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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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7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5. 8. 1. 11:00
7월도 다 갔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더워진다' 는 얘기도 들리는데 '이게 무슨 고통의 튜토리얼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이번달은 15장입니다. 어째 음식 사진이 좀 많아보이지만 기분탓입니다. 7월 1일 수요일. 간만에 일이 있어서 근래 출근하던 곳과는 다른 곳으로 갔었습니다. 오며가며 창문을 내다보니 사진찍기 좋아서 한컷(...) 복원된 숭례문이 빼꼼히 보이네요. 7월 2일 목요일. 집근처에 애슐리가 있어서 갔다왔습니다. 이날은 몸살이 막 나아가는 시점이라 배 상태가 별로라 천천히 먹었는데, 그 덕분인지 간만에 꽤 먹다 온듯. 개인적으론 애슐리 초코케잌이 초코가 진해서 참 좋아합니다. 사진 보니 또 생각나네요. 7월 4일 토요일. 퇴근길...에 들어오다가 우리은행 ATM에 들어가서 돈을 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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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6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5. 7. 1. 10:30
7월입니다. 왜죠(??). 이번달은 14장입니다. 6월 3일 수요일. 가끔 생각나면 라멘 먹으러 가는 홍대 부탄츄(豚人) 갔었습니다. 라멘 하나랑 카라아게 세트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앞에 전등이 하나 켜져 있더군요. 조명의 용도는 아닐것 같고, 뭔가 재밌어 보여서 한컷. 6월 3일 수요일. 위에서 라멘 먹고 집근처 역으로 돌아오니.. 해가 지려고 하더군요. 이때가 밤 8시 5분 정도였던가.. 새삼 해가 참 길어졌단 말이죠. 이런식으로 해가 지는것도 참 멋있다고 느꼈습니다. 카메라가 없어서 급한대로 폰카로 남겼는데, 역시 아쉬움이 좀 남네요. 6월 5일 금요일. 역시 가끔 생각나면(.....) 가는 갓파스시 구로디지털단지점에서 뷔페 이용했습니다. 다른것보다 갓파스시 가면 후식 케이크는 꼭 먹고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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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5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5. 6. 2. 10:30
이제 다음달이면 올해 절반이 지나간다 이말이군요. 어허어... ...그래서 이번달은 14장입니다(?) 더불어 이번달부터는 갤럭시S5 뿐만 아니라 최근 구입한 소니 A5100의 사진도 함께 사용합니다. 미러리스가 낀 덕분에 업로드되는 사진 사이즈도 1200 x 900으로 크기를 키웠습니다. 클릭하시면 조금 커집니다. 슥 보면 새삼스럽지만 폰카와 미러리스 사진간에 차이가 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5월 1일 금요일. 근로자의 날도 쉰다고 미리 전해들어서 전날 밤에 본가에 갔었습니다. ..갔다가, 예비군때 쓸 군화가 망가져 시내로 사러 갔었는데, 어머니께서 동생이랑 용광동 서부시장쪽을 지나다니다 이런 가게를 발견해두셨더군요. 덕분에 5,000원에 흙 잔뜩 묻은 군화를 업어왔습니다. 아버지께서 두시간쯤 닦고 광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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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4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5. 5. 2. 11:00
이번달도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이제 좀 숨통이 트일것도 같은데.. ..한편으론 숨통이 트일까!? 도 싶고; 이번달은 13장입니다. 4월 1일 수요일. 한달의 시작부터 맑은 하늘이 저를 반겨주니 상쾌한 느낌도 들고, 이번달도 사무실 덥겠구나 생각도 들고(..) 요즘 일하는 곳이 사람이나 컴퓨터 장비는 많은데 냉방이 제한적이라 고통받고 있어서 말이죠. 진작부터 이런 생각이 들었었는데, 지금의 제가 보면 이 걱정은 타당했습니다. 이미 충분히 고통받고 있는 중; 그러고보니 이건 아침에 출근하고 간식먹으면서 찍은거군요. 배고프다..(??) 4월 2일 목요일. 그렇게 맑은 날은 하루천하로 끝났으니... 예보대로 비가 오기 시작해서 이르지 않은 퇴근시간까지도 신나게 내리더군요. 덕분에 하늘은 깨끗해졌지만.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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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3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5. 4. 1. 10:30
