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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마크로스 라이브 - 7. 4일차 :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여행경비 및 느낀점해외여행(2025)/2025.07 요코하마 마크로스 라이브 2026. 3. 22. 11:00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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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마크로스 라이브 - 1. 여행준비 (최종수정 완료)
요코하마 마크로스 라이브 - 2. 1일차 :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하네다공항, 숙소 체크인
요코하마 마크로스 라이브 - 3. 2일차 : 신요코하마 근처 나들이 - 무인양품, 패밀리마트, 스타벅스, 숙소복귀
요코하마 마크로스 라이브 - 4. SANKYO presents 마크로스 프론티어 갤럭시 라이브☆파이널 2025 DAY2 다녀왔습니다
요코하마 마크로스 라이브 - 5. 3일차-1 : K아레나 요코하마, 헝그리타이거(요코하마역)
요코하마 마크로스 라이브 - 6. 3일차-2 : K아레나 요코하마, 숙소에서 짐 찾기, 하네다공항
요코하마 마크로스 라이브 - 7. 4일차 :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여행경비 및 느낀점 <--- 이번 이야기
요코하마 마크로스 라이브 - 8. 1 ~ 2일차 숙소 : 토요코인 신요코하마 에키마에 신칸
요코하마 마크로스 라이브 - 9. 구입물품 정리 : 식품, 도서 및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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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말에 다녀온 여행기, 본편 마지막입니다.
여행기 본편 마지막이라 평소처럼 여행경비나 느낀점도 언급할 예정.
아무튼 귀국날인 2025.07.28(월) 오전의 이야기입니다.
29일(화) 까지 출근은 안했는데, 안전빵으로 잡아둔 항공편을 못 바꿨을 뿐이네요. 오후에 출근 안한게 어딘가(?)
아래에는 1200 x 900 사진 35장과 기기 캡쳐 이미지 10장, 화면 캡쳐 이미지 1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목 차 --
본문은 나눠져 있지 않지만, 이동 편의상 타이틀에 어울리는 내용이 시작하는 부분으로 이동하실 수 있게 해 보았습니다.
누르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2025년에 자주 했는데, 밤샘한다고 달려들고 졸리기 시작하는건 새벽 2 ~ 3시 정도입니다.
1시도 안됐으니 아직은 팔팔할 때.
게임 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로그인 보너스가 0시 기준으로 갱신되기도 하고 4시 기준으로 갱신되기도 하죠.
위 게임은 0시 기준이었고, 4시 기준인 게임 하나가 더 있었습니다.
아직 덜 졸릴때 해놔야죠, 집에 가면 씻고 짐정리하고 자기 바쁠텐데.

슬슬 한국 날씨도 체크.
지난 일요일이 처음으로 낮기온 38도를 찍는 날이어서 그랬겠죠, 새벽 1시에 30도라니 새삼 엄청나네요.
화요일까지 연차라
냉방을 더 해야되는데집에 있는데 딱 다음날부터 덜 더워지는 상황(...)도 웃기고.참고로 이 시기 집 에어컨은 끄는 대신 온도만 조정합니다. 지금은 27도 상태니 실내는 26도 내외겠네요.
덕분에 7월 사용분 전기요금 청구서가 꽤 셌던 기억이(...)

그렇게 꾸역꾸역 탑승시간을 맞습니다. 우선탑승자 먼저 보내고 01:33 무렵 줄 합류.
사우나를 벗어나서 열탕으로 간다고 생각하면 얼추 맞으려나요(?) 일본은 하루 늦게 오늘(월)이 낮기온 38도긴 하던데.

슬슬 돌아가서 정리할 것들 걱정도 시작되는데, 그것도 잠깐이고 안 졸릴때나 머리 풀회전이지.
빨리 이 잘못된 선택(?)을 뒤로하고 자고 싶다..


