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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 히나 LIVE TOUR 2026 '충동ROCK' 효고 공연 다녀왔습니다라이브,이벤트,전시회/후기(음악) 2026. 8. 24. 10:30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728x90
거의 두달 반이 되어가는.. 올해 6월 초 여정의 마지막 라이브 후기.
지난 6/7(일) 고베의 '神戸VARIT' 에서 아오키 히나(青木陽菜) 의 라이브 투어 효고 공연이 있었습니다.
정식 공연명 '青木陽菜 LIVE TOUR 2026「衝動ROCK」' [공연안내]
중간의 도쿄 빼고는 전부 라이브하우스였는데, 그 지방공연 5개 지역 중 하나에 다녀온 것.
처음 알게된건 MyGO!!!!! 였고, 어쩌다 보니 작년에 솔로 라이브도 한번 다녀 [당시 글, 2025.04] 왔었는데,
과연 지금의 관심이 쭉 라이브를 갈 만큼인가.
이번 투어는 올해 초 진행된 1st LIVE [공연정보] 때 발표됐는데, 개최지역과 날짜 보고 안 겹치면 그거 핑계로 패스하려 했더니 제가 참가한 이때가 겹치더군요.
이미 6/5(금) 라이브가 잡혀있었는데 딱 그 이틀 뒤. 이정도면 신칸센으로 이동하면 되겠지 하고 응모했고 당선 [티켓관련 글]
결과적으로 궁금했던 부분은 확실히 정리가 됐습니다.
음악은 계속 듣겠지만 현지 라이브에 가는건 조금 더 뒤가 될것 같구요. 5주년이 되는 28년쯤에나 고민해볼까.
물론 본인 퍼포먼스는 문제 없었고 순전히 개인적인 이유.
언제나처럼 이런 이야기 포함해서 당일 보고들은 것들 정리해 봤습니다.
아래에는 1200 x 900 사진 44장과 기기 캡쳐 이미지 5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목 차 --
누르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1. 굿즈구입대기 ~ 굿즈 구입 + 라이브 시작 전까지
1. 굿즈구입대기 ~ 굿즈 구입 + 라이브 시작 전까지


전날 1시 반쯤 잤으니 그리 일찍 잔것도 아니었는데 불행히도 왼쪽 사진을 찍은건 06:32
이후에도 더 자려고 했지만, 이번 토요코인 지점 잠자리가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 이거 관련은 나중에 여행기에서 쓰게 될듯.
아무튼 뒹굴거리며 잠을 깨우다 보니
트위터 추천탭어느새 9시가 되었고... 허겁지겁 내려가니 조식 끝나버렸고.뭔가 이상한 시작인데 설마 하루종일 이런 불행이 이어지진 않겠지 (다행히 없었습니다, 첫끼를 20시에 먹었을 뿐)
이날은 강한 비구름 영향을 받기 시작하던 때였습니다. 후쿠오카부터 여기 오사카/고베 일대까지 이동하는 비구름.
태풍은 아니었는데 태풍급의 비바람이 예보되어 있던 긴장의 시기.
제가 글을 적는다는건 공연이 진행됐다는거지만, 당일 오전까지는 꽤 신경썼던 기억.

현재시간 09:50, 계획보단 조금 늦었지만 아무튼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숙소를 나옵니다.
공연 굿즈판매는 12:30으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다행히(?) 바로 거기 가는건 아니고 거쳐 갈곳이 있습니다.
상세 과정은 여행기에서 쓰겠지만 그 결과물은,

근처 '오오기역(青木駅)' 의 한자 표시가 아오키와 동일했습니다.
물론 역의 한자 표기만 똑같지 이름도 달랐고, 원래 출신지라거나.. 실제 본인과의 연관성은 1도 없는 곳(...)
요 근래 #嘘シャニマス聖地 라는 해시태그를 추천탭에서 자주 봤는데[검색결과, 트위터 로그인필요], '내가 가서 찍으면 그게 성지순례지' 정도 느낌으로 다녀왔습니다.
마침 공연지 근처에 이름 비슷한 역이 있었으니 다녀왔지 안그러면 일부러 가기 쉽지 않죠.
위에도 적었듯 제가 부여한 의미 말고는 1도 관계가 없는데.
..그 사이에도 비가 세차게 내렸지만 다행히 별일 없이 다녀왔습니다.

