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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오오하시 라이브 - 7. 1~3일차 숙소 : 토요코인 나고야 니시키해외여행(2025)/2025.06 나고야 오오하시 라이브 2026. 3. 8. 11:45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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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오오하시 라이브 - 1. 여행준비 (최종수정 완료)
나고야 오오하시 라이브 - 2. 1일차-1 : 김포국제공항, 츄부국제공항
나고야 오오하시 라이브 - 3. 1일차-2 : 아츠타 호우라이켄 신궁점, 숙소 체크인
나고야 오오하시 라이브 - 4. 오오하시 아야카 10th Anniversary Live '彩-irodori-' 아이치 공연 다녀왔습니다
나고야 오오하시 라이브 - 5. 2일차 : 멘츠루비(키시멘), COMTEC PORTBASE, 숙소복귀
나고야 오오하시 라이브 - 6. 3일차 : 코메다 커피, 츄부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여행경비 및 느낀점
나고야 오오하시 라이브 - 7. 1~3일차 숙소 : 토요코인 나고야 니시키 <--- 이번 이야기
나고야 오오하시 라이브 - 8. 구입물품 정리 : 식품, 음반 및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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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여행기 본편이 끝나고 묵은 숙소를 정리하는 순서입니다.
1-2년 전부터 일본 수도권(도쿄) 숙박비 상승이 상당해서 선택지가 없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여긴 일단 도쿄가 아니니.
그래도 묵은건 토요코인(東横INN)인데, 소위 말하는 '가성비' 가 제일 좋다 느끼기 때문입니다 (캡슐호텔 제외)
지금까지 나고야 도심 숙박은 (공연장 동선 같은것도 봐야되지만) 주로 사카에역(栄駅) 부터 찾았습니다.
돔 구장 같은 주요 공연장까지 가기도 편하고, 쇼핑, 식당, 유흥 등 왠만한건 다른곳 안가도 이용 가능.
그래서인지 호텔도 많습니다만, 다른곳 찾으시더라도 구글 스트리트뷰로 주변에 뭐가 있는지는 둘러보시길 권합니다. 유흥가 옆일수도 있구요.
이번에 묵은 지점은 토요코인 나고야 니시키[東横INN名古屋錦, 홈페이지, 구글지도]
제가 그렇게 사카에역을 강조한것치고 '토요코인 나고야 사카에' 라는 별도 점포를 이용하진 않았는데,
사카에쪽 토요코인 두곳 중에서는 제가 타야 할, 아래로 내려가는 노선 이용시 역과 가까웠습니다(다른쪽은 환승 필요)
아무튼 평소처럼 묵은 이야기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래에는 1200 x 900 사진 30장과 기기 캡쳐 이미지 5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더보기언제나처럼 본문 시작에 앞서 예약관련 사항들을 밝혀두겠습니다.
예약은 토요코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4/9(수) 오후에 진행. 이번 여정의 목적이었던 라이브 당선 발표일이었습니다.
체크인은 6/20(금) 이었으니 두달 반 전이었지만, 도쿄쪽은 워낙 숙소 예약에 쫓기다 보니 18시에 티켓 발표나고 18:30분에 숙소 예약했네요.
기준은 먼저도 언급했지만 '사카에역 주변'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노선이 가까울 것' '토요코인' 의 조건.
이 주변에 토요코인이 하나 더 있는데, 그 점포는 아래로 내려가려면 갈아타야 해서 최종적으로 이번에 묵은 곳을 쓰게 됩니다.
가격은 금요일 6,745엔, 토요일 10,070엔 도합 16,815엔.
온라인 결제하면 200엔씩 할인이라 온라인 결제한 최종 금액입니다. 물론 회원할인 적용된 금액이구요.
싱글룸 가격이고, 조식은 무조건 포함이라 금액에 영향을 미치진 않습니다.
단, 이렇게 온라인으로 회원할인 적용받아 예약하시면 일본에 갈때도 토요코인 회원카드를 가져가야 합니다. 안그럼 추가금 징수.
아무튼, 라이브, 이벤트, 대회 등등 사람이 모이는 변수가 언제 생길지 모르니, 호텔은 최대한 빨리 예약해두는걸 추천.
위치는 이렇습니다.
그럼 묵은 이야기 보시겠습니다.


