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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신데렐라걸즈 라이브 - 9. 4일차-1 : 비치 키친(조식), DMM 카시유리 수족관, 공항 이동해외여행(2025)/2025.06 오키나와 신데렐라걸즈 라이브 2025. 12. 21. 11:00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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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신데렐라걸즈 라이브 - 3. 1일차-2 : 숙소 체크인, A&W 미하마점, AEON 챠탄점
오키나와 신데렐라걸즈 라이브 - 6. 2일차 : 오키나와 아레나, AEON 챠탄점
오키나와 신데렐라걸즈 라이브 - 7. 3일차 : 라멘 핫챠쿠, 오키나와 아레나, 숙소복귀
오키나와 신데렐라걸즈 라이브 - 8. 오키나와 DMM 카리유시 수족관 다녀왔습니다
오키나와 신데렐라걸즈 라이브 - 9. 4일차-1 : 비치 키친(조식), DMM 카시유리 수족관, 공항 이동 <--- 이번 이야기
오키나와 신데렐라걸즈 라이브 - 10. 4일차-2 : 나하공항, 공항식당, 인천국제공항(제1터미널), 여행경비 및 느낀점
오키나와 신데렐라걸즈 라이브 - 11. 1 ~ 3일차 숙소 : 콘도미니엄 호텔 몬파
오키나와 신데렐라걸즈 라이브 - 12. 구입물품 정리 : 식품, 음반 및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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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올해 6/6(금) ~ 6/9(월) 다녀온 오키나와 여행기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렌터카 예약도 안하고, 여행계획은 입국한 다음날 오전에 숙소에서 완성했지만 어찌어찌 살아서 돌아가네요.
이 글에서는 마지막날 공항 갔다가 수족관에 들르는 부분까지입니다. 수족관에서 공항 돌아가 귀국하는 부분은 다음 글에서.
아래에는 1200 x 900 사진 54장과 기기 캡쳐 이미지 16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6/9(월) 숙소에서 나와 조식먹고, 공항 찍고 수족관 갔다오는 이야기입니다.
더보기-- 목 차 --
본문에는 나눠져 있지 않지만, 이동 편의상 타이틀에 어울리는 내용이 시작하는 부분으로 이동하실 수 있게 해 보았습니다.
누르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25. Beach Kitchen - 마지막날에야 찾은 오키나와 음식들


조식먹고 버스 시간도 맞춰야 해서 마지막날 아침은 조금 빨랐습니다. 현재시간 7시 50분.
마침 월요일이고 출근이랑 얼추 비슷했네요(?)
첫날 밤에 제습기 물통 비우는거 잊어버린 뒤로 관리도 잘 했고, 저렇게 쾌적한 온도와 습도 안에서 쉴 수 있었습니다.
실내에서라도 피해야죠 습도(...)

전날에 짐은 정리해두고 잤는데, 세면도구 같이 말려서 넣어야 하는 것들은 아침에 정리할 수 밖에 없죠.
여정 내내 제습기가 있어서 뭐든 말려야 하는건 정말 잘 말라서 좋았습니다.

나가기 전에 창문밖도. 공사현장에 사람도 있고 소리도 나는걸 보면서 아 월요일이구나- 싶었습니다.
..다시 찾아봐도 여기 공사하는게 무슨 내용인지 안나오던데, 다음에 다시 오면 어떻게 바뀌어 있을까요.


아무튼 결국 밖으로 내몰려야 하는 시간이 오고야 맙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이렇게 살짝 흐린 좋은 날씨인데, 습도 하며 낮기온 예보 33도 하며 저는 걱정만 되네요.

이렇게 문을 나서자마자 구름이 못 가린 햇볕이 저를 반겨줬습니다.
건물밖을 나왔구나 닝겐 어 죽일게
저는 해안가 살짝 걸어보려다, 원체 여름에도 해수욕을 하지 않는 사람이란걸 깨닫고(?) 멀리서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그리고 급 왼쪽으로 꺾어 도착한게 오늘의 조식 식당인 Beach Kitchen [홈페이지, 구글지도, 타베로그]
제가 묵었던 숙소 바로 앞 건물인 선셋 비치 호텔(サンセットビーチホテル) 1층인데, 조식 영업시 입구는 위의 앞쪽이 잠겨있어서 호텔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야되더군요.


왼쪽 사진이 제가 묵었던 콘도, 오른쪽 사진이 왼쪽으로 고개 돌리면 나오는 선셋 비치 호텔.
제휴 호텔이기도 하고 이런 동선이더군요.
..저는 이걸 나올때 물어보고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먼저 사진 올렸던 (그리고 제가 입국날 처음 이 식당을 봤던) 앞쪽 문을 두드려(...) 들어갔네요.