사실 원래 계획보다 늦게 출발했고 편도로 30분쯤 걸리는 거리라 어떻게 될까 싶었는데, 돌아올때 급행을 먼저 보내기 위해 일반열차가 서는 정차역에서 급행을 잡아타서 예상보다 빠르게 복귀했네요.
현재시간 10:52, 자세한 이야기는 역시 여행기에서 언급하고,

11:07, 공연장 근처 사거리에 도착. 굿즈판매 약 1시간 25분 전입니다.


공연장인 神戸VARIT [구글지도, 홈페이지] 의 입구를 도로 맞은편에서 찍은 모습.
공연장 크기도 200명 전후 규모지만, 개인적으로 신경쓰였던건 역시 근처 대기공간이 적다는 것.
스트리트뷰로 대충 봐도 이래서 대체 어떻게 사람들을 대기시킬까 했는데... 결과적으론 판매 20분 전에나 줄을 세우고 그때까지는 신경도 안쓰시던(...)
보통 이런 상황은 스탭이 고생하면 관객쪽이 편하고 아니면 그 반대인데.. 덕분에 주변 기다리던 사람들도 방황하고 배회하고 쉽진 않았을것 같습니다.
먼저도 언급했지만 비구름 유입 영향으로 비바람 계속 불었고.

일단 처음 잠깐은 주변을 맴돌았습니다. 하지만 산책하러 온것도 아니고 같은 코스를 도는건 한계가 있지.
이 시점에 딱 한번 돌았는데도 저랑 비슷하게 굿즈 사러 온것같은 분들이 보이더군요.
다들 주변의 주차장 입구, 편의점 입구 같은데서 비도 피할겸 서계시던.


저는 적당히 맞은편 옷가게? 의 오픈이 12시 반인가 그렇길래 거기 입구에서 기다렸습니다.
그러다 판매 1시간 전, 11:30 정도에 누가 안으로 들어가는걸 목격.
따라 들어가보니 스탭 공인은 아니었고, 문 열어봤다가 굿즈가 놓여있으니 샘플 보러 들어갔나보더군요.
오른쪽 사진 찍으니 소리듣고 스탭이 올라와서 바로 내보내졌습니다(...)
크지 않은 라이브하우스라 들어가니 바로 아래서 공연 연출 논의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내용은 자세히 못들었고 스탭과 아오키씨 목소리만 인지.
아무튼.. 이런 규모 공연장이라서 운영에 엄청난 기대를 한건 아니지만, 판매'시작' 시간만 걸어놓고 스탭이 관리를 안하니 답답하더군요.
하다못해 '주변이 좁으니 12:00 이후부터 줄 만듭니다' 정도만 트위터에 공지했어도 저는 숙소 갔다 왔죠.
안그러니 줄이 언제 생길지 몰라서 계속 기다려야 했습니다.


현재시간 11:50, 드디어 뭔가 라이브 하는것 같은 표식들이 등장하네요. 오 SOLD OUT


사거리 편의점을 지나 꺾으면 다른쪽 라이브하우스 관리포인트가 있는데, 그쪽 주변에서도 한컷. 이쪽은 사람이 아니고 유료 클록 창구.
다른분들 하는거 보니 클록 금액 내면 물건 담을 비닐이 건네지고 그 비닐 단위로 보관하더군요.
비닐 크기 같은거 물어보고 일행 두세명이 모아서 맡기기도 하던.


판매줄은 판매시작 20분 전인 12:10 부터 세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규모 공연에선 드문일은 아니긴 한데, 공지가 없어서 대기장소도 없이 마냥 기다리기만 한게 유쾌하진 않았네요.
관여를 안하면 대기할 사람들이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계속 눈치게임처럼 줄 세워지기만 기다리고 있을텐데.
한편, 굿즈판매 공지에서 카드 결제여부가 제대로 명시되어 있지 않아 당일은 현금도 가져갔었는데, 줄 서 내려가보니 카드 표시가 있어서 카드로 결제.
우리나라는 카드결제가 기본이지만, 일본은 이정도 규모 굿즈판매시엔 현금만 가능한 경우도 많다 보니 사전공지가 안되면 구분이 안됩니다. 이것도 좀 아쉬웠네요.
공연장 입구 계단을 막고 판매하는거라 줄은 대혼란이었지만 이런거야 소규모 라이브하우스 공연의 일부려니 했고.
이날은 굿즈도 굿즈였는데 이번 공연부터 개시된 앨범 예약특전쪽 줄이 배는 길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참고로 이 공연에서 개시된 CD 예약특전은 이런 모습[트윗 보기] 그 전까지의 특전과 느낌이 많이 다르죠[이전 특전 공지트윗]

올라오니 12:35. 이 줄은 다 CD예약 줄입니다 (굿즈판매줄 끝은 건물 안쪽 공연장 내려가는 계단쪽이었음)
이쯤 남기고 저는 잠시 숙소로 복귀.
여전히 비바람이고, 아침에 조식도 못먹어서 여태까지 먹은건 물 뿐이고.