어느덧 3월이 갔습니다. 안녕, 1년 뒤에 보자.. 어? 이번달 사진은 9장입니다. 3월 6일 금요일. 출근하는데 조경사 분들이 조경수 다듬고 계시더군요. 저야 머리 다듬고 보름? 정도 지났을 때였긴 했는데.. 굉장히 뜬금없이 '내가 머리 언제 잘랐더라?' 하는 생각이 나서; 한컷 남겨놨었습니다. 이상하게 솔잎 갈아서 만드는 음료 생각도 나고. 아침이라 배고팠어서 그런지 오만 괴상한 생각이 다 났던듯;; 3월 7일 토요일. 고통받던 SK 브로드밴드에서 벗어나 그나마 나은 KT FTTH망을 들이던 날. 글로 정리도 했었습니다만, SK 브로드밴드에서 벗어나니 어쨌든 좋군요; 3년 약정 걸긴 했는데 아마 끝나면 또 3년 약정 걸것 같은 느낌. 다만 KT가 간간히 이상한 쪽으로 머리를 굴리기도 하니, 그런 쓸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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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2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5. 3. 1. 11:00
2월은 한달의 날 수가 다른 달보다 2-3일 짧아서인지 정말 더 빨리 지나간 느낌입니다. 제 경우는 아마 기나긴 연휴 대부분을 몸살감기로 보내 체감이 더한것도 같지만;; 이번에는 사진 11장이 쓰였습니다. 2월 1일 일요일. 2월의 첫날. 어째 1월 1일도 그렇고 매월 첫날은 치킨으로 시작하게 되는군요. 1월달엔 파닭, 2월달엔 순살 양념/후라이드 반반. ...아, 이거 보니 새삼 또 먹고싶네요... 그래도 지금은 일본에 있으니 매월 1일 치킨 먹는다는 신화(?)는 깨진듯. 생각해보면 오늘도 일요일이라 오늘까지 먹으면 세달 연속인데 말이죠. 2월 5일 목요일. 가끔 무진장 무언가 먹고 싶을때가 있는데, 그럴땐 조금 무리해서 일을 하고 일찍 빠져나와서 밥 먹으러 갑니다. 이날도 간만에 초밥이 먹고싶어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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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5. 2. 3. 10:30
이번달도 어김없이, 제가 얼마나 재미없게 한달을 보냈는지 소개하는 시간! 아마도 아님 ...은 아닐텐데 어째 점점 그리 되어가는 느낌; 무튼 이번달은 사진 9장입니다. 1월 1일 목요일. 한 해의 시작은 치킨으로 하라고 들어서, 땡기는대로 파닭을 주문해 봤습니다. 괜히 맛있는거 주문했다가 두끼에 나눠 먹으려고 한거 한끼에 다 먹어치웠다는건 안여담; 다음부턴 평범하게 양념이나 갈릭 같은거 주문해야지(... 새삼 사진 보니 파닭 먹고싶네요. 1월 2일 금요일. 2015년 첫 출근일입니다. 회사서 이런저런 작업 하다가 화장실 가려고 나왔는데 바깥이 뭔가 분위기 있어서 한컷. 사진으로 남기니 뭔가 그때의 분위기가 안나는게 새삼 아쉽습니다. 이럴때를 위해 포토샵이 있건만 왠지 무용지물인 이 무능함; orz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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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2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5. 1. 3. 11:00
2015년이 온게 엊그제 같다 했는데, 진짜 엊그제였네요. 하하하하...죄송합니다. 아무튼 2015년도 시간은 신나게 흘러가고 있으니, 1일 당일이나 어제 썼던 글에 이어 이 글도 느지막히 적습니다. 이번에 쓰인 사진은 10장. 12월 1일 월요일. 12월 첫날부터 아침에 눈이 흩날리기 시작했습니다. 눈도 눈인데 바람도 꽤 많이 불어서 고생했던가 그랬었네요 아마. 덕분에 눈 오는 사진을 찍었더니, 눈이 온사방으로 날리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다행히 본격적으로 쌓인건 조금 더 뒤의 일이었지만요. 12월 3일 수요일. 회사에서 늦게왔던 기억도 생생하고, 늦게 돌아와서 창문에 뽁뽁이 늦게 붙혔던 기억도 생생합니다. 많이 대중화된(?) 보온법이라 마트에서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고 나름 좋네요. 마트에서 파는걸..