익숙해진듯 낯선 심야의 하네다. 이 풍경 또 보지 말자 마음먹어도 급하면 쓰게되는 안전빵.
슬픈 자화상입니다헛소리는 이정도 하고 프로파일 지워서 네트워크 종료.당시 기준으로도 9월 요코하마의 라이브 두개는 모두 확정이었구요. 곧 보겠네요 [여행계획글 보기]

그래도 밤시간 공항 풍경은 좋아합니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카메라 센서와 후처리 성능이 별로였을 때엔 그저 눈으로만 봐야 했는데, 이제는 사진으로도 남겨올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규정상 켜져야 하는 저 조명들이 특유의 분위기를 내지 않나 생각합니다.
밤시간 항공편을 타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기도 하구요(일단 제 경우는)

이날도 '대체 어디까지 가나' 싶을 정도로 택싱하고 나서야 날아올랐습니다. 대한고속 오늘도 정상운행중(?)


날아오르고 30분도 안지났지만, 혹시 자다가 못볼까봐 미리 찍어둔 현재속도.
뒤로 흘러가는 일본이 아쉽게 느껴지다가도, 최소한 일본은.. 아직까진 '곧 또 오겠지' 생각이 커서 분량 자체가 크진 않네요.
비자제도가 격변하거나, 외국인 전용 요금(보통은 더 받죠) 이 식당에 일반화되지만 않는다면?


날아오르고 40분쯤 뒤에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함바그였나.
습관적으로 고추장 튜브 다 짜서 먹었는데, 남기는게 아깝기도 했지만 명백히 '한국인 기준 - 고추장의 빈자리를 남겨둔' 느낌이라.
이게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인가..?
그러고보니 이번 편은 왕복 맥주네요. 요즘엔 육지에서도 술을 거의 안마시니 이럴때나 마시게 됩니다.
이후엔 메들리 틀어놓고.. 기억이 없으니 아마도 잤을듯. 머리가 뒤로 꺾여서 앉아서 오래 잠들지는 못하지만요(10분마다 깨는듯)

슬슬 정신차리고 보니 03:45. 안개에 덮힌 수도권으로 들어왔습니다.
미세먼지인지 안개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뿌연 하늘 보니 한국 돌아온것 같네요.
쨍쨍한 낮에 와봤자 저 멀리부터 명백하게 노란 하늘이 반길 뿐이고. 좀 예쁜 풍경을 보여줘(...


4시에 내려서 게이트 붙었네요. 체크해보니 새삼 빨리왔네.
5시는 넘어야 공항철도가 운행되지만 일찍 온건 반갑습니다.
일찍 온 김에 망설였던 공항화물청사 이동(무료 순환셔틀 이용) 해봐야겠네요. 새벽엔 거의 처음 같은데(2터미널에선 30분쯤 걸림)

내리고 보니 아까 느낌 같았던 안개가 느낌만은 아니었습니다. 꽤 진한데 아마 해뜨고 나면 걷히겠지요.


10분에 게이트 붙고 15분에 비행기를 나왔습니다. 빠른 축인가..? 빠른 편이겠지.
아무튼 볼때마다 반가운지 아닌지 모르겠는(?) '한오환 (한국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을 지나,


잠 깨워주는 한국의 미를 보며 (아마 아님)

기나긴 통로를 걸어갑니다.
1터미널도 그렇지만 2터미널도 동선 꽤 긴 인상. 매번 버스정류장 한정거장 정도는 걷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새벽 4시대에 오면 이렇게 각종 설비 초기상태(전원OFF 혹은 재부팅 직후) 모습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예, 근데 가능하면 저처럼 직접 말고 이렇게 저같은 사람들이 찍은 사진을 보시길(?)


찾을 짐은 없지만 시간 체크차 한번 찍고, 4:25에 도착층으로 나왔습니다.
당시가 한창 경주 APEC 사전점검 기간이었죠. 실 행사는 10/31 ~ 11/1 이니 당시 기준 3개월 전.
지금 생각해보면 걱정도 많이 했는데, 많은 일 중에서 특히 깐부회동, 금관 등등 잘 마무리된것 같아 다행입니다.