이 시간대에 이용 가능한 메뉴는 사전에 제휴 호텔에서 조식 예약한 그것밖에 없기 때문에, 고를건 음료나 밥 종류 정도.
저는 오키나와 라임 쥬스, 오키나와 필라프(오키나와 쥬시) 선택.
창가 자리는 이렇게 해안가가 내다보입니다. 바닷가에서 밥먹는 느낌 좋네요.
한편으론 태풍 오면 직격이니 튼튼하게 만들었겠지(체크아웃 전의 콘도 창문을 떠올리며) 같은 잡생각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왼쪽의 6첩 반상같은 메뉴가 어제 예약한 조식.
홈페이지 메뉴판(PDF) 중간쯤 있는 미하마 고젠 같은데, 3,800엔 메뉴가 조식 예약시에는 1,800엔.
워낙 라이브 메인인 일정에 렌터카도 없고(동선짜기 불리함), 해산물도 그렇게까지 땡기지 않는 입장에서 마지막날까지 오키나와 요리를 먹지 않으면 너무 아쉬울것 같아서 골랐는데.. 그런 아쉬움은 많이 달래져서 좋았습니다.
海ぶどう 같은 특이한 모양의 해조류라던가, 나름 고향에서도 특산물이라 까다롭게 보고 있는 두부(ジーマーミー豆腐), 가볍고 입맛에도 맞았던 챰푸르(ゴーヤチャンプルー)
튀김류나 횟감, 생선구이(연어) 같이 예상 가능한 맛도 있었지만요.
아 오키나와 필라프(오키나와 쥬시, 沖縄 ジューシー) 도 뭔가 익숙한데 다른 맛이라 먹을만했습니다. 리필 가능해서 반그릇 정도 더 받았네요.
찾아보니 고기나 버섯 외에도 여러가지 들어가는 모양.
밥 더달라고 찾아갔다가 빵 놓여있는거 발견해서 입가심(?)으로 먹으려고 가져온게 오른쪽 사진이구요.
아무튼 간만에 제대로 밥 가지고 아침 먹었다는 느낌.


버스시간은 20분 정도 남았지만,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 없으니(?) 얼른 가 두기로 합니다.
한편 일찍부터 양산 쓰고 이동중이라 그나마 살만했습니다, 습도 높은건 어떻게 안되지만요.

지도에 정류장 위치는 안나오는데 리무진 버스 홈페이지에는 링크가 되어있어서[홈페이지] 헤매진 않았습니다.
동선에 챠탄 관광정보센터가 있는데 거기도 큼지막하게 버스정류장 안내가 붙어있던.
참고로 글 쓰면서 홈페이지 찾아보니 2025.10.18(토) 부터는 시간표가 바뀌어 글 적는 이 정류장에 서는 공항행 버스가 없습니다.
꼭 먼저 링크한 홈페이지 들어가서 버스 시간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근처에 와보면 이렇게 그럴듯하게 버스정류장 같아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정류장에 안내된 시간표는 없었지만, '공항행' 이라고 적혀있어서 여기서 기다려보기로.

지금 있는곳이 3번 정류장입니다. 10분정도면 오겠네요. 습도 조금만 더 참으면 된다(....)
참고로 다시한번 적지만 2025.10.18(토) 부터는 시간표가 바뀌어 이 정류장에 서는 공항행 버스가 없습니다.
1번 정류장 챠탄 게이트웨이로 가시는게 무난할듯.

평일이라고 전투기 훈련하나보더군요.
뭔가 제 고향 생각나고 푸근했습니다 (강릉에도 공군 비행장이 있습니다, 여기는 미군기지가 있죠)

그리고 홈페이지에 적힌 시간이 되니 저쪽에서 공항간다는 버스가 옵니다.
타보니 일반 시내버스같은 레이아웃이더군요. 아무렴 어떻습니까 공항만 가면 됐지.


잠시 바깥의 온도와 습도는 잊고 바깥을 구경하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지도 켜보니 정체구간도 거의 없고 예상한 시간에 도착하겠네요.


익숙한 길은 아니었지만, 문득 지도 켰더니 공연장과 자전거 타러갔던(일요일에) 이온몰도 보이고 해서.
다시 생각해봐도 저 거리들 30분을 꼬박 자전거로 어떻게 다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전기자전거니 다녔지 일반자전거였으면 돌아와서도 며칠을 다리아파 고생했겠죠.
생각할수록 참 무방비한 여정이었습니다(....)