사실 일상생활에선 별로 안 반갑지만 일본 여행때의 비는 왠만하면 반기는 편입니다.
일단 온도가 떨어지고, 신발, 우산 같은건 미리 예보 보고 다 챙겨가니.
다만 이번엔 바람도 불었던지라 간만에 긴장했지요. '처음으로 체류 당일 공연 취소' 같은 일은 없었으니 다행.


숙소에는 13시 조금 안되서 돌아왔고, 원래 저녁에 먹으려고 샀던 과일 같은거 꺼내먹었습니다.
대신 저녁은 제대로 밥을 먹기로 하고 저녁 식당을 찾는 일도 병행. 공연때 들을 음악 들으면서.
이외에는 세수하고 충전하고, 구입해온 굿즈 미리 사진 정리하고, 가지고 나갈 짐 최소화해서 다시 싸두고.
이제 나가서 공연장 가면 바로 입장하고 시작이니 물, 방석 이런거 다 빼고 최소한으로 말이죠.
특히 짐도 안 맡기는데 좁은 공연장일수록 사람을 밀어넣을거라(..) 제가 덜 걸리적거리려면 필요하다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입장이 16시부터여서 15:20 정도에 다시 공연장으로.
예보 보니 공연 중간쯤 비바람 피크를 맞을것 같더군요. 해서, 입장 직전인 지금 비도 그렇지만 바람도 확실히 세던.
그래도 이 시점까지 특이사항 없는거 보면 공연 취소는 안될거고, 나는 어떻게든 되겠지 (내일은 비바람 없음 - 귀국 문제없음)

공연장 근처 도착했습니다.
그나마 서있을만한 공간이 있던 공연장 바로 앞 사거리의 로손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중. 많이들 와 계시네요.


사거리는 일반인(?)들도 많이 지나가서, 아까 클록 있던 좀 더 인도폭이 넓은 길쪽으로 옮겨왔습니다.
왼쪽 사진처럼 클록도 열려있고. 간간히들 맡기시던.
아까 두세명 모아서 맡기니 하는 이야기도 이때 관찰하면서 본 것입니다
할일이 없기도 했고이 이후엔... 또 기다림이죠.

현재시간 15:37. 건물쪽으로 붙으라고 안내하길래 이거 찍고 일단 건물쪽으로 밀착.
근데 이미 벽쪽으로 다 저렇게 사람들이 있다 보니 정말 있기 애매하더군요.
관리포인트 일찍 만들긴 싫었겠지만 이쯤이면 슬슬 줄 세워도 되지 않나.


대기열 생성은 입장 20분 전쯤 만들어졌습니다.
스탭들이 이래저래 모순된 말들을 하거나 했지만(주로 인원통제 관련) 이 주변이 인도도 좁고 해서 일부 이해는 가기도.
기억하기로 200번까지는 여기 서고 그 이후는 좀 더 뒤로 빠져달라고 했던가. 저는 일단 100번대라 이쪽입니다.

일단 시작하면 또 빠른데 말이죠. 위 사진은 16:05 였고 이거 찍고 번호 불려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우산도 미리 접은 상태)

이플러스 앱에서 사용 체크하면서 특전과 드링크 티켓 교환(동전 냈음).
드링크 교환을 바로 앞의 입구에서 하기 때문에 위 사진 찍은게 살아서 다행이었습니다. 흔들리고 했으면 국물도 없는데.
참고로 부시로드는 끝날때 찍는건 별말 안하던데 시작 직전에 찍는건 계속 안내하면서 막더군요.
이거 찍느라 카메라 소리 나니까 스탭들 다 쳐다보는데 찍는게 이거라 넘어간 느낌.