나왔다는 증거(?)로 도착편 현황 찍고 집으로.
시간이 이러니 공항버스 탈까 고민도 했는데, 가격 17,000원 보고 그냥 공항철도로 선회.
집에서 인천공항까지 불편하다 불편하다 해도 가격보고 생각이 접히는거 보면 생각보단 덜 불편한가봅니다(..)
나중에 언젠가 차 생기면 좀 빨리 가려나요. 이런 상태로 운전하면 위험하려나..
자율주행 레벨이 높은 차를 사고 싶은데 과연 제 미래는.

집까지 열차로 두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화장실 가는김에 안도 둘러봅니다.
비행기 타려고 기다리는것 같은 분들도 있었지만, 일용근무인지 아무튼 근무 시작하는 분들도 꽤 보이던(오른쪽 형광 조끼)


이건 소소한 건데, 화장실 가는길에 2터미널 안내 디스플레이를 보게 됐습니다.

이런 아랫부분을 말이죠. 그래도 Windows11 (Embed) 은 쓰나보네요.
그냥 배경화면에 안내 그래픽을 띄울 뿐(프로그램 기동 없음) 이라면 좀 더 라이트한 하드웨어를 써도 될것 같은데.
괜히 어떤 기기를 쓰나 궁금하기도 합니다.
표시영역이 넓어서 어느정도 하드웨어 파워는 필요하려나(그래픽 처리가)

현재시간 04:36.
공항화물청사 방향으로 가는 순환셔틀을 타러 나왔는데 어어 저기 가고있잖아?
당시엔 급해서 몰랐는데 사진 가운데 인파가 순환 타려는 사람들이었네요.


처음엔 포기하고 걸었는데, 생각해보니 다음 차가 금방 오나? 아니잖아.
화물청사까지 30분은 갈텐데. 뛰어서 탑승(...)
근데 새벽 4시 반인것 치고는 사람 정말 많더군요. 겨우 낑겨 타고 이동.
1터미널쪽 하야트호텔에서 많이 내리던데, 지도 보니 이쪽에 장기주차장이 있더군요. 멀리 갔다오신 분들인 모양.

아무튼 이렇게 출발합니다. 목적지는 거의 반대편인 공항화물청사역.
몇군데 들르겠지만 결국 퇴근하는 직원들만 남고 나서야 내리겠지요. 졸다가 못내리지 않게나 조심해야.


전 서있는 위치를 잘 잡아서 금방 앉았는데, 보세요 꽉 들어찬 사람들을 (자리 앞은 뒷문)
1터미널에서도 타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으니 이런 시간엔 2터미널에서 탄게 다행이었습니다.
아니었음 아까같은 어중간한 민첩함으론 줄 끝에서 밀려났겠네요.

1터미널 지나고 화물청사역으로 가는 도로에서 찍은걸로 기억. 일출이 05:32 라는데 시간이 벌써 05:08 이었고.

공항화물청사역에 내린건 5:15 가량. 38분에 출발했으니 35분쯤 걸렸나요?
새삼 2터미널 출발은 거리가 상당합니다. 시간 남아돌때나 해야죠.
그 사이 공항철도 운행도 시작됐을거고 얼른 타러가야겠네요.
위 사진은 퍼지는 일출을 찍은 것. 이런걸 미러리스 RAW로 찍고 싶어서라도 카메라 놓고다니는 선택은 못하겠습니다.
방향을 계산해보니 해를 뜨는 모습을 찍을 수는 없는 위치라 이정도 남기고 역으로 이동.

다행인지 아닌지 시간 여유는 조금 있었습니다. 아침 이른 시간에는 여길 통과하는 열차도 있는 모양이고.
정확히는 시간표로는 안나오는데, 통과 열차가 있더군요. 직통이겠지만.


지금은 시간이 조금 바뀌었던데, 그래도 첫차의 다음차가 통과열차인건 동일한가보더군요.
그래서 새벽 5시대 초반은 배차간격이 은근 있는 편. 이런걸 모르고 다음차 타야지- 하고 왔더니만.
오른쪽은 통과열차 지나갈때의 모습. 다른 편은 없을테고 직통이죠.
나중에 KTX라도 다니면 또 모르겠지만.