저는 공항에서 바로 안올라오고 아츠타 신궁 쪽에서 저녁먹고 올라오느라 이 노선이 편했는데, 아무튼 호텔은 메이테츠가 아니라 메이조선 '히사야오도리역(久屋大通駅)' 과 가깝습니다.
역간 거리가 그렇게 멀진 않은데, 사카에역에선 조금 더 먼걸 알고 내리시는게 좋겠습니다.
이 글에서는 히사야오도리역 하차를 기준으로 언급합니다.
출구는 4번이 제일 가깝습니다...만, 스마트폰으로 지도앱 쓰실거면 GPS가 닿도록 아무 출구로 나가고 거기서 찾아가셔도 됩니다.


참고로 역 안의 안내지도에선 주요 관광지나 쇼핑몰 정도만 적혀있기 때문에 안나옵니다.
이때의 저는 3번으로 나갔던걸로 기억. 오히려 역 안 안내지도 보고 헷갈렸습니다(..)

길 건너가야 됐는데 여정 내내 이쪽으로 나왔던것 같은데 나(...
아무튼 잘만 찾아가면 됐죠.


도착했습니다.
이쪽 라인에 술집은 아닌데 바로 옆 건물에 캬바쿠라가 있습니다. 입구에 여자 사진이 잔뜩 붙어있는데 놀라지 마시길(?)
여기까지 걸어오다 보면 아마도 보셨겠지만 (사진에선 뺌) 사거리에서 호객 목적으로 서있는 남자들도 있구요.
막 건장한 조직원 같은 사람들은 아닌데, 뭔가 좁은 사거리 인도 모서리쪽에 자리 차지하고 서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단 그런 느낌이라는건 참고하시고... 저기 오른쪽 사진의 건물 앞 사람들은 비즈니스로 오신것 같으니 이 내용과는 관련없습니다.

입구에 있는 공유 전동퀵보드.
전 한국에서도 공유앱으로 전동퀵보드 탄적 없는데, 일본은 그래도 번호판도 달리고 전용 정차위치도 설정되어 있네요.
들어가서는 토요코인 회원카드 내밀고 체크인.
결제는 온라인으로 했기 때문에 결제할 필요는 없고, 외국인인걸 확인하면(일본에 살고 있는지 물어봄) 여권 요구합니다.
요즘엔 이것도 체크인 단말기가 생겨서 사람 대신 기계 여권 스캔부에 대고 끝내기도 하구요.
최종적으로는 카드키+영수증 정도 받고 끝납니다.


왼쪽은 기본적인 토요코인 이용 참고사항들, 오른쪽은 주차권, 오전 조식 관련 안내.
방 안에도 대부분 안내문이 있지만, 엘리베이터에서 먼저 보게 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론 여기서 보는게 기억에 오래 남는것 같습니다.


묵을 층으로 올라왔습니다.
바닥에 카펫이 깔려있어서 캐리어 끄는 소리같은건 덜 나지만, 사람이 움직이는것 같은 바닥 이외 소리는 명확하게 나는 편입니다.
사실 그래서 소리 관련으론 복불복의 느낌이 강하네요. 누구 하나 이상한 사람이 껴있으면 버텨야 하는.
이날은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침대 위치는 복도와 반대라 바로 영향이 오진 않습니다.




방 안쪽은 이런 느낌.
토요코인은 모든 지점, 심지어 해외(한국도 있음) 도 비품과 레이아웃이 동일합니다.
이전에 한국 지점 묵었을때도 에어컨 같은 전자제품까지 현지 모델이었던걸로 기억.
아무튼 그래서 정말 미세한 몇가지(방안 온습도계 여부 같은) 빼면 경험이 비슷한 것도 고르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욕실과 문 뒤쪽을 마지막으로 방 체크 겸 사진찍기 종료.
욕실의 경우는 공간 넉넉한 경우가 거의 없었지만, 대체로 샤워커튼 치고 욕조 위에 서면 여기저기 벽에 닿아가며 씻게 되는 그런 정도 공간입니다. 성인남성 기준.
그래도 비데 하며 기본적인 비품이 부족하진 않다 생각.