일본 버스들은 최고속도가 많이 안 높아서... 불만이 있는건 아닌데 '내가 느리다고 느끼는게 맞나?' 하면서 이렇게 앱을 켜보게 되네요.
아 근데 고속도로가 아니기는 합니다(...) 그냥 제가 좀 느리다고 느꼈을 뿐.


제가 탈 정류장, 시간만 보고 이후 경유지는 안봤는데 중간에 호텔을 하나 들렀다 가더군요.
갑자기 옆으로 빠져서 처음에는 도로공사로 우회하나 했습니다(...)


아무튼 날은 참 좋습니다. 에어컨 바람 아래에만 있으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는데... 에어컨을 들고다닐수가 없네요.

공항 도착하면 이어서 수족관 가는 버스를 타야 해서 탑승 위치나 노선번호도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
미리 해둬야 화장실을 가도 되는지 같은게 눈에 보이니까요. 체크하고 싶은것도 있었고.

아 덥다고 투덜거리기만 했던 현재온도 체크.
아래 보이십니까, 현재기온 30도 습도 75%.
이러고 낮기온 33도로 예보되어 있는데 7월 8월엔 대체 어떻게 사람이 사는건지 아직도 의문.


다른 공항버스도 보이고, 주차타워 같은게 보이기 시작하니 진짜 공항 가까이 온것 같네요
길도 밀리고

공항 도착. 탑승시간 생각하면 50분 정도 걸렸네요. 제 예상 범위.
이 다음에 타고가야 할 버스시간도 있으니 발걸음은 좀 빨리 합니다.


일단 버스정류장 위치부터 확인. 화장실 같은건 수족관 가서 들러야겠네요.

근데 그 와중에 캐리어 움직임이 불편하다 했더니 이렇게 바퀴가 다 갈라져서 떨어진 상태(....)
3주 뒤면 나고야 출국인데 고칠 수 있으려나, 걱정하면서 일단은 가던 길 가야죠.
(결국 부품 없어 수리 불가하다 하여 부품번호로 따로 바퀴 주문함)

어차피 가던길인것 같아서 관광안내소에서 팜플렛을 찾습니다.
니지가사키 극장판 성지순례 맵이 배포됐다길래 왔는데, 첫 배포가 2024년 11월(....) 이었다 보니 역시 안보이네요.
수족관 갔다 돌아와서 뭔가 해보기로 하고, 지금은 일단 지나가야겠습니다.

역시 지나가다 보니 공항 안에도 수조가 있어서 한컷.

제가 타야할 버스정류장쪽 출구로 나왔습니다.
저 멀리 수학여행온 학생들 무리가 지나가는걸 보니 확실히 월요일이네요.
중학교인지 고등학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주도처럼 일반적인 수학여행지 중 하나겠죠. 여기도 보통 중학교때 가려나.



아무튼 수족관으로 가는 4번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덜 돌아가는 노선인 95번을 탈 예정(대신 배차 30분 간격)
먼저 앱으로 확인한 버스시간도 정류장에서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다만 이렇게 확인했어도, 여러 번호의 버스가 다니다 보니 다들 멀리 있다가 출발하기 직전에야 탑승줄을 서는게.. 당연하긴 한데 조금 불안(?)하더군요.
보통 미리 줄 서있다가 쭉 타니까요. 여기선 그러다간 다른 버스를 타겠죠(..)


이번에도 시간 되니 저기서 버스가 옵니다.
VISA 터치 결제 혹은 정리권(일반적인 일본 버스 탑승법) 이용이 가능한데, 저는 전자를 미리 체크하지 못해서 정리권 사용.
이런거 대비해서 현금을 아예 안가지고 다니진 않고 있구요. 이럴때 용이죠.


타야되는 버스랑 시간만 확인했더니 이렇게 수족관이랑 반대로 가기도 하더군요.
나중에 보니 이 버스의 노선 자체가 정류장이 3개밖에 없던. 제가 탄 나하공항, 수족관과 반대인 아웃렛(지도 위치), 수족관이 입점한 쇼핑몰.
이렇게 적은 정류장만 지나는 노선버스도 있구나- 하고 조금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옆으로 놓인 자리에 앉았더니 살짝 높은 위치의 창문도 잘 안 보였고.
정줄 놓고 있으면 알아서 데려다 주시겠지(?) 하고 앉아 있었습니다.

이후 11시 반쯤 수족관쪽 정류장에 도착해서, 전날 온라인 예약한 티켓 QR코드로 입장.
두시간 정도 관람하고 나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먼저 정리한 별도 글 참고하시는게 좋겠네요 [글 보기]
버스 이동 부분까지 포함해서 정리한 글이니 참고하시고.

