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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장판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 오케스트라 콘서트 블루레이 수령 및 개봉
    지름신강림/DVD,블루레이 2023. 8. 7. 10:30
    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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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월 초에 다녀온 약 3년만의 일본 라이브는 개인적으로 참 감회가 깊었습니다. [당시 글 보기]

    평소 보던 공연과 구성도 다르면서, 새로 접한지 반년도 안된 콘텐츠였고, 바쁜 시간을 쪼개서 사전 준비(재감상 등) 도 신경썼었고.

    준비한 보람도 있었던지라 굉장히 만족스럽게 돌아왔는데, 그게 벌써 7개월쯤 전 이야기네요.

     

    「劇場版 少女☆歌劇 レヴュースタァライト」オーケストラコンサート revival Blu-ray【初回限定版】(特典なし) [Blu-ray]

     

    2023.1.7(토)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열렸던 극장판 레뷰 스타라이트 오케스트라 콘서트의 블루레이를 구입했습니다.

    2022년 첫 공연의 블루레이도 구입했었는데[당시 글 보기] 당시는 마쿠하리 멧세였던지라 여러가지가 미묘했는데.

    과연 이번은 얼마나 다를까요.

     

    이번 글에서는 평소처럼 패키지 구성만 간단히 살펴보고, 감상은 별도 글로 작성할 예정입니다.

    아래에는 1200 x 800 사진 13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 목  차 --

    누르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1. 배송

    2. 패키지 구성

     

     

    1. 배송

    오른쪽은 정말 박스 뜯기만 한 직후의 모습

    언제나처럼 아마존재팬에서 예약했습니다. 발매 소식이 나오고 계속 아마존 체크하다가 등록되고 바로 예약.

    날짜상으론 4/30(일)에 했으니 약 3개월 전이네요.

     

    가격은 정가 10,900엔(세금제외)에서 아마존재팬 할인과 해외 직배송 면세가 적용되어 8,406엔까지 떨어졌고

    배송비 및 수수료는 1,563엔 추가됐습니다. 이코노미 배송 기준.

    코로나 전에는 빠른배송(DHL) 편이어도 900엔 1,000엔이었는데 이젠 그런 시절은 먼 옛날이네요.

    게다가 요즘엔 예약상품을 해외 직배송 주문하면 배송비를 더 올려서 책정하더군요.

    잘 저울질해서 아니다 싶으면 배송대행 쓰시기 바랍니다. (전 훗타운 -구 이하넥스- 사용중)

     

    그리고 한국까지는 아래와 같이 움직였습니다.

     

    - 7/25(화): 발매전날, 카드 승인

    - 7/26(수): 발매날, 아마존재팬 출고(ECMS, 오후)

    - 7/28(금): 인천공항 도착(밤)

    - 7/29(토): 통관(오전) 및 우체국 인계(오후)

    - 8/1(화): 집 도착

     

    토요일에 통관된건 평소 ECMS(아마존재팬 이코노미) 의 속도인데, 그날 부평 우편물류센터로 들어가더니 월요일 밤이 되어서야 움직이더군요.

    혹시나 해서 월요일에 고객센터 통해 문의했는데, 주말엔 분류를 못해서 2-3일 늦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 평일 기준 확 늦어지진 않고 도착했네요. (보통 저런 움직임이면 월요일에 도착했었음)

     

    그건 그렇고, 아마존재팬 해외 직배송 패키지는 점점 저렴해집니다.

    이걸로 비용 절감해가는건 알고 있었는데, 이젠 비닐 압축으로 고정도 안하고 그냥 완충도 안된 물건을 해외로 던지네요.

    올때마다 어떻게 이런 상태로 오나 싶지만.. 반대로 어디까지 가벼워질까 싶기도 합니다. 일단 파손없이 와서 다행..;

     

    ..패키지 구성도 간단히 보시겠습니다.

     

     

    2. 패키지 구성

    비닐 밀봉을 뜯기 전/후, 앞/뒤 의 모습입니다.

     

    작품 자체가 시네마 콘서트라고, 극장판 본편 영상을 뒤에 틀어놓고 앞에서 오케스트라가 연주했던지라

    패키지의 주요 장면들은 극장판을 연상시키는 장면들입니다.

     

    수납박스를 기울이면 디스크 수납부가 나옵니다.

     

    디스크 수납부와 표지 안쪽.

     

    기억상 마지막 기념촬영때 사진 같은데 아무튼 좋은 한컷이네요. 보신 분이면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날 좋은 장면.

    특히나 첫 공연은 코로나로 한명이 빠졌었기 때문에 이번이 멤버 전체가 모인 첫 오케스트라 콘서트였습니다.

     

    디스크는 이런식으로 수납되어 있습니다.

     

    앞쪽 초록색 블루레이에는 오케스트라 콘서트 본편 실황이, 뒤쪽 회색 블루레이에는 영상특전인 '극장 공개 1주년 기념 극장판 현장 코멘터리 방송 실황' [상품페이지 보기] 이 담겨있습니다.

    영상특전의 경우 극장판 본편에 대한 코멘터리라 최소 두시간이 넘을거고, 그래서 별도 블루레이에 수록된듯 합니다.

     

    지난 2022년 오케스트라 콘서트의 블루레이에도 영상특전으로 각종 특별영상이 들어있어서 나름 볼륨이 엄청났는데

    이번에도 재밌는걸 담아놨네요.

    혹시나 찾아보니 유료 온라인 티켓 판매로 진행한 이벤트였네요. [페이지 보기] 아무튼 기대가 됩니다.

    이거 진행할 2022.06월에는 아직 극장판을 접하지 못했을 때였으니(2022.10 BIAF 에서 접함)

     

    왼쪽의 북클릿에는 인터뷰나 공연 당시 사진 같은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초회출고판이라, 공지되었던 공연 티켓 신청 가능한 시리얼코드도 보이네요.

     

     

    이번 글은 여기까지.

     

    나름 기대했던 공연이었고 잘 봤던지라, 미디어 발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첫 공연(2022년) 보다 수록 퀄리티가 낫길 바라며, 감상할 타이밍을 봐야겠네요.

     

    그럼 다음 글은 다시 주중에 들고 오겠습니다. 사정상 다음주 초로 밀렸습니다. 막바지 더위 잘 버티시고, 다음 글에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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