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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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3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3. 4. 2. 11:00
딱히 어제가 만우절이라서 블로그가 비었던건 아니고, 나름 할일이 있어 좀 움직였습니다. 간만에 쉬기도 할겸 중순까지는 이 패턴대로 갈것 같기도 하구요. ..아무튼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9장입니다. 더보기 3월 3일 금요일. 다음주부터 출퇴근지가 바뀌어서, 회사근처 식당들 중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 가게에 갔던 길. 배제정동빌딩 푸드코트 안에 있는 인도카레집인데, 주인분 바뀌더니 메뉴 구성이 조금 나아졌었습니다. 참고로 오른쪽의 파스타는 추가구성(2,000원)인데, 카레에 찍어먹으면 꽤 맛있더군요. 거의 기본구성품처럼 추가했던 기억. 사실 마음먹으면 바뀐 사무실에서 지하철 다섯정거장이면 도착하긴 합니다만, 보통 점심먹으러 이정도를 움직이진 않으니까요. 곧 다시 가게 될것 같은데, 그동안은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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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수리를 위한 부품 구입 - 킥스탠드 나사, 슈레더 밸브캡지름신강림/생활,잡화 2022. 2. 10. 10:30
저는 전기자전거를 한대 가지고 있습니다. 돌아보니 벌써 2년이나 지났는데[구입당시 글 보기], 출퇴근용으로 샀지만 회사가 바뀌면서 이용빈도가 줄어들어 요즘은 장보기 마트용이 됐군요. 지난 구정 연휴 첫날에도 간만에 자전거로 마트를 다녀왔었습니다. 근데 마트에 도착해서 자전거를 세우려고 보니 킥스탠드 나사가 하나 사라져 있더군요. 당시엔 자전거 거치대 기둥에 기대서 세워놓았었고, 돌아와서 수리용 부품을 샀었습니다. 그걸로 손봤던 부분들 기록을 짧게 남겨봅니다. 아래에는 1200 x 800 사진 10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길진 않아서 덮지 않고 계속 적겠습니다. 1. 킥스탠드 나사 처음 마트에 도착했을 당시의 모습은 대략 이랬습니다. 한쪽 나사와 너트는 없었고, 다른 한쪽의 헐거워진 나사로 매달려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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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0. 2. 3. 10:30
분명 어제 2020년이 됐을텐데..? ..라는 뻘소리를 하면서, 지난달을 돌아봅니다. 연초엔 이래저래 반가운 분들을 많이 뵙게 되는것 같네요. 아래에는 1200 x 900 사진 17장이 쓰였습니다, 참고하시고 더보기 1월 1일 수요일 매년 왠만한 일이 있지 않으면, 아니 어떻게 보면 왠만한 일이 있어도 본가에 내려가기 때문에 1월 1일은 거의 서울로 돌아가는 교통편에 대한 사진이 오는 경우가 많네요. 이날도 그랬습니다. 아침 좀 먹고 돌아가는 길에 남긴 사진이네요. 1월 4일 토요일 지난달 중순에 발목을 접질리고 경과를 지켜보다 병원에 들를 타이밍이었습니다. 나오니 좀 이른 점심이 가능한 시간이길래 겸사겸사 집 근처 식당에서 먹은 돼지국밥. SNS상에 밈으로도 화자됩니다만, 참 무난한 '한국식 패스트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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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악세서리 - 후미등, 거치대, 헬멧지름신강림/생활,잡화 2020. 1. 15. 10:30
얼마전에 전기자전거 샀다는 글을 올렸었는데, 일단 사이즈도 작은데다 퇴근을 늦게 하는 경우도 있는지라 떠오르는 몇가지 악세서리를 따로 구입했었습니다. 오늘 글에서는 간단히 그 상품들을 정리할까 합니다. 아래에는 1200 x 800 사진 14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제목 뒤쪽에 언급한 제품 순서대로 적었습니다. 더보기 -- 목 차 -- 누르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1. 문스포츠 제미니 자전거 후미등 2. 코아브 CBR010 스마트폰 거치가방 3. 씨클리스 HC-058 자전거 헬멧 1. 문스포츠 제미니 자전거 후미등 다나와 통해서 16,400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배송비 포함) [다나와 상품페이지] 출력 문제도 있고, 일일히 건전지 구입하기도 번거로워서 배터리 내장된 제품을 찾다 보니 이게 나오네요. 박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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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샵 원스텝 E1 전기자전거 - 1. 배송, 외관, 첫 시승지름신강림/생활,잡화 2020. 1. 13. 10:40
작년 하순에 이사한 뒤, 출퇴근 거리는 줄었는데 좀 걷게 되었습니다. 물론 걸어서만 출퇴근이 가능한건 나쁘지 않은 조건입니다만, 15 20분 정도 걸어야 하니 '이참에 기동성을 조금 더 높혀볼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그래서 지난달 22일에 전기자전거를 하나 구입했었습니다. 가격이 60만원 이하이면서 본체 무게가 15Kg을 넘지 않는 제품을 추려보니 대상이 몇 제품 안나오더군요.그 중에서 국내에서 A/S가 가능한 제품을 고르니 사실상 이것만 남네요. 이런 계기로 구입한게 이브이샵(EV Shop)의 원스텝 E1 전기자전거입니다. [다나와 상품페이지, 제조사 상품페이지]뭐 사실 중국산 전기자전거의 판매 및 A/S를 대행하는 곳이 이브이샵이라는 느낌이지만, 일단 무슨 문제가 생겼을 때 골치는 좀 덜아프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