저 뒤로 하남검단산 타고 더 들어가야 하지만 모자이크하기 싫어서 천호까지만 찍었습니다(언제나 이러고 있음)
편도 두시간이란게 졸 수 있는 아침시간엔 너무나 긴 시간이죠(...)


한편, 처음엔 밖에 비오나? 하고 말았는데 밖이 밝아지니 명확히 보이네요. 창문에 물이 맺힌거였구나(...)
근데 날씨 보니 현재습도 95%. 그럴법도 한가.. 이런 계절엔 실내도 냉방중이고.
이후엔 아마 잤을것 같습니다. 짐 때문에 버티려고 해도 진짜 고꾸라지듯 자게 되지요.

다행히 공덕에서는 내렸습니다. 이후엔 5호선 환승.
근데 이렇게 일찍 들어가나 했지만, 내릴 역을 두번 지나쳐서 두번 왕복했습니다. 잘못 쓴거 아닙니다 두번 지나쳤어요.
집에 들어가니 7:50 쯤이었던가, 한 30분을 까먹었던데.. 아이고 내 아침시간
그래도 본격적인 출근시간 인파에 끼기 전에 나온건 다행이었습니다.
이후엔 가방 안 짐 풀어놓고, 씻고 잤을겁니다.
9시 10시쯤 잤던걸로 기억. 그리고 오후 늦게 일어났던것 같은데. 밤샘이 다 그렇죠 뭐.
이렇게 이번 여정도 어찌어찌 끝났습니다.
평소처럼 여행기 마지막이라 여행경비나 느낀점 이야기도 좀 해보죠.

언제나처럼 큼지막한 지출은 카드를 썼는데, 이번엔 식당에서 밥먹은게 하루 뿐이라(일요일 점심) 현금 지출할 일도 없었네요.
큼지막하지 않아도, 잔돈 남기기 싫어서 카드를 쓰기도 합니다. 편의점 같은 곳들.
늦게 예약했다고 위치로 투덜거렸지만, 숙소가 토요코인이라 2박 3일인데도 2만엔 안쪽입니다.
1-2년 전부터 도쿄에서 이 가격대에 묵으려면 정말 토요코인밖에 없는 이미지네요(캡슐 등 이하 등급 제외하면)
느낀점은.. 어디보자,
- 7, 8월의 일본
이번같은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진짜 7, 8월 일본은 일부러 올 곳이 아님 (제가 더위에 약하기는 한데)
살아서 돌아가려면 라이브날 음료는 꼭 1L 이상 챙기자 (물론 다른 준비물도 있지만, 500ml로는 입장전에 끝나는 이미지)
- 대한항공 하네다 야간편 도착시 주의사항
도착하면 빨리 입국장으로 가는게 중요합니다. 다른 항공편 도착이 겹쳐서 사람이 앞에 쌓이면 입국이 꽤 밀리더군요.
이용할 수 있는 노선이 하나 둘 사라져가는걸 지켜볼 수 밖에 없습니다.
가끔 대한항공 야간편 자체가 늦게 도착하기도 하구요. 이런건 진짜 예측이 안되는거지만.
- 양산
6 ~ 9월? 아무튼 일본이 더울 시기엔 우산이나 양산을 가져갑시다.
새삼 햇볕을 직접 안 받는게 정말 엄청난 온도차를 만들어낸다는걸 직접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은 여기까지.
언제나처럼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이 계신다면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이렇게 고군분투하며 다니는듯 하지만 제 안의 인식은 사실 '부산에서 라이브 보기' 이런거랑 차이 없다고 느끼고.
한국에서 라이브 보듯 일본에서 라이브 보고 금방 한국 생활권으로 돌아와 일상생활 하는게 나름 삶의 위안이네요.
그럼 다음 글에서는 묵은 숙소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남은 주말 재밌게 보내시고 곧 다음 글 들고 오겠습니다.
'해외여행(2025) > 2025.07 요코하마 마크로스 라이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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