보았다 2014. 6. 24. 10:30
저번달에 신도림 수입과자점에서 과자 1만원어치를 사온데 이은 시리즈(?)물. 사실 집에서든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든 홈플러스가 은근히 멀리 떨어져 있어서 갈일이 없었는데, 이웃분이 쓰신 홈플러스 수입과자 소개글 덕분에 어제 퇴근길엔 일부러 여길 들렀다 왔습니다. 아무래도 전에 덧글로 말씀해준 분도 계셨는데, 홈플러스쪽이 수입과자 가격이 약간 세긴 합니다만 신도림역 수입과자점쪽에는 없는 과자들이 꽤 보여서 개인적으로는 즐거운 쇼핑이 됐습니다. 제가 갔던 홈플러스 점포는 '홈플러스 금천점'. 1호선 독산역 주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모든 홈플러스가 이런식으로 수입과자를 비치하고 있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홈페이지에도 따로 설명은 안된것 같고.. 하지만 대형마트인 만큼 큰 틀에서의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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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과자 - checkers cookies, Butter Coconut Biscuits먹을거리 탐방Life/공산품을 먹어보았다 2014. 6. 16. 10:30
저번달 초에 산 수입과자들 알아보기 마지막 시리즈.시리즈였냐?! 하신다면 시리즈는 아닐겁니다 아마.. 근데 이어지니까 일단(...) 아무튼 오늘 먹은 과자를 끝으로 저번달 초에 산 수입과자들은 한번씩 다 알아봤군요.조만간 또 기회 만들어서 한 만원어치 사올 생각인데 그때엔 전부 다른걸 사오도록 해봐야겠습니다. 그럼 나머지 보시죠.참, 미리 덧붙혀두지만 이번에 적는 과자는 두개 모두 1,000원입니다. 먼저 먹어본건 TATAWA라는 말레이시아 과자업체가 만든 checkers cookies.포장에 적힌 Stars seven은 일본에 위치한 해외과자 수입 유통업체입니다. 눈에 띄는 점이라면 식품위생법에 의한 한글표시사항이 스티커 형태가 아니라 포장에 직접 인쇄되어 있는 부분.열량이나 성분 등은 사진을 클릭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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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과자 - TATAWA Soft Galette, Vanilla Milk wafer sticks먹을거리 탐방Life/공산품을 먹어보았다 2014. 6. 15. 10:30
계속되는 수입과자 시리즈. 이전에 구입했던 수입과자 시리즈와는 다르게, 평소에는 갈일 없는 신도림역을 며칠 전 갈일이 생겨 환승하는 김에 두개 사와서 그것부터 먼저 먹었습니다. 그게 오늘 쓰는 두 과자. TATAWA Soft Galette (ソフトガレット)[타타와 소프트 갈레트 코코아크림], Kugi Vanilla Milk wafer sticks. 이렇게 두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각각 1,000원씩 총합 2,000원. 가격의 압박이 상당합니다. 1,000원이라니... 개인적으론 감자칩 참 좋아하는데, 감자칩은 싼게 없어서 힘드네요. 뭐 이건 그냥 제 푸념이고; 오른쪽부터 먼저 보시겠습니다. 이 제품은 좀 특이한 형태로 유통된것 같은데, 일단 이름은 TATAWA의 Soft Galette(ソフトガレッ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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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과자 버터링 닮은꼴 - Grazer Ringe먹을거리 탐방Life/공산품을 먹어보았다 2014. 6. 8. 19:44
한달쯤 전에 왕창 샀던 수입과자 쳐묵쳐묵 시간의 연장.제가 워낙 과자를 잘 안먹고, 먹더라도 천천히 먹다 보니 시간이 꽤 걸리네요. 그래도 이제 두개밖에 안남았습니다? [총 6개] 이번에 먹어본건 우리나라에서 파는 '버터링' 과 비슷한 모양을 한 물건.제목에 있는대로 이름은 Grazer Ringe이고 Coppenrath라는 독일의 과자업체가 만들었습니다. 외형은 이렇습니다. 이번에도 크기 비교를 위해 20Cm 자를 함께 두고 촬영.3,000원짜리라 그에 걸맞는(?) 외형을 하고 있습니다. 크기 덕분인지 칼로리도 엄청나군요. 뭐 전 4번 정도로 나눠 먹었습니다만.장담하건데 혼자 한번에 다 못먹습니다-_-) 참, 사진은 클릭하시면 조금씩 커집니다. 그리고 오픈.먼저 언급했지만 이건 혼자서 먹으면 절대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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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초코쿠키 Voortman - chocolate chip cookies먹을거리 탐방Life/공산품을 먹어보았다 2014. 5. 24. 21:34