오 공연장 안에 들어왔는데 아직 인터넷이 된다(?) 는 헛소리고 아무튼 사용완료된 티켓.
200명 정원 공연장에 거의 중간번호 100번대 후반 나와서 괜찮을까? 싶었는데 현실은 더 밀어넣었고..
얼마나 들어왔을까 한 350명 400명 넣었나? (이건 그냥 대략의 추측)

날씨가 궁금해져서 최신버전을 보니, 공연 끝날 즈음 비는 잦아들고 바람만 불 모양입니다.
근데 전 이미 공연 보려고 검표받고 들어왔고, 이따가 끝나고 가는거야 기어서라도 가겠지(대중교통 영향 없음)
이후엔 적당히 앞 사람들 키를 보면서 자리를 잡거나, 뒤돌아 사람들 얼마나 들어오나 보거나, 쌍안경 초점 맞추려다 가까워서 필요 없으려나? 하고 망설이거나 하면서 보냈습니다.
사람들 더 넣는다고 한발자국씩만 앞으로 가달라고 하는데 아무도 안움직여서 무대 앞에 사람 나가서 정리하기도 하고 ㅋㅋ
아, 공연전 안내방송 일본어, 영어, 중국어로 펜라이트나 기성(이엣타이가 같은) 하지 말라고 안내방송 하는데 한국어는 없어서 '오ㅋ' 한 기억도 나네요. 한국이 이렇게 클린합니다?
라기보다 MyGO!!!!! 관련이 유난히 중국팬이 많아서 그럴겁니다. 오죽하면 2025년 첫 솔로라이브 가서 스탭이 잡았을때 중국인? 하던데.
아무튼 이후론 공연 기다렸고 정시에 시작됐습니다.
2. 라이브에 대한 이야기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겠는데, 퍼포먼스에 대한 흠을 잡고싶진 않고 라이브하우스에서 볼 수 있는 '어린 패기' 는 좋았습니다.
외모 이야기는 잘 안하려 하지만 실제로도 귀여운 편이고, 아마 이 나이대의 발랄함 같은 부분이겠지 싶은 모습도 보이고.
단지, 솔로 아티스트 활동 초기부터 많은 곡의 작사/작곡에 관여하는건 대단한 일이지만, 이 결과물이 제 취향에 얼마나 맞는지는 좀 더 지켜보고 싶습니다.
처음 라이브 갈때 망설인 이유이기도 한데 아직은 취향인 곡과 아닌 곡이 반반인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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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木陽菜 LIVE TOUR 2026「衝動ROCK」兵庫公演
start 17:00, end 18:42
01. Howling
02. ロック御中
03. ワールズエンドトリガー
-MC1
04. カラフルエモーション
05. メグリメグル
06. BLUE BUD
- MC2
07. Ephemeral
08. 夢浮橋-ユメノウキハシ-
09. 最大幸福度
10. 天色
- MC3
11. ODD
12. Shout it out !
13. マズルフラッシュ!
14. OVERLAP!!
- Encore
15. Letters
- MC4
16. wantの感情
17. あとがき
출처: 제 메모(MC) + まいしゅうさん[트윗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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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건 4번에 적겠지만, 처음 갔던 2025년 라이브때보단 확실히 음향 퀄리티가 덜했습니다.
아마 전체 평에 이런 부분도 영향을 미쳤을것 같구요.
왠만하면 밴드 어레인지 됐을 때 음원으로 듣던것보다 훨씬 분위기가 살아나니까.
일단 제일먼저 언급하고 싶은건 연주나 마이크 없이 쌩목(?)으로 시작했던 天色.
먼저 언급한 2025년의 제 첫 라이브(아오키 히나 솔로 명의 두번째 라이브) 참가를 흥미본위로 결정한것도 이 곡의 존재 때문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고.
wantの感情 은 저 라이브때도 앵콜에 들어있었는데, 확실히 무르익은 분위기를 잘 끌고갈 수 있는 곡입니다. 이것도 반가웠네요.
그리고 새 앨범에 あとがき 와 같이 작정하고 만든 앵콜용 곡(?) 도 좋았습니다.
셋리스트 앵콜쪽에 잘 자리잡을듯 [이런 곡입니다 - 공식채널 라이브 영상]
곡 이야기를 여기까지만 하고 결론을 내버리는게 살짝 뻘쭘하긴 하지만(..) 아무튼 직전에 참가한 솔로 두번째 라이브 대비 커버곡 없이 본인 곡으로만 셋리스트를 채우고 곡 수도 늘어난게 눈에 띕니다.
전체 공연시간은 여전히 두시간이 안되지만 곡도 늘리고 체력도 늘리면서 차차 늘어나겠지.
조금은 방향성이 다른 이야기지만, 템포 빠른 곡에서 표정을 자유자재로 바꿔가면서 무대 이어간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요 나이대 예능인들이 보여주는 그 혀 살짝 내미는 행동이라던가 말이죠. 쌍안경 없이 볼 수 있는 거리였던것도 좋았습니다.
살짝 이런거 보면서 2000년생이구나~ 같은 생각 했네요. 관계 없을수도 있지만 또 그 나이대 특유의 텐션이라는것도 있으니까.
앵콜 이후로는 사진촬영 하고 '막공연 오키나와에서!' 하고 바이바이. 당시 공식이 찍은 사진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 트위터]
공연 끝나고 10분도 안되서 올라와서 놀란.
이 이외에 MC때 한 이야기들 중에서 생각나는 이야기들도 적어볼까요.
- MC1
SOLD OUT! 감사인사. 진짜 꽉 차긴 했네 '모두 살아서 돌아갑시다'
후쿠오카 공연 다음날 관광했다는데, 야쿠인(薬院) 갔다가 저녁은 모츠나베. 거기서 나온 생 오징어에 같이 나온 레몬즙 뿌려서 꿈틀대던걸 표현해준게 기억에 남네요
다음날 여기(고베) 오기 전에는 역에서 우나리 라멘 먹었다고
- MC2
후쿠오카 공연 뒤에 효고 왔는데, 근육통이라 숙소 근처 안마(整体) 예약하고 받으러 가던 이야기.
지하철 한정거장을 혼자 갔는데, 스크린도어가 로프식으로 되어있어서 작동이 신기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런모습 - 한신전철 공지]
- MC3
"히나삐요도 라이브때 불꽃놀이 하고 싶어!"
"今日もひなぴよはかわいいか!" - 다음 곡 하기 전에 본인 입으로 몇번이고 물어보는데 부끄러워 하던거 조금 귀여웠슴미다(?)
- MC4
CD 특전 이야기 나왔는데, 最大幸福度 의상을 직접 구입하러 다녔다는 이야기가. 금액 제한이 있었다는거 보면 청구했겠지?
커버곡 올릴 예정 암시 - 결국 이거 올라왔네요 [바로가기 - ETERNAL BLAZE]
"라이브하우스가 어울리는 여자" - 밴드 멤버 왈. 공감합니다.
나노하 모르는 분들도 유명할 ETERNAL BLAZE 커버곡 링크하고 보니, 7월부터 방영중인 새 나노하 시리즈에서 엔딩도 맡았고.
감상부분 시작을 저렇게 잡긴 했지만, 앞으로도 어떤 곡이 나오는지 기대해 봅니다.
3. 라이브 종료 후