한여름에 와도 전원을 켜면 기본 28도로 설정된 경우가 많고, 제 경우는 25도 정도로 내렸다가 이후 에어컨이 유지하는 온도를 보고 자기전에 26도로 조정하고 자는 식으로 많이 씁니다.
대체로 성능은 좋아서 온도 낮추면 찬바람 잘 나오구요, 겨울에 난방은 좀 약한 인상이지만 아직 그런 계절은 아니니.
참고로 오른쪽의 온습도계는 개인 물품입니다.
토요코인 방에 온습도계가 기본으로 걸려있던 곳은 딱 한곳 봤네요 (온도계까지는 두군데 정도 본듯)


책상 좀 더 둘러보고 캐리어에서 짐 꺼내야겠네요.
이 지점엔 거울 뒤쪽 콘센트부터 선 짧으면 쓰라고 멀티탭도 비치되어 있던데, 가지고 있는 충전기 코드가 길어서 이번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자동으로 켜지는 TV의 이것은 조식 설문조사.
화면에도 표시되어 있지만 여기에서 안먹는다 답변했다고 조식을 못먹지는 않습니다.
저는 대체로 먹는다고 표시하지만, 가끔 피곤해서 아침에 일어날 자신이 없으면 안먹는다고 하는 정도.
(먹고싶은데)못먹는다는 옵션은 없나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과 호텔 앞 거리 모습.
그렇게까지 유흥가! 이런 느낌은 아니고 당장 이 토요코인 건물 길건너 맞은편도 호텔입니다.
다만 먼저도 언급했듯 바로 옆 건물은 존재감이 크네요. 가까이 다가가보면 몇개 층이 캬바쿠라나 술집이었습니다.
그래도 걱정했던 새벽의 술주정뱅이 이런건 없더군요. 다행


2.4G, 5G 대역 와이파이 현황.
아무래도 주변에 주택가가 없어서 신호가 거의 호텔 와이파이네요.

유선인터넷 사업자는 NTT입니다.
와이파이 AP도 방마다 설치되어 있으니, 왠만큼 사람이 몰려도 쓸만한 품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 뒤쪽에 걸려있는 '청소해주세요' '청소 괜찮습니다(타월만 교환)' 선택도 가능합니다.
전 매일 청소보다는 타월 교환만 받으려는 편인데, 후자를 고르면 이렇게 오전 청소타임에 교환용 타월이 문에 걸립니다.
이때가 정오 즈음이라 바로 바꿔놓고 쓰던 타월 담아 비닐봉투 내놓았었네요.
보통 14시 정도까지 청소시간이라 이런 대응이 됩니다. (그 이후 내놓으시면 못가져감)

조식은 1층 카운터 주변의 테이블 놓인 곳들에서 서비스됩니다. 식권도 필요없고 그냥 내려가서 먹으면 되구요.
여기선 음식들이 이렇게 놓였었고, 나름대로는 무료조식 답지 않은 충실함이라 생각.
제 경우는 9시 거의 다 되어가서 지금 치우는 중인데, 집긴 다 집었으니.
이런식으로 9시까지 서비스라고 9시 이후에 칼같이 치워버리진 않는데, 빈 음식은 안채워지니 그건 못먹겠죠.


두끼는 이렇게 먹었습니다. 왼쪽이 토요일 아침, 오른쪽이 일요일 아침.
나고야 하면 떠오르는 단팥 들어간 샌드위치나 키시멘(왼쪽) 처럼 지역 대표음식이 나오기도 해서 개인적으론 항상 잘 먹네요.
왼쪽의 토요일도 이 다음에 점심 키시멘집 잡아뒀는데 조식으로 먼저 나와서 놀랐던 기억이 있구요.
오른쪽 흰식 플레이트 가운데는 나물이었는데, 이렇게 이국적인(?) 반찬도 있습니다만 보통은 그 지역 대표 음식들이 나옵니다.
물론 그때그때 다르지만 도쿄 이외 토요코인은 대체로?
이번 글은 여기까지.
출발편부터 느긋했던 이번 여정은 간만에 일찍 일어나 아침까지 먹어서 더 느긋하게 느껴졌네요.
그럼 다음 글도 금방 들고 오겠습니다. 남은 주말 재밌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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