이번달 초에 샀던 과자를 또 간만에 간식삼아 먹게 되어서 겸사겸사 글. Voortman이라는 캐나다 과자업체의 chocolate chip cookies라는 녀석입니다.수입과자치곤 제가 접해본 녀석들 중에선 흔치 않게 1,000원이 아니었는데(3,000원 주고 삼) 뭐 한번 봅시다. 제가 좀 배고플때 먹었었다 보니; 뜯는데 바빠서 개봉하다가 영양성분표 등이 찢어져서 못찍었습니다.이제 글쓰면서 보려니 열량은 높은 편이네요. 5회 제공량이고 1회 제공량당 열량이 160kcal이니.. 800kcal이군요. 크기는 포장 그대로. 저 비닐 포장을 뜯으면 내부에 별도 공간 없이 과자가 그대로 드러납니다.오늘도 크기 비교를 위해 수고해주는 20Cm 자를 참고로 크기를 가늠해보시길. 슥 보고 파악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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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초코쿠키 - Nantucket (dark chocolate)먹을거리 탐방Life/공산품을 먹어보았다 2014. 5. 10. 17:26
이번에 적을 과자는 먼저 썼던 수입과자 구입글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이건 제가 먼저 갔던 신도림역 내부 수입과자 판매점에는 없던 물건이며, 본가인 강릉에 내려갔다가 거기에 새로생긴 수입과자 판매점에서 사왔습니다. 2014.6.23 P.M 11:03분 추가. 위치는 여기입니다. 링크 누르시면 Foursquare에 등록된 장소 정보가 나옵니다. 요 근래엔 강릉시내에도 수입과자 판매점이 꽤 생긴것 같던데, 일단 제가 간곳은 여기였습니다. /// 처음 접한 계기는 예비군 훈련이었습니다. 지난 4월 28일부터 2박 3일로 예비군 훈련을 다녀왔는데, 마지막날 함께 교육받던 사람이 B.X인지 어디서 사온 이 과자를 내밀더군요. 먹어보니 꽤 맛있었습니다(우리나라 칙촉이랑 비슷한 느낌, 좀 덜 부드럽습니다만).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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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초코과자 - Chocolate chip Cookies, Chocolate wafer sticks먹을거리 탐방Life/공산품을 먹어보았다 2014. 5. 9. 10:30
그저께 적었던 수입과자 구입글에 이어 하나 둘 먹기 시작하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론 초코 과자류를 좋아하다 보니 그런쪽 위주로 사는데, 뭐 아닌것도 있으니.. 차례차례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오늘 적을 과자 두개는 각각 1,000원입니다.진짜, 이 가격에 수입과자 사먹어보면 우리나라 과자는 돈아까워서 못삽니다.오늘 언급할 것 중 먼저 적을 GPR사의 Chocolate chip Cookies의 경우는 좀 과대포장 느낌도 나는데, 그래도 천원이니까요. 용납은 됩니다.우리나라 과자는 이런걸 1,500/2,000원씩 받아먹으니 문제. 먼저 적을 것은 GPR이라는 말레이시아 과자업체가 만든 Chocolate chip Cookies. 3회 제공량에 1회 제공량당 열량이 165kcal이니 총 495kcal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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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과자 1만원어치먹을거리 탐방Life/공산품을 먹어보았다 2014. 5. 7. 22:58
저번달 요맘때쯤 신도림의 수입과자 판매점에서 수입과자를 몇개 사먹어 보니, 더더욱 우리나라 과자에 손이 안가게 됐습니다. 이글루스 Ryunan님이 최근 쓰신 Dr.you 패밀리박스 관련 글에서도 확연히 드러나고, 뉴스에도 몇차례 언급됐지만요즘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과자들은 대부분 가격대비 양이 적습니다.정확히는 포장을 뜯었을때 '속았다' 라고 느끼는 비율이 높다고 해야 하려나요. 아무튼 그런 와중에, '뜯어보면 가격대비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드는' 수입과자들에 손이 가는건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아니, 이참에 수입과자 왕창 팔려서 소비자를 '파손방지 포장' 이라는 그럴듯한 꼼수로 속여온 국내 제과업체들이 타격을 좀 받았으면 좋겠군요. 그런 의미에서 간만에 큰맘먹고 만원어치 과자를 사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