다들 무대 사진찍길래 저도 따라 한장 남겼는데, 스탭이 보고도 별소리 안하는거 보면 끝나고 난 다음은 괜찮은가봅니다.
어차피 바로 나가려 해봤자 입구 사람 몰려있을테니 5분정도 머물다가 빠져나왔네요.


당일은 클록만 쓰고 여기 코인락커는 사용불가 (였던걸로 기억) 평소 가격은 이렇구나 참고용 사진.
아무튼 공연 끝나고 10분 조금 안되서 밖으로 나왔네요. 비는 오고 있었지만 흩날리는 수준이었고 바람만 많이 불던.

생각나는 감상을 타이핑하면서 아까 공연전에 찾아둔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상세 전후과정은 여행기에 적겠지만, 일단 이건 남겨두고 싶더군요.
밥 다 먹고 숙소 돌아가다 발견한 전봇대. 바람이 많이 불어 비가 날려서 이렇게 된것 같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마치 눕혀져 있던걸 세운것처럼 왼쪽만 젖어있네요. 이날 바람이 이렇게 불었습니다(...)
이후엔 숙소가서 씻고 내일 체크아웃 준비로 짐 정리하고 그랬네요. 3일동안 용캐 달렸다. (금요일 라이브, 토요일 토크이벤트, 일요일 오늘 공연)
4. 공연장 환경