이건 수족관에서 나오기 45분 전인데, 버스 배차가 30분이다 보니 걱정되서 나오기 전에 시간 체크했습니다.
14시 넘어가면 제 비행기 탑승에도 영향을 주겠다 싶어서 14시 출발로 찝어두고 나머지 일정 움직였네요.


굿즈코너까지 들렀다가, 맡긴 짐 찾아가지고 밖으로.

정류장 가기 전에 아까 산 굿즈 캐리어에 정리하고, 화장실 들렀다가 나오는건 기본적인 부분이라 따로 사진 안남겼습니다.
그것보다 화장실 가는걸 사진 남기긴 좀
시간이 가까워져서 다시한번 조회해본 모습. 15분 정도 시간이 있네요.


건물 밖으로 나가면서 본 고양이 카페[Cat Café MOFF イーアス沖縄豊崎店, 홈페이지]
왠지 저는 고양이들에게 환영받지 못하는것 같아서 크게 흥미는 없습니다만(?) (마지막으로 간 10년? 쯤 전에 그런)
내려가는 길에 버스 한대 서있던데, 시간이 아니니 다른 번호 버스거나 그렇겠죠.
아이폰이 밝아서 셔터스피드가 높았는지 버스 상단 안내 디스플레이가 하나도 안나온게 아쉽습니다.


아무튼 정류장으로 내려왔습니다. 이제 10분 이내로 남았네요.
붙어있는 버스 시간표 보니 먼저 앱에서 확인한 것과 일치.

몇번을 봐도 날씨는 참 좋단 말입니다. 그놈의 습도가...
보통 관광지에서 이런 구름 하늘이면 햇볕도 가려지고 다니기 꽤 좋은 편이란 인상인데 여기선..(..
얼른 에어컨 밑으로 들어가고 싶은 생각밖에 안들죠. 아니 제습기인가..?

제가 입국한 6/6(금) 부터 해당사항 없어졌지만 아직 안내가 붙어있길래 봤었네요.
오키나와 국제 해양 박람회 50주년 기념 사업[沖縄 国際海洋博覧会50周年記念 事業, 홈페이지] 관련으로 이뤄지는 교통통제 내용. 주요 회장 중 하나가 공항 근처에 있더군요.
만약 제 일정이랑 겹쳤으면 안그래도 렌터카 없이 왔는데 좀 더 혼란스러웠을지도?
지금 찾아보니 저기 공항 근처에서 진행되는 행사 9월 말까지던데, 용캐 저 이틀만 교통통제 하고 말았다 싶기도 했네요.


그리고 VISA 터치결제 관련 안내문을 이제 봅니다.
오키나와 교통편들은 현금 메인이거나 오키나와 통용 교통카드를 따로 쓰던데, 도입하는건 좋지만 역시 안내문을.. 좀 더 많이 붙혔으면 싶기도 하고(...)
돌아가는 버스 타기 전에 보긴 했는데, 너무 직전에 알게 되어서 일단은 올때처럼 현금 냈습니다만.. 다음에 또 와서 버스타게 된다면 써보고 싶네요.
다만 안내문 어투를 보면 모든 노선이 되는건 아닌듯. 타기전에 확인은 해봐야겠죠.


아무튼 다시 공항으로 돌아갑니다. 이제는 진짜 집 돌아가는 일만 남았구나...(...
토, 일에는 공연장까지 전기자전거 대여해서 이동하고, 입국, 출국날은 버스타고 공항까지 이동.
이젠 시간맞춰 뭘 타러가는건 안해도 되겠구나 하는 안도감 같은것도 같이 듭니다.


그렇게 올때처럼 20분 정도에 공항 들어왔습니다. 올때는 나하공항 첫 입국이었으니 이제 나하공항 첫 출국을 해봐야겠지요.
실내라서 더위로부터도 해방! 그럼 비행기 타기 전까지 또 이것저것 해봐야겠습니다.
이번 글은 여기까지.
이제 떠올랐는데, 지금 수족관-공항 왕복하던 이 길을... 이틀차 계획 잡을때 전기자전거로 가려고 했었습니다.
마지막날이면 한손에 캐리어도 있을텐데 생각할수록 이때의 제가 이해가 잘 안되더군요.
근데 날이 덥지 않았으면 시도는 해봤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음 아무튼 이 경로를 자전거로 가는건 안해서 다행이란 생각.
계획한 글들 일괄로 쭉 들고오는 중이라 다음 글도 금방 들고오겠습니다. 남은 주말 재밌게 보내시고 다음 글에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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