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CE 라이브 여행 - 6. 구입물품 정리 :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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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CE 라이브 여행 - 0. Songful days -차원을 잇는 음악의 기억- 다녀왔습니다

SPICE 라이브 여행 - 1. 여행준비 (최종수정 완료)

SPICE 라이브 여행 - 2. 1일차 : 인천공항 제2터미널, 출국, 숙소 체크인

SPICE 라이브 여행 - 3. 2일차 : St.Marc 카페, 료고쿠 불꽃자료관, 스미다 주변 산책, 하카타라멘 가츤, 로고쿠 국기관

SPICE 라이브 여행 - 4. 2 ~ 3일차 : St.Marc 카페, 하네다 공항, 귀국 및 느낀점

SPICE 라이브 여행 - 5. 1일차 숙소 : 펄 호텔 료고쿠

SPICE 라이브 여행 - 6. 구입물품 정리 : 식품 <--- 이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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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의 마지막, 이번 여정에서 무엇을 샀는가 정리하는 글입니다.

이번에는 간단하게 먹을것들 위주로만 사왔는데, 집에 쌓인 캔맥주나 호로요이를 보니 다음 한 분기 정도까지는 먹을거 안사와도 될것 같습니다(...)

요즘 이래저래 바빠서 먹을 여유도 없는데(알콜 음료를 마시면 할일을 못하니까) 자꾸 쌓아만 두나 모르겠습니다. 전쟁물자 비축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이번 글은 1200 x 800 사진 두장 뿐이라 덮지 않고 적겠습니다.

얼핏 보면 다 알콜음료 같지만 왼쪽 위 3개는 무알콜 음료입니다. 저는 주류반입 규정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왼쪽 위부터 오른쪽으로 제품명은,

サントリー のんある気分 [상품정보]

サントリー オールフリー [상품정보]

ヤッホーブルーイング 僕ビール、君ビール。 [상품페이지]

サントリー ほろよい〈白ぶどう〉 [상품페이지]

サントリー ほろよい〈オレンジティーサワー〉 [상품페이지]

サントリー ほろよい〈白いサワー〉 [상품페이지]

맨 마지막 상품 같은 경우는 전에 괜찮게 먹어서 사왔고, 기간한저 상품이나 'New' 붙어있는건 그냥 무의식적으로(...)

찾아보다 보니 첫번째 논알콜 음료의 경우는 기간한정으로 나오고 있었더군요. 알았다면 한개쯤 더 집어왔을텐데 아쉽습니다.

과자의 경우는,

calbee ポテトチップス うすしお味 [상품페이지]

calbee ポテトチップス厚切り いきなり！ステーキ味 [상품페이지]

ローソン 発酵バターを使ったふんわりバウムクーヘン [상품페이지]

이정도 사왔습니다.

감자칩과 바움쿠헨은 예전에 괜찮게 먹어서 다시 사온거고, 갑자기!스테이크 소스맛 감자칩...은 괴식의 느낌에 무의식적으로 손이 갔고.

보아하니 괴식의 느낌에 걸맞는 기간한정 상품인것 같더군요. 다시 먹을일 없을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이로써 여행기도 완전히 끝이네요.

다음 여행기까지는 조금 여유(?)가 있으니, 다음 여행기까지는 천천히 다른 내용의 글을 정리하겠습니다.

그럼 여유롭게 주중에 뵙지요. 남은 연휴도 재밌게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