이틀 전 Zepp DiverCity 때문에 음향시설 은근 긴장했는데, 그정도 최악까진 안갔지만 그래도 한계는 명확했다고 생각.
가사가 구분된건 다행이었는데, 악기 연주음과 함께 출력될 때는 거의 출력한계에 다다르는 느낌이랄지.
이런 상황이면 악기소리 한두개는 거의 안들렸습니다.
보통은 음원보다 밴드 편성인 라이브가 몇배는 흥이 나는데, 흥의 정도가 차이나는건 이런 음향환경 때문이었던것 같기도.
근데 이건 지방 라이브하우스(그것도 체인이 아닌) 에 온 이상 감수해야 할 부분이겠죠.
결정적 원인은 이게 아니었으니 이날 공연 평을 음향시설 탓만 할건 아니었을겁니다.
개인적으로 공연장 2층 구성이 재밌었습니다. 공연장 자체가 좁다 보니 2층도 나쁘지 않았을것 같은 느낌?
그래도 전 제 앞에 키큰 사람이 없어서 피해는 덜 봤다고 생각합니다. 1층 공간 기준 중간 앞쪽에서는 본듯.
먼저 링크도 했지만 공연장 자체에 대한 이야기도 했으니 여기서 이미지 보이게 한번 더 링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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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青木陽菜 STAFF (@AokiHina_Staff) June 7, 2026
ご来場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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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木陽菜 LIVE TOUR 2026
「衝動ROCK」兵庫公演
ご来場いただいた皆さま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感想は #衝動ROCK_兵庫 でお待ちしております🐣 pic.twitter.com/4Uu63MAgja5. 라이브 관련 상품
전체 굿즈 목록은 투어 페이지 중간쯤 가시면 정리되어 있으니 여기에서 보실 수 있고,
여기서는 언제나처럼 구입하거나 특전으로 받은 상품을 정리해봤습니다.


먼저 굿즈포함 티켓(9,900엔, 수수료 미포함 기준) 의 특전 굿즈. 지역별로 색이 달랐는데, 효고는 붉은색이었네요.
참고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페이스 타월보다는 좀 얇은 천 재질입니다.
일반티켓 가격이 6,600엔이라 이게 3,300엔 상당인데.. 가격 생각하면 조금 아쉬운 느낌도 들구요.

구입은 이렇게 했습니다.
다른건 상품 소개하면서 가격 언급할텐데 왼쪽 아래 기타픽 모양 키홀더는 개당 700엔인데 사진을 안찍었더군요.
사진엔 구분 잘 안되실텐데 타입A 검은색 1개, 타입B 파란색 한개입니다. 1인당 1개씩만 살 수 있다고 해서 동일한 색 두개를 못샀네요.
원래는 타입B(파란) 두개를 사려고 했습니다.
나머지는 순서대로 보시죠.


숄더 파우치 3,000엔.
일본은 한창 누이카츠가 유행인지라 누이 전용이라는 느낌입니다만 저는 순수하게 물건 담으려고... 샀는데 물건이 다 보여서 부담스럽네요(?)
하지만 좀처럼 누이카츠에 물들지는 않고 있어서 어떻게든 물건 담는데 쓸 생각입니다.
참고로 입구쪽 투명부에는 안쪽으로 주머니처럼 수납이 가능해서 종이 같은걸 끼워넣을 수 있습니다.
아마 뭔가 끼워넣고 다니지 않을까 싶네요
없으면 유효기간 끝난 체크카드라도 넣어서 가려야지 아니면 여권?이라도


유니폼 풍 티셔츠 4,000엔. Free 사이즈.
운동이랑은 영 연이 없는 사람이지만 이건 하나 살만하겠지 싶어서 사뒀습니다.
근데 이날은 안에 반팔입고 겉에 이것만 입고 라이브 나갔다 왔더니 살짝 쌀쌀한 느낌 들더군요.
물론 다른 일본분들은 긴팔이나 외투 걸치실 날씨로 느끼시던데 전 그정도까진 아니라.. 이후에 감기라던가는 없었고.
아무튼 운동은 안하지만 편하게 입긴 좋을것 같습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중요)


트레이딩 카드 10장 개당 300엔.
뽑기운은 없는 편이지만 이번엔 선방한것 같습니다. 왼쪽의 똑같은 카드 세장을 봐주십시요 이외에는 다릅니다
신난다모두 카드 사이즈라 트레이딩 카드 파일철에 수납해뒀습니다. 같은 카드 세장은 살짝 쓰리지만..
이번 글은 여기까지.
코로나 이후로 '라이브 보러 가자' 고 생각하는 허들을 낮추긴 했지만, 그렇다고 정말 배경지식 하나 없는데 보러 가자는 생각은 안합니다.
코로나 전과 (제 개인적) 검증방법은 달라졌을지라도 그 과정 자체는.. 정적인 매체보다 직접 느끼며 판단하는 것도 괜찮은것 같구요.
물론 돈이 들고 시간이 들지만 낭비라고 생각되진 않는 시간이었네요.
그럼 다음 글도 주중에 들고 오겠습니다. 이번주도 평온히 보내시고 곧 다음 글에서 뵙지요.
'라이브,이벤트,전시회 > 